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양시의 대표적인 교량인 ‘비산대교’가 어두운 옷을 벗고 화려하고 따뜻한 빛의 명소로 새롭게 태어났다. 시는 비산대교의 노후한 경관조명을 전면 교체하는 ‘비산대교 경관개선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비산대교는 길이 98m, 너비 26m 규모로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안양시 교통의 요충지이자, 안양천을 가로지르는 상징적인 교량이다. 그러나 지난 2007년 경관조명이 설치된 이후 오랜 시간이 흐르면서 시설이 노후되어 야간 미관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안양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보행 환경에도 아쉬움이 남던 곳이었다. 이에 시는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8억 원을 확보하고, 올해 5월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갔다. 약 2개월간 상부 조형물, 하부 교각, 보행로에 조명을 설치하는 등 집중적인 공사 끝에 이달 점등해 시민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야간 경관을 선사하게 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새로워진 비산대교가 안양천을 찾는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즐거움을 주는 새로운 야간 랜드마크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관내 주요 공공시설물의 경관을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산시 단원구는 관내 일반미용업 영업자의 기술 역량을 높이기 위해 오는 22일까지 ‘2026년 일반헤어 뷰티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미용 기술과 최신 흐름에 대응하고, 지역 미용업소의 경쟁력과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최신 미용 기술과 현장 실무 중심으로 진행되며 교육비는 무료다. 교육 