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과천시는 오는 29일부터 내달 14일까지 7개 동에서 신계용 과천시장과 시민이 직접 소통하는 시민간담회 ‘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을 순회 개최한다. 동별 일정과 장소는 △별양동 4월 29일 e편한세상시티과천오피스텔 후문쪽 공간 △문원동 5월 1일 문원동 주민센터 앞 △갈현동 7일 과천 푸르지오 라비엔오 단지 내 △원문동 8일 청사앞소공원(정부과천청사역 5번 출구 앞) △중앙동 10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앞 △부림동 13일 래미안과천센트럴스위트 단지 내 △과천동 14일 과천동 555-134(공터:농구대) 이다. 특히, 이번 이야기 마당은 정겨운 동네의 모습을 그대로 담아내기 위해 지역 주민이 직접 사회를 맡으며, 오프닝 공연으로 시립교향악단과 시립여성합창단, 시 공무원합창단의 공연, 한예종 재학생들의 성악과 기타 연주 등이 마련돼 유쾌하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소통을 원하는 주민들의 적극적 참여를 기다리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가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여주도시공사와 경기전기교육원이 지난 23일 전기기술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상호 협력 및 정보 공유를 통해 전기산업 분야의 인력 양성과 기술 발전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협약에 따르면 여주도시공사와 경기전기교육원은 여주시에 위치해 있어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 연구 및 기술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수 있으며, 특히 기술교육 및 실무 경험을 통한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주도시공사 임명진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의 전기산업 분야에서 인재 양성 및 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부천시는 지난 22일부터 3일간 37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새롭게 시작하는 37개 동의 교육 전달력과 참여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원미, 소사, 오정 3개 구로 나눠 진행됐다. 교육에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담당자 등 총 220명이 참석했다. 교육 주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운영 및 배분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위원 역할 이해 ▲복지사각지대 및 자원발굴 실천 방법 등 3개로 구성됐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금 운영 및 배분 교육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의 전반적인 흐름과 운영 방식을 실무자가 이해하고 쉽게 실행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기능과 위원들의 역할을 정확하게 정립해 인식시켜주는 교육을 시작으로 우리 동네 사각지대 유형 및 특징을 파악·분석해 사각지대 현주소를 인지하고 발굴해 갈 수 있는 방향 등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우리 위원들이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알아가는 시간이었다”, “실제 사례를 들어 진행된 교육이 많은 도움이 됐다”고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은 가톨릭대학교 평생교육추진사업단과 지난 24일 가톨릭대학교 미카엘관 HB106호에서 ‘지속가능한 평생교육체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지역사회 내 여성·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글로벌 미래 교육 증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천시의 다양한 교육자원 연계 협력 ▲여성·청소년 및 근로 대학생 취업, 창업 진로 멘토 등 자원 연계 ▲여성·청소년평생교육체제 및 사례 중심 교육 의제 연구 등 공동 개발 ▲양 기관 발전 및 필요 사항에 관해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협약을 함께한 이세용 부단장은 “대학교는 본격적으로 2021년부터 평생교육에 관심을 가져왔으며 현재는 안정화를 꾀하는 시기로서, 이번 협약을 토대로 여성·청소년으로 평생교육 대상과 영역의 저변 확대를 기대하며 단순 협약이 아니라 실제적 협력을 통해 재단과 대학교의 지속가능한 평생교육 체제 마련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선희 대표이사는 “대학은 크게 배우는 곳으로 평생교육을 이룩하는 주요한 기관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교와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인스하이㈜는 지난 23일 다문화가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스하이(주)는 부천 소재의 전기공사 유지보수 전문기업으로 지역사회 내에서 여러 복지기관과 협약을 맺고 사회복지시설 및 보호 가정의 전기안전 점검 등을 후원하며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날 협약의 주요 내용은 ‘센터 시설 관리에 관하여 전기·전자 수선 필요시 재능기부 지원’, ‘상호 간 사업수행 시 필요 사항에 대한 자문 및 지원’ 등이다. 이은경 인스하이(주) 대표는 “전기와 관련된 부분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 가정에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 이러한 지원들이 다문화 가정에 힘이 되도록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다문화 가정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주신 인스하이(주)에 감사드리며, 상호 기관의 꾸준한 연계를 통해 부천시 다문화 가정의 안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문화재단 전곡선사박물관은 지난 18일에서 21일간 대만 신북시 십삼행(十三行) 박물관에서 주최한 '2024 대만 국제 고고학 포럼 및 축제'에 참여해 전곡선사박물관과 경기도의 세계화에 앞장섰다고 24일 밝혔다. '2024 대만 국제 고고학 포럼 및 축제'는 대만 신북시 십삼행 박물관에서 주최하는 국제적인 행사로 선사시대 당시 인류의 삶과 고고학 유적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12년부터 시작됐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이번 박람회는 선사시대의 동물을 주제로, 대만 내 다양한 국·공립기관과 관련학과 대학교 등을 포함해 모두 50여 개 기관이 참여했다. 한국에서는 전곡선사박물관과 함께 국립해양박물관이 참여했으며, 일본에서는 사이토바루 고고학박물관 등 총 5개 기관이 참여했다. 