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17 (토)

  • 맑음동두천 25.8℃
  • 구름많음강릉 21.6℃
  • 맑음서울 25.1℃
  • 맑음대전 26.2℃
  • 맑음대구 24.6℃
  • 맑음울산 22.3℃
  • -광주 28.0℃
  • 맑음부산 25.6℃
  • 맑음고창 26.8℃
  • 맑음제주 26.1℃
  • 맑음강화 24.1℃
  • 맑음보은 22.4℃
  • 맑음금산 25.4℃
  • 맑음강진군 25.7℃
  • 맑음경주시 23.6℃
  • 맑음거제 23.5℃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의회

박종각 성남시의원, ‘성남역·야탑밸리 연계 개발’ 정책토론회 개최

성남역·야탑밸리·기부대양여사업 연계 전략에 전문가·주민 한목소리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성남시의회 박종각 의원(국민의힘, 이매1·2동·삼평동)은 3월 3일 성남시의회 4층 세미나실에서 「성남역·야탑밸리 연계 개발 방안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성남역 복합환승센터 구축과 야탑 예비군훈련장 이전을 통한 첨단산업단지 조성 방안을 종합적으로 논의했다.

 

이번 토론회는 성남역을 중심으로 교통·산업·군부대 이전을 하나의 성장 전략으로 연결하기 위한 정책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성남역 복합환승센터 구축 ▲성남버스터미널 기능 재편 ▲야탑도촌역 신설 ▲야탑밸리 첨단산업단지 조성 등을 유기적으로 연계 추진해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이날 발제는 건국대학교 부동산대학원 겸임교수 박합수 박사와 성남시 군사시설 기부대양여사업 자문관 신동화 자문관이 맡았다.

 

박합수 박사는 성남의 다음 성장 단계는 교통·산업·도시공간 재구성이 결합된 종합 전략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성남역 복합환승센터와 야탑밸리 산업단지를 하나의 축으로 묶어 추진할 필요성을 제시했다. 교통 인프라와 산업 입지의 동시 확장이 도시 경쟁력을 좌우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신동화 자문관은 군부대 이전이 작전 여건과 군 특성을 충분히 고려해야 하는 정책 사안이라고 설명하며, 민·군이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구조 설계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국방부와의 협의는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단계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토론에서는 산업·부동산·교통 분야 전문가들의 보완 의견도 이어졌다. 김규태 감정평가사(前(주)가온감정평가법인 대표)는 야탑밸리가 판교테크노밸리의 배후 산업단지로 성장할 잠재력이 충분하다고 평가하며, 첨단기업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승진 박사는 월판선 및 경기남부 철도망과의 연계를 고려할 때 성남역의 전략적 위상은 더욱 강화될 것이라며, 복합환승체계 구축과 버스터미널 기능 재정비의 필요성을 분석했다.

 

한편, 안철수 분당갑 국회의원은 축전을 통해 이번 토론회가 “분당의 미래 50년을 설계하는 출발점”이라고 평가하며, 야탑 예비군훈련장 이전을 계기로 해당 부지를 미래 성장 거점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성남역·야탑 축을 교통·산업·주거·연구 인프라가 결합된 혁신벨트로 발전시켜야 한다며, 국회 차원에서 군부대 이전과 교통 인프라 확충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토론회 참석자들은 군부대 이전 사업은 국방부 및 국토교통부 협의가 필수적인 만큼, 주민 의견을 체계적으로 수렴한 뒤 성남시가 중앙정부에 공식 건의하는 절차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이날 참석한 시 관계자들도 토론회에서 제기된 주요 안건에 대해 충분히 검토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박종각 의원은 “성남역과 야탑밸리를 연결하는 전략은 단순한 개발 구상이 아니라 성남의 미래 성장 구조를 설계하는 일”이라며 “전문가 의견과 주민 목소리를 토대로 중앙정부와의 협의를 추진하고, 단계별 실행 전략을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신기사

