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오는 7월 17일 오후 7시 30분 부천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제338회 정기연주회 ‘ENIGMA’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슈베르트의 〈교향곡 제8번 ‘미완성’〉과 〈숲 속의 밤 노래〉, 그리고 엘가의 〈수수께끼 변주곡〉을 통해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감정과 숨겨진 의미를 음악으로 탐색한다. 작품들은 서로 다른 시대와 형식을 지니고 있지만, 공통적으로 끝내 설명되지 않는 감정과 의미를 품고 있다는 점에서 맞닿아 있다. 본 공연에서는 상임지휘자 아드리앙 페뤼숑(Adrien Perruchon)의 지휘로 작품 속에 남겨진 여백과 암시, 그리고 음악이 품은 미스터리를 한 무대에 담아낼 예정이다. ◇ 미완성의 여백을 채우는 숲의 밤 전반부에서는 슈베르트의 〈교향곡 제8번 ‘미완성’〉 제1악장과 제2악장을 〈숲 속의 밤 노래〉로 잇는 특별한 구성으로 연주된다. 일반적으로 연속해 연주되는 ‘미완성 교향곡’의 두 악장 사이에 〈숲 속의 밤 노래〉를 배치함으로써, 미완의 여백과 밤의 고요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하나의 서사처럼 전개되는 독창적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슈베르트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남양주시는 제15회 인구의 날을 맞아 지난 11일 정약용도서관에서 ‘가족사랑 릴레이 공감 토크콘서트’ 1회차 프로그램인 ‘신혼 재테크 토크, 투머니쇼’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구정책의 출발점이자 핵심인 가족의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민의 일상과 맞닿은 생활밀착형 공감 프로그램을 통해 인구문제를 보다 친숙하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날 강연자로 나선 손희애 작가는 ‘행복이 200% 되는 온 가족 재테크 비법’을 주제로 생애주기별 자산관리 전략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면서 참석자들과 소통했다. 참석자들은 가족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과정이 행복한 가정의 출발점이라는 데 공감하고,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얻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가족의 가치를 되새기고 공감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방적인 정책 전달을 넘어 시민이 함께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체감형 인구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25일에는 정약용도서관에서 2회차 프로그램인 ‘육아 고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구리시는 구리문화재단이 지난 7월 9일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에서 열린 ‘2026 지역 상생·문화동행 페스타’에서 지역문화 우수 사례로 최종 선정돼 ‘(사)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장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한국지역문화재단총연합회가 주최한 이번 공모전은 전국 지역문화재단의 우수한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간 상생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리문화재단은 생활 문화 부문에 ‘구리형 생활문화플랫폼X문화자치 활성화 융합 모델 '상상만개(想像滿開)'’를 제출해 구리시만의 민관 협치 체계가 지닌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재단은 기존의 공급자 중심 공공 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자원 발굴에 강점이 있는 ‘경기생활문화플랫폼(Gu Ri:View)’과 인력 양성에 특화된 ‘문화 자치 활성화 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 특히 8개 행정동의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마련한 ‘동별 문화 의제 홍보물’과 ‘공간·동아리 안내 책자’를 활용하고, '구리 문화 기획학교'에서 배출한 시민 기획자들이 13개의 독창적인 주민 주도형 사업을 현장에서 직접 실행한 점이 심사 위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하남시와 하남문화재단이 함께 추진하는 '스테이지 하남' 특별공연이 위례와 감일에서 잇따라 열리며 시민들에게 여름밤의 고품격 무대를 선보였다. 역대 위례, 감일 지역 행사 중 가장 많은 시민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스테이지 하남' 특별공연을 마무리 지었다. 이번 공연은 시민들의 일상과 가까운 곳에서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특별공연으로,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공원에 돗자리와 캠핑의자 등을 직접 가져와 공연을 자유롭게 관람하는 피크닉 콘서트 형식으로 꾸며졌다. 특히 7월 11일 감일특별공연에는 감일자율방범대(이준구 대장)에서 20명이 안전과 주차 관리를 함께해 뜻깊은 행사로 기억됐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공동 운영을 진행 예정이다. 지난 7월 4일에는 하남시위례도서관 인근 공원에서 위례 특별공연이, 7월 11일에는 감일문화공원에서 감일 특별공연이 각각 진행됐다. 두 차례 공연에는 다수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하남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한 생중계가 함께 진행되어 현장을 찾지 못한 시민들도 온라인으로 뜨거운 열기를 체감했다. 위례 공연은 가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이 주관한 '2026 성남시 대학진학박람회'가 지난 7월 11일 성남시청에서 대입 수시전형과 고교학점제를 준비하는 중·고등학생과 학부모 등 3,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박람회는 성남시가 구축한 ‘3월 조기진단–7월 수시전략–12월 정시지원’으로 이어지는 연간 3단계 진학지원 체계의 핵심 과정이다. 