전곡선사박물관은 18일 십삼행 박물관에서 열린 국제학술대회에서는 전곡선사박물관 이미란 학예연구팀장이 ‘한국 고고 유물에서 보이는 동물상’이라는 주제로 발표해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20일. 21일 양일간 열린 대만 국제 고고학축제에서는 '선사시대 동물'이라는 주제에 맞게 털매머드와 관련된 교육 및 체험을 운영, 대만 어린이와 성인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김태훈 교육장이‘바이바이 플라스틱 (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5일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챌린지는 환경부가 선도한 실천 운동으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자는 약속과 함께 이를 누리소통망(SNS)에 올리고 후속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어진다.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직원들에게 탕비공간 이용 시 일회용품 사용을 지양하고 텀블러와 종이 빨대와 같은 친환경 제품을 사용하도록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다. 김태훈 교육장은 이번 부천교육지원청 김선복 교육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으며 후속 주자로 이민근 안산시장을 지목했다. 김태훈 교육장은 이번 행사에 동참하면서 “무분별한 플라스틱 사용으로 지구 환경이 병들고 있다”라며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이 가능한 제품을 사용함으로써 지구를 보호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안산교육지원청 모든 직원이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양시는 지난 24일 오후 시청 대강당에서 ‘지역 민방위대장 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역 민방위대장 교육은 민방위 대장의 임무와 역할을 숙지하고 비상사태 시 임무 수행에 필요한 지식과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매년 실시된다. 이날 교육에는 관내 31개동의 지역 민방위대장 50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민방위 전문강사를 초빙해 민방위 대장으로서 대원 지휘에 필요한 응급처리 및 화재・지진 대처요령, 리더십 등에 대해 실전 위주의 교육을 진행했다. 아울러 ▲여름철 풍수해 대비 추진사항 보고 ▲재난 재해 시 지역 민방위대장 역할 안내 ▲시민안전보험 홍보 및 변경사항 안내 ▲풍수해보험 운영 계획 등에 대해 소개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북한 도발, 중국 대만 갈등 등 한반도 주변 긴장감 고조로 최일선에 있는 민방위 대장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비상사태와 일상생활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재난 대처요령을 습득해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큰 힘이 돼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지난 24일 여흥이봉사단은 취약계층 100가구를 대상으로 직접 만든 수제 고추장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나누쉐어(share)~ 고추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2024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사업’에 공모하여 선정된 '나누쉐어(share)~ 찬찬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했으며 이후에도 총 9회에 걸쳐 비빔밥밀키트, 어버이날 카네이션 꽃바구니, 열무김치, 중복맞이 삼계탕, 정서지원 아로마향기, 조손가정 떡볶이지원, 추석맞이 삼색가래떡&조청 나눔 행사 등을 계획하고 있다. 특별히 이번 공모사업에는 여흥이봉사단BI(brand identiti) 브랜드기획까지 포함하여 자원봉사 확산을 위한 재능기부를 통한 여흥이봉사단 캐릭터 제작을 계획하고 있으며 사업연계추진 및 자원발굴 지원, 프로그램 모니터링·평가 등을 위하여 여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주시장애인복지관, 여주시자원봉사센터 등의 다양한 협력기관과 함께 추진한다. 김진숙 단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정성을 가득 담아 고추장을 만들었다.” 고 말했으며 박창주 여흥동장은 “해마다 지역주민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시는 여흥이봉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석고 뜨기, 목각인형 만들기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시연계 체험교육 ‘나의 작은 아뜰리에’를 운영한다. ‘나의 작은 아뜰리에’는 '아트뮤지엄 려'의 전시와 연계하여 운영되는 체험형 교육프로그램이며, 교육 참여자는 다양한 미술 재료를 이용하여 ‘미술작가’가 되어볼 수 있다. 가정의 달 5월 여주 조각회 회원전과 연계하여, 어린이날 연휴인 5월 3일부터 5일까지는 온 가족 석고 뜨기를 진행하며, 5월 11일과 18일에는 나무 인형에 아크릴물감으로 채색하여 가족 인형을 만드는 미술체험을 진행한다. 참여대상은 5세부터 중등생을 포함한 가족이며(회당 20명이내) 토요일(14~15시) 운영한다. 교육 참가비는 무료이며, '아트뮤지엄 려'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또한 '아트뮤지엄 려'는 5월 22일 ~ 5월 30일 기간동안 ‘2024 여주 청소년 같이 한마당’에 참가하여 ‘학교 밖 예술창작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여주지부 회원전과 연계하여, 미술관의 소장품을 활용하여 개발한 ‘인스타그램 페이퍼박스’를 꾸며보는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트뮤지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지난 4월 24일, 여주시에서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한 “제29회 경기도장애인축제한마당”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회장 김기호)에서 주최하고,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여주시지회(회장 한성재)에서 주관한 이 행사에는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김광한 중앙회장, 김현곤 경기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한 많은 내빈과 경기도 31개 시·군 3,500여명의 장애인이 참석했다. 경기도장애인축제한마당은 경기도 장애인이 한자리에 모여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지역·계층 간 우정과 화합을 도모하는 축제의 장으로서 2015년부터 각 시·군을 순회하며 개최되고 있다. 식전에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휠체어 거리행진이 계획되어 있었으나, 우천으로 인해 여주시청 앞에 모여 다함께 결의문을 낭독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보다 나은 사회를 건설하자’는 뜻을 비추었다. 개회식에서는 개회선언, 내빈소개, 축사를 비롯하여, 장애인 복지증진에 힘써주신 분들을 위한 장애인유공 표창과 감사패 수여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탁구, 한궁, 볼튀기기, 빅볼 굴리기 등 다양한 종목의 시·군 대항 체육대회가 진행됐으며 종합우승은 의정부시에서, 종합준우승은 용인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