더보기

정치·경제

더보기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부천시 오정구 내동의 금속부품 도장 공장 화재사고 소방대원 쾌유 가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오늘 오전 경기 부천시 오정구 내동의 금속부품 도장 공장에서 안타까운 화재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화재 진압 및 구조 작업 중 심정지와 중상을 입은 소방관을 비롯해 다수의 소방대원과 공장 관계자가 부상을 당했습니다.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화마 속으로 망설임 없이 뛰어든 소방대원들의 숭고한 헌신에 깊은 경의를 표하며, 부상을 입으신 모든 분들의 빠른 쾌유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무엇보다 화재 사고의 조속한 수습과 현장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습니다. 관계 당국은 현장 정리를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부상자 치료와 피해 지원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이번 사고를 계기로 화재 예방 시스템 점검은 물론, 도민의 안전을 지키는 소방관들의 안전사고 방지 대책을 전면적으로 강화해야 합니다. 위험물 취급 사업장에 대한 밀착 안전 점검을 체계화하고, 현장 투입 소방관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진압 장비 및 안전 수칙 점검 등 만반의 준비를 다 해야 할 것입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고, 어떤 상황에서도 도민과 소방관 모두의 생명이 보장

사회

더보기
성남도시개발공사, 대장동개발 민간사업자 김만배에게 공공재산 회복 위한 법적 대응 강화
▲성남도시개발공사 전경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 이재율, 이하 공사)가 대장동 개발사업 민간사업자 김만배가 배우자에게 빼돌린 자금을 되찾기 위해 사해행위취소소송을 제기하며 공공재산 회복을 위한 법적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공사는 16일 김만배가 배우자에게 송금한 22억 원에 대해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사해행위취소소송을 제기한다고 밝혔다. 이 자금은 수원시 권선구 소재 토지 매입에 쓰인 것으로 공사는 보고 있다. 앞서 검찰은 대장동 개발사업 과정에서 공사가 확보했어야 할 배당이익 등을 토대로 약 4,895억 원의 재산상 손해가 발생했다고 보고 김만배 등을 기소했다. 지난해 10월 31일 선고된 형사 1심에서는 대장동 사업 과정에서 공사에 재산상 손해가 발생했다는 점이 인정됐으며, 법원은 공사 손해액을 약 1,128억 원으로 판단했다. 이에 공사는 김만배가 공사에 대해 적어도 형사 1심에서 인정된 공사 손해액 1,128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 책임이 있다고 보고, 재산에 대한 보전처분과 소송 제기 등 공공재산 회복을 위한 법적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공사에 따르면 김만배는 대장동 의혹으로 검찰 수사가 진행되던 2021년 10월 자신이 실

라이프·문화

더보기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부천시 오정구 내동의 금속부품 도장 공장 화재사고 소방대원 쾌유 가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오늘 오전 경기 부천시 오정구 내동의 금속부품 도장 공장에서 안타까운 화재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화재 진압 및 구조 작업 중 심정지와 중상을 입은 소방관을 비롯해 다수의 소방대원과 공장 관계자가 부상을 당했습니다.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화마 속으로 망설임 없이 뛰어든 소방대원들의 숭고한 헌신에 깊은 경의를 표하며, 부상을 입으신 모든 분들의 빠른 쾌유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무엇보다 화재 사고의 조속한 수습과 현장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습니다. 관계 당국은 현장 정리를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부상자 치료와 피해 지원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이번 사고를 계기로 화재 예방 시스템 점검은 물론, 도민의 안전을 지키는 소방관들의 안전사고 방지 대책을 전면적으로 강화해야 합니다. 위험물 취급 사업장에 대한 밀착 안전 점검을 체계화하고, 현장 투입 소방관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진압 장비 및 안전 수칙 점검 등 만반의 준비를 다 해야 할 것입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고, 어떤 상황에서도 도민과 소방관 모두의 생명이 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