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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 지동행정복지센터, 어린이집과 연계하여 유용 생활폐자원 재순환 교육 실시

어려도 지구를 구할 수 있어요!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어린이집과 연계하여 유용 생활폐자원을 재순환하는 친환경 자원순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자원순환교육 활동은 어린이집에서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간 모은 종이팩 15kg과 폐건전지를 교사와 원아들이 직접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여 화장지 및 새 건전지로 교환하는 체험형 교육으로 실시했으며, 아동들로 하여금 생활폐자원이 단순히 버리는 것에서 재순환 할 수 있는 것으로 인식의 변화를 이끌었다는 점에서 교육적 의미가 컸다고 볼 수 있다.


최승란 지동장은 “유용 생활폐자원 수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생활폐자원 재순환 활동에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 감사를 표했으며 “관내 학교 및 어린이집과 함께 생활폐자원 수거와 자원순환교육을 접목시킬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발굴·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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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늘봄학교 일일 특별강사로 직접 나서 아이들에게 책 읽어주고, 로켓 날리기 활동 지도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3월 29일 경기도 화성시 아인초등학교를 방문해 일일 특별강사로서 초등학교 1학년 아이들에게 우주와 로켓 관련된 책을 읽어주고, 로켓 날리기 활동을 지도했다. 대통령이 방문한 아인초등학교는 학교 내 모든 공간을 최대한 활용해 늘봄학교를 운영 중인 곳이다. 대통령이 학교에 도착하자 하교 중인 아이들이 대통령 주위로 모여들었다. 대통령은 아이들 한 명 한 명과 악수하고 하이파이브를 했다. 대통령은 또한 아이들과 함께 셀카를 찍기도 했다. 이후 대통령은 초등학교 1학년 아이들이 창의미술 활동 중인 교실로 이동했다. 대통령 도착 전 아이들은 오늘의 활동 주제인 ‘누리호 그리기’에 집중하고 있었다. 대통령이 교실로 입장하면서 아이들에게 “아인초등학교 1학년 친구들,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하자, 프로그램을 준비하던 아이들은 갑작스러운 대통령의 등장에 다들 놀라면서도 “안녕하세요, TV에서 많이 봤어요”라며 반갑게 인사했다. 활동을 시작하면서 대통령은 먼저 아이들과 함께 누리호 발사 영상을 시청한 뒤 아이들에게 ‘누리호의 우주 도전’이라는 책을 읽어주었다. 대통령은 커다란 누리호가 어떻게 우주로 올라갔는지, 위성이 지구를 돌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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