시기별 맞춤형 진학 정보를 제공해 학생과 학부모에게 공신력 있는 공공 진학서비스를 지원하고, 교육 기회 균등과 진학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변화하는 대입 환경과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대응할 수 있도록 공교육 진학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마지막 수시 지원 전략 ▲학생부종합전형 최종 점검 ▲고교학점제 시대의 입시 변화 등을 주제로 입시 특강을 운영해 학생과 학부모의 이해를 도왔다. 또한 지난 3월 조기진단 피드백을 바탕으로 참가 학생들이 희망 대학·학과와 상담 주제를 사전에 제출하도록 해 상담교사가 미리 학생별 상담을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상담에서는 학생생활기록부와 6월 모의고사 성적을 토대로 학생 개개인의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지난 7월 8일 오후 7시 30분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개최된 화성시 예술단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마스터피스Ⅰ : 색채의 시작'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공연 전부터 지역 클래식 애호가들과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연주회는 클래식 음악의 황금기라 불리는 고전주의 명곡부터 빛과 색채를 음악으로 표현한 프랑스 인상주의 음악까지 아우르며 관객들에게 풍성하고 깊이 있는 음악적 여정을 선사했다. 공연은 모차르트, 하이든, 베토벤으로 이어지는 고전주의 거장들의 정교하고 균형 잡힌 명곡들을 선보였다. 트럼페터 성재창이 협연자로 무대에 올라 탁월한 테크닉과 깊은 울림의 연주로 화성시 예술단 오케스트라와 완벽한 호흡을 선보였으며, 관객들은 곡이 끝날 때마다 아낌없는 박수갈채와 환호를 보냈다. 여기에 드뷔시와 포레 등 프랑스 근대 음악의 섬세하고 입체적인 선율이 더해져 공연의 깊이를 더했으며, 마치 한 폭의 수채화를 보는 듯한 오케스트라의 풍부한 색채감은 반석아트홀을 가득 채우며 관객들을 깊이 매료시켰다. 공연을 관람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군포문화재단 군포시평생학습마을은 지난 7월 11일 오후 4시, 군포시평생학습원 상상극장에서 『2026 군포시민이 만드는 창작뮤지컬』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20명의 시민 학습자가 대본 집필부터 작사, 의상·소품 제작, 분장, 연기까지 공연 제작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 70분 분량의 창작뮤지컬을 완성한 시민 주도형 프로젝트로, 평생학습이 문화예술 창작으로 확장될 수 있음을 보여준 의미 있는 무대였다. 시민이 문화예술의 소비자를 넘어 창작자이자 기획자로 성장했고, 공연의 기획부터 제작, 공연까지 전 과정을 주도한 사례는 평생학습 분야에서도 드문 시도로 평가받는다. 네 편의 옴니버스 창작뮤지컬로 선보인 작품들은 성공, 꿈, 인간의 욕망, 관계와 삶의 의미를 각기 다른 시선으로 풀어내며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80여 명의 관객들은 "평범한 시민들의 이야기가 감동적인 공연으로 탄생해 놀라웠다며 군포의 시민 창작뮤지컬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이번 창작뮤지컬은 시민들이 자신의 삶과 이야기를 예술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시흥시는 13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컨벤션센터에서 ‘제3회 시흥시 국가유공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시흥시 국가유공자의 날’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의 공훈을 기리고 보훈의 가치를 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2024년 제정된 시흥시 공식 기념일이다. 올해로 3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보훈행사로 자리하며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감사의 뜻을 되새기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보훈단체장,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해 국가를 위한 헌신과 희생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행사는 시흥시립전통예술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감사패 전달, 기념사, 기념 영상 상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장 외부에는 시흥나빛과 함께 마련한 ‘국가유공자 수채화 초상전’과 시흥시어린이집연합회 소속 어린이집 원아들이 직접 만든 감사 물품 전시가 마련돼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어린이들의 따뜻한 감사 마음이 담긴 전시는 세대를 잇는 보훈문화의 의미를 더했다. 이경열 시흥시 국가유공자협의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성미디어센터는 지난 7월 11일,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열린 3분기 정기상영회 ‘영화로운 날’을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여름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체험의 장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오전과 오후 총 2회차에 걸쳐 풍성하게 운영됐다. 당일 현장에는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객 1,000여 명이 참여해 대공연장을 가득 메우며 활기를 더했다. 상영에 앞서 진행된 마술 공연에서는 과학을 테마로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다채롭고 화려한 퍼포먼스가 무대에 펼쳐져 눈길을 사로잡았고, 객석 곳곳에서 감탄과 웃음이 터져 나왔다. 이어진 애니메이션 영화 '뽀로로 극장판 바닷속 대모험'은 국민 캐릭터 뽀로로와 친구들의 신나는 모험 이야기로 어린이뿐만 아니라 함께 온 부모들까지 공감하며 즐기는 시간을 만들었다. 특히 행사장에 마련된 ‘포토존 이벤트’는 인기 만점이었다. 아이들은 평소 좋아하던 ‘뽀로로’와 ‘크롱’과 함께 포즈를 취하며 특별한 추억을 남겼으며, 이와 함께 당일 한정으로 배부된 ‘포토티켓’ 역시 ‘뽀로로와 함께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