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이원경 의원, 임시회의 9대 의회 마지막 발언통해 '정쟁보다 시민의 삶을 바꾸는 책임정치' 당부

  • 등록 2026.04.25 01: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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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논리 보다 시민만 바라보는 '정책 경쟁과 도시 혁신' 집중 강조

▲성남시의회 이영경 의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성남시의회는 이영경 의원(서현1․2동)은 지난 22일 열린 제31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9대 의회 마지막 5분 발언에 나서며 그간의 의정활동을 돌아보고 향후 정치에 대한 소신을 말했다.

 

먼저 이영경 의원은 “오늘은 9대 의회의 마지막 본회의라는 엄중한 자리”라며 “35년을 살아온 고향 서현동에서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보낸 시간은 제 인생에서 가장 뜨거운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분당 재건축, 서현동 110번지 난개발 반대, 판교·서현·오포를 잇는 8호선 연장 등 지역 현안을 언급하며 “이 모든 문제는 정치적 구호가 아닌 주민들의 삶 그 자체였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의원은 개인적인 일로 어려운 시간을 보낸 것에 대해 “부모로서, 공인으로서 책임을 결코 가볍게 여기지 않았고 지금도 무거운 책임감을 안고 살아가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와 함께 “아이들의 문제를 정치적 도구로 활용하는 행태는 반드시 근절되어야 한다”며 “아이들에게 낙인을 찍고 정쟁의 대상으로 삼을 것이 아니라, 상처를 회복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지고 적극 뒷받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성남시의회 운영에 대해서도 비판하며 “의장 선출 과정에서의 야합과 이후 이어진 고소·고발로 의회가 장기간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못했다”고 말한 뒤 “그 사이 성남시의 시간은 멈춰 있었다”고 밝혔다.

 

 이영경 의원은 “지금 필요한 것은 정당의 논리가 아닌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는 정치”라며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정책 경쟁과 도시 혁신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가오는 10대 의회를 향해서는 “동료를 희생양 삼는 정치, 정쟁과 야합으로 의회를 멈추는 행태는 근절되어야 하며  정치인은 오직 결과로 평가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의원은 “무소속의원으로 서현동 주민으로서의 정치는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다가오는 지방선거가 결과로 평가받는 공정한 경쟁의 장이 되길 바라며  시민의 삶을 바꾸는 책임”이라고 마무리 발언을 했다.

오경하 기자 oh986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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