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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여주시 산북면, 23년도 첫 사업으로 산북노인회관 환경개선공사 추진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산북면(산북면장 한지연)은 지난 2월 초 면내 어르신들의 주민생활편익 및 생활환경개선을 위해 올해 첫 사업으로 산북노인회관 환경개선공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새해 시민과의 대화에서 상품3리 노인회장이(이우군) 노후화된 노인회관 보수요청 건의한 것을 산북면장이 직접 현장 방문하여 창호 교체, 미끄럼방지포장 보수 등 요청한 건의사항을 더해 추가적으로 보수가 필요한 부분을 적극 반영한 것으로 의미를 더했다.

 

노인회관을 이용하는 한 어르신은 “오래된 노인회관 건물이 새로운 활력을 되찾은 것 같다”며 “면에서 노인들을 위해 신경 써주어 고맙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지연 산북면장은 “면의 새해 첫 사업으로 마을 어르신들 복지 향상 및 편의 증진사업을 추진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라며 “앞으로도 마을 내 불편 민원을 해소하여 산북면 발전 기여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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