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08 (화)

  • 맑음동두천 14.8℃
  • 맑음강릉 17.0℃
  • 맑음서울 18.6℃
  • 맑음대전 19.0℃
  • 맑음대구 16.7℃
  • 맑음울산 18.5℃
  • 맑음광주 21.4℃
  • 맑음부산 21.5℃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3.2℃
  • 맑음강화 15.5℃
  • 맑음보은 14.8℃
  • 맑음금산 15.2℃
  • 맑음강진군 19.4℃
  • 맑음경주시 15.6℃
  • 맑음거제 20.1℃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사회

하남시, 9월 월례회의 개최…최기주 아주대학교 총장 특강으로 미래 비전 모색

이현재 시장, 민원·교통·교육·문화 분야 성과와 9월 중점사항 공유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하남시는 9월 3일 시청 대강당에서 9월 월례회의를 개최해 지난달 주요 시정 성과를 공유하며 이달의 중점 추진사항을 점검했다. 또한 최기주 아주대학교 총장의 특강을 통해 공직자의 자세와 도시 경쟁력 강화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현재 시장은 교통·교육·문화·민원서비스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성과와 향후 과제를 설명했다.

 

교통 분야에서는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시행과 9302-1번 광역버스 개통으로 시민 편의가 높아진 사례를 소개했다. 교육 분야에서는 남한고가 교육부 ‘자율형 공립고 2.0’ 공모에 최종 선정된 점을 강조하며 지역 교육 경쟁력 강화를 언급했다.

 

문화 분야에서는 Stage하남 버스킹 공연, 시민의 날 체육대회, 이성산성 축제 등 가을맞이 주요 행사 준비 상황을 공유하며, “시민들에게 즐겁고 특별한 기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모든 부서가 만전을 기해달라.”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상반기 민원처리 평가 우수부서와 우수직원에 대해 포상을 시행했다. 이 시장은 행정 서비스의 질적 개선으로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해 줄 것을 강조했다. 하남시는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날 하이라이트는 최기주 아주대학교 총장의 특강이었다. 최 총장은 서울대학교와 미국 일리노이대학교에서 교통공학 및 교통계획을 전공하고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초대위원장을 역임한 교통 분야의 권위자로 현재는 아주대학교 총장을 맡아 교육과 연구를 이끌고 있다.

 

‘더 나은 하남을 위한 서사, 우리의 자세’를 주제로 한 특강에서 최 총장은 수도권 최전선의 젊은 도시인 하남시의 강점과 함께, 50만 인구 시대에 대비한 도시 경쟁력과 자족도시 건설의 두 가지 핵심 과제로 ‘교통’과 ‘문화’를 제시했다.

 

교통 분야에서는 ▲광역철도 확충 ▲스마트 모빌리티 도입 ▲대중교통 서비스 혁신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 등 현안과 발전 방향을, 문화 분야에서는 ▲품격 있는 문화도시 전략 ▲대형 프로젝트와 지역 문화 유산을 접목한 관광벨트 구축을 제안했다.

 

최 총장은 “정책의 실행 주체는 결국 사람이며, 공무원의 자세와 혁신이 변화의 시작”임을 강조했다. 이에 이현재 시장 역시 “시민 중심의 행정, 공직자의 올바른 자세로 신뢰받는 하남시를 만들자.”라고 당부하며 회의를 마무리했다.



최신기사

더보기

정치·경제

더보기
안양시의회 김정중 의원, 경기도 종합감사 통한 안양시 기관경고 행정의 내부통제 시스템 부싷 지적
▲안양시의회, 김정중 의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양시의회 김정중 의원이 7일 열린 제314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경기도 종합감사를 통해 안양시가 받은 두 건의 기관경고를 집중적으로 짚으며 “개별 담당자의 단순 실수가 아니라 안양시 행정의 내부통제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문제”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먼저 공유재산 관리 문제를 거론했다. 감사 결과 일반입찰 대상 공유재산을 부적정하게 수의 사용허가한 사례가 27회, 사용허가 전 사용 사례가 4회 확인돼 기관경고를 받았고, 사용료 감면 과정에서 공유재산심의회를 거치지 않은 사례도 26회 확인됐다. 특히 이 같은 문제가 특정 부서에 국한되지 않고 여러 부서에서 수년에 걸쳐 반복된 점을 지적했다. 김 의원은 안양시가 감사 과정에서 문제 원인으로 직접 제시한 ‘관행적으로 유지돼 온 사례’, ‘관련 법령 검토 미흡’, ‘관리 소홀’을 언급하며 “예전부터 그렇게 해왔다는 관행이 법정절차를 대신할 수는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담당자가 법령을 잘못 판단할 수는 있지만, 팀장·과장 등 여러 단계의 결재와 관리 과정에서도 문제가 걸러지지 않았다면 조직 차원의 통제체계를 살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두

사회

더보기
“현장에서 찾고, 직접 바꾸고”… 화성산업진흥원, 계약학과 공동 워크숍 성료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화성산업진흥원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1박 2일간 신텍스에서 진행한 ‘2026년 화성시 계약학과 공동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산업안전 계약학과는 화성시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학업과 업무를 병행하며 산업안전 전문지식과 실무역량 향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화성산업진흥원은 수원대학교과 협성대학교에 해당 학과를 개설하고 등록금 전액 지원 등을 통해 산업안전 전문인력 양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2026년 화성시 계약학과 공동 워크숍’은 화성시 산업안전 계약학과를 운영하는 수원대학교 산업안전재난학과와 협성대학교 산업안전보건학과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산학협력과제의 수행 과정과 현장 적용 사례를 공유하고, 대학 간 교류와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양 대학 학생들은 산업현장에서 직접 발굴한 안전문제를 주제로 과제를 발표했다. 주요 사례로는 ▲고령근로자 작업환경 개선 ▲제조현장 위험요인 분석 및 안전시설 개선 ▲IoT·AI 기반 통합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혼합기 회전체 방호커버 개선 ▲LiDAR 기반 차량·작업자 충돌 예방 등이 소개됐다. 특히, 협력회

라이프·문화

더보기
안양시의회 김정중 의원, 경기도 종합감사 통한 안양시 기관경고 행정의 내부통제 시스템 부싷 지적
▲안양시의회, 김정중 의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양시의회 김정중 의원이 7일 열린 제314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경기도 종합감사를 통해 안양시가 받은 두 건의 기관경고를 집중적으로 짚으며 “개별 담당자의 단순 실수가 아니라 안양시 행정의 내부통제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문제”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먼저 공유재산 관리 문제를 거론했다. 감사 결과 일반입찰 대상 공유재산을 부적정하게 수의 사용허가한 사례가 27회, 사용허가 전 사용 사례가 4회 확인돼 기관경고를 받았고, 사용료 감면 과정에서 공유재산심의회를 거치지 않은 사례도 26회 확인됐다. 특히 이 같은 문제가 특정 부서에 국한되지 않고 여러 부서에서 수년에 걸쳐 반복된 점을 지적했다. 김 의원은 안양시가 감사 과정에서 문제 원인으로 직접 제시한 ‘관행적으로 유지돼 온 사례’, ‘관련 법령 검토 미흡’, ‘관리 소홀’을 언급하며 “예전부터 그렇게 해왔다는 관행이 법정절차를 대신할 수는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담당자가 법령을 잘못 판단할 수는 있지만, 팀장·과장 등 여러 단계의 결재와 관리 과정에서도 문제가 걸러지지 않았다면 조직 차원의 통제체계를 살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두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