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바다를 찾는 발길도 늘고 있다. 바다하면 보통 동해나 남해를 떠올리곤 하지만 더위를 벗어나 멀리 동해나 남해까지 가지 않아도 수도권에서 바다와 갯벌, 해양레저를 모두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와 거북섬이다. 조개를 캐며 갯벌의 매력에 빠져보기도 하고, 인공파도 위에서 서핑을 즐겨볼 수 있다. 시티투어버스를 타고 서해안에서 불어오는 바람에 몸을 맡기고 아이들과 함께라면 해양생태과학관에서 바다사자를 만나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다. 때로는 역동적인, 때로는 감성적인, 여름해양레저의 A부터 Z까지 모두 다 있는 시흥 바다로 떠나보자. ‘K-갯벌 매력 가득’ 오이도 어촌체험휴양마을 3월 개장한 제2체험장 ‘더 크게 더 신나게’ 오이도는 수도권 시민들에게 가장 친숙한 바다 가운데 하나다. 수인분당선을 타면 쉽게 닿을 수 있어 '전철 타고 떠나는 바다'라는 별명도 얻었다. 과거 작은 섬이었던 오이도는 1922년 염전 조성을 위해 제방이 만들어지면서 육지와 연결됐고, 지금은 서해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자리 잡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시흥시 배곧1동 행정복지센터는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위험이 있는 1인 가구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통합돌봄 서비스를 추진하며 촘촘한 지역 돌봄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이번 사업은 '의료ㆍ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맞춰 의료, 요양, 돌봄, 주거 지원 등을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에 맞게 연계해 제공하는 맞춤형 통합돌봄 사업이다. 이를 통해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고독사 위험을 줄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주요 지원 내용은 ▲장기요양서비스 신청 및 연계 ▲주거환경 개선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민간자원과 지역사회 인적안전망을 활용한 지속적인 안부 확인 및 모니터링 등이다. 대상자의 생활환경과 복지 욕구를 종합적으로 파악해 개인별 통합지원계획을 수립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ㆍ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노쇠와 질병, 사회적 고립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과 1인 가구 등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다. 본인이나 가족, 이웃이 배곧1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상담과 신청을 할 수 있다. 통합돌봄 서비스를 지원받은 한 대상자는 “혼자 생활하면서 어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시흥시가 지원하는 다문화가족 지원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수행기관인 시흥시가족센터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1박 2일간 웨이브엠 호텔과 웨이브파크에서 '2026년 다문화가족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에는 관내 다문화가족 18가정 61명이 참여해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가족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고 건강한 가족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더 많은 가정에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참가 가정을 제외하고 신규 가정을 우선 선발했으며, 안전관리 계획에 따라 전 일정을 안전하게 마무리했다. 첫날에는 부모·자녀 소통 교육과 가정폭력 예방 교육이 진행됐다. 참가 가족들은 다양한 교육과 대화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이해하고 가족 간 소통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체육활동과 물놀이 체험에서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협동심을 키우고 가족 간 유대감을 높였다. 캠프에 참여한 한 가족은 “평소 일과 학업으로 대화할 시간이 부족했는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시흥시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2026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80명을 모집한다. 공공일자리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안정을 지원하고 근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하반기에는 시흥형 공공일자리사업 34명과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46명 등 총 80명을 선발해 9월 2일부터 11월 27일까지 약 3개월간 운영한다. ‘시흥형 공공일자리사업’은 공원과 녹지 등 관광자원 및 문화공간 환경정비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근로 시간은 하루 4시간이며, 시급 1만320원과 주휴수당, 월차수당이 지급된다.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배곧·월곶 텃밭사업과 연꽃테마파크 관리 등 지역자원을 활용한 생산적 일자리를 제공한다. 근로 시간은 65세 미만은 하루 6시간, 65세 이상은 하루 4시간이다. 시급은 1만320원이며, 하루 간식비 5천 원(월 최대 10만 원)과 주휴수당, 월차수당을 지급한다. 신청 대상은 시흥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만 18세 이상 시민 가운데 실직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사람이다. 근로 능력이 있는 사람으로,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시흥시는 1조 9,454억 원 규모의 민선9기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지난 13일 시흥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제1회 추가경정예산 1조 8,462억 원보다 992억 원(5.4%) 증가한 규모로, 일반회계 1조 7,108억 원, 특별회계 2,346억 원으로 편성됐다. 시는 고금리ㆍ고물가ㆍ고유가 등 이른바 ‘3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생경제의 회복, 취약계층의 복지 지원과 시민의 안전한 삶을 지키는 데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 주요 사업은 ▲고유가 피해지원금 441억 원 ▲부모급여 100억 원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 사업 61억 원 ▲운수업계 유가보조금 52억 원 ▲노인장기요양 재가급여 24억 원 등으로, 지역경제를 살리고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는 예산을 편성했다. 또한,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침수 우려 하천 자동차단시설 설치 9억 원 ▲안전한 통학로 조성사업 4억 원 ▲재난 예ㆍ경보시설 확충사업 1억 원 등을 편성해 재난 대응 기반을 강화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편성한 이번 추경이 침체한 지역경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는 올바른 분리배출 습관 형성과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위해 운영 중인 ‘학교와 함께하는 자원순환의 날’ 사업의 상반기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사업에는 총 15개 학교가 참여를 신청했으며, 상반기에는 8개 학교(서정초·호수초등학교, 지도중·화정중·서정중·일산동중학교, 백신고·도래울고등학교)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상반기 운영 결과 학생들이 직접 모은 재활용 가능자원은 △폐건전지 251.45kg △종이팩 36.63kg △투명페트병 28.74kg 등, 총 316.82kg으로 집계됐다. 참여 학교 중, 일산동중학교는 현장참여형과 일괄수거형 프로그램을 모두 운영하며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현장참여형 프로그램에서는 가정에서 모아온 재활용 가능자원을 현장에서 교환물품으로 바꾸는 체험이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으며, 참여 학생들은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과 자원순환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익히는 계기가 됐다. 또한, 종이팩은 내용물을 비우고 물로 헹군 뒤 펼쳐 별도로 배출해야 하는 등 올바른 분리배출이 중요한 품목으로, 호수초는 지난해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7월 13일 고양시청에서 ‘민관 협력 법정단체’ 대표단과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의 민선 9기 시정 비전과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봉사와 나눔, 공동체 활성화에 힘쓰고 있는 단체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소통간담회에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고양시협의회 △고양시 새마을회 △한국자유총연맹 고양시지회 △바르게살기운동 고양시협의회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고양시협의회 △고양시 주민자치협의체 등 6개 단체가 참석했다. 6개 단체는 그동안 밑반찬 나눔, 연탄나눔, 이동세탁 등 지역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지역사회 현장에서 들은 다양한 목소리를 공유했다. 또 봉사활동 현장에서 주요 시정과 정책을 시민들에게 자연스럽게 전달하고, 시민과 행정을 잇는 소통창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지역사회 현장 곳곳에서 봉사와 나눔, 주민 참여 활성화에 앞장서며 시정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고양시 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가 북한산~창릉천~행주산성~한강을 잇는 고양 블루웨이 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밑그림 작업에 돌입하며, 자연·사람·문화·역사가 어우러진 명품 관광 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고양 블루웨이 조성 사업은 단순한 하천 정비를 넘어 18.42km에 달하는 창릉천 전 구간과 한강으로 이어지는 수변공간을 하나로 연결하는 프로젝트다. 북한산 사기막골에서 발원해 도심을 관통하고, 행주산성을 거쳐 한강으로 이어지는 창릉천을 중심으로 자연·사람·문화·역사를 잇는 수변 문화축을 조성할 예정이다. 우선적으로 국가하천 승격을 통해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장기적으로는 국가정원 지정까지 이끌 계획이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창릉천을 따라 북한산의 정기와 한강의 역사가 하나로 흐르듯, 자연·사람·문화·역사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고양시만의 대체 불가한 명품 수변 문화관광 거점, 고양 블루웨이를 성공적으로 조성하겠다”며, “여가와 휴식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수변 활력 공간을 마련해 시민의 품으로 돌려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북한산에서 한강까지 상·중·하류별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성남시는 오는 7월 20일부터 24일까지 ‘2026년도 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468명을 모집한다. 이번 공공근로는 23억936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오는 9월 7일부터 12월 17일까지 진행된다. 참여자는 시민농원, 폐기물처리시설, 동 행정복지센터 등 65곳 사업장에 배치돼 환경정화, 구조물 정비, 시설 안전관리 등의 공공서비스 지원 업무를 맡는다. 근무 시간은 나이에 따라 다르다. 19~64세는 하루 5시간씩 주 5일 근무하며, 최저시급 1만320원을 적용해 하루 5만1600원(5시간 기준)의 임금을 받는다. 65세 이상은 하루 3시간씩 주 5일 근무하고, 하루 3만960원(3시간 기준)의 임금을 받는다. 모든 참여자에게는 하루 5000원의 교통·간식비를 별도로 지급하며, 나이에 따라 4대 보험에 의무 가입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7.10) 기준 19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성남시민 중에서 가구원 합산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원 이하인 가구의 구성원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