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4 (화)

  • 흐림동두천 27.0℃
  • 구름많음강릉 29.7℃
  • 흐림서울 28.3℃
  • 흐림대전 27.3℃
  • 맑음대구 27.2℃
  • 맑음울산 26.6℃
  • 흐림광주 27.2℃
  • 구름많음부산 26.5℃
  • 구름많음고창 27.0℃
  • 맑음제주 27.3℃
  • 흐림강화 26.3℃
  • 맑음보은 23.1℃
  • 맑음금산 24.9℃
  • 구름많음강진군 26.2℃
  • 맑음경주시 25.2℃
  • 구름많음거제 25.9℃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의학

안양시, 러브버그 대발생 대비 '친환경 방제'로 선제적 대응

-관악산 등 주요 발생 예상지에 미생물 방제・유인제 포집기 설치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양시는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대량 발생하고 있는 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친환경 방제에 나서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이달 초 러브버그 주요 발생 예상 지역인 관악산 일대 약 6,000㎡에 유충 단계의 개체수 저감을 위한 친환경 미생물 방제제(BTI) 살포했다.

 

이번에 살포한 미생물 방제제는 성충으로 성장하기 전 유충을 제거하는 친환경적 방제 방법이다. 현재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 실증 연구가 진행 중이며, 안양시도 참여해 현장 적용성 및 효과성을 검증하고 있다.

 

또 시는 관악산·수리산·와룡산 등산로 일대와 산림지역 인근 공원에 유인제 포집기 총 60개(만안구 30개·동안구 30개)를 설치했다. 포집기는 6월 중순부터 7월 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김귀배 안양시 환경국장은 23일 오전 현장을 방문해 유충 방제 및 유인제 포집기 설치 현황을 직접 점검했다.

 

러브버그는 매년 6~7월경 주로 발생하는 곤충으로, 성충의 수명이 짧아 대량 발생 이후 약 2~3주가 지나면 자연적으로 개체 수가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람을 물거나 질병을 전파하지 않으며, 낙엽 등 유기물 분해를 돕는 역할도 한다.

 

안양시는 “러브버그는 해충은 아니지만 특정 시기에 대량 발생할 경우 시민들에게 불편을 줄 수 있다”며 “발생 초기부터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적극 대응하고, 주요 발생지역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러브버그 발생에 따른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야간 조명 최소화하기 ▲방충망 점검하고 문 틈새 막기 ▲외출 시 어두운색 옷 입기 등 생활 속 대처요령을 안내하고 있다.



최신기사

더보기

정치·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경상원, 의정부제일시장서 ‘전통시장 이용의 날’ 진행…장보기·식당 이용 등 실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고 폭염과 집중호우에 대비한 시설 환경을 점검하기 위해 의정부제일시장에서 ‘전통시장 이용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전통시장 이용의 날’은 경상원 설립 취지에 맞춰 전통시장에서 장보기와 식당 이용 등을 실천하며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경상원은 주기적으로 도내 시장을 방문하고 있다. 이날 김민철 경상원장과 임직원들은 의정부제일시장을 찾아 과일 등 신선 식품을 구매하고 시장 내 식당을 이용하며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에 동참했다. 아울러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시장 내 배수시설, 전기설비, 노후 시설물 등을 점검하며 침수 등 안전사고 예방에도 힘을 보탰다. 또한 시장을 찾은 도민들에게 친환경 장바구니를 배부하며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고, 친환경 소비 실천의 중요성 함께 알렸다. 김민철 경상원장은 “폭염과 장마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더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

라이프·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