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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덕양구 '2023 창릉천 코스모스 축제' 대비 지원 대책회의 개최

의료, 청소, 교통, 홍보 등 각 분야별 지원 대책 수립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시민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지난 6일 ‘2023 창릉천 코스모스 축제’ 분야별 지원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매년 창릉천 강매석교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코스모스 축제는 24,000여 평 분홍 물결의 코스모스 길이 조성되어 서울 근교 가을철 나들이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올해 축제는 2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2일까지 노래자랑 등 각종 무대행사와 체험 행사, 참여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축제 관람은 무료이며, 행사기간 전후로도 코스모스를 자율 관람할 수 있다.

 

덕양구는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행정·의료지원 ▲청소 ▲가로 정비 ▲교통질서 ▲식품위생 ▲홍보 등 각 분야별 지원 대책을 수립하고 관련 부서 현장 방문 후 행사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논의했다. 또한 축제 기간에는 안전관리상황실을 운영하여 사고와 재난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대응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한창익 덕양구청장은 “모든 시민들이 코스모스 축제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각 분야별로 촘촘한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관람 질서를 유지해 안전하고 편안하게 축제를 즐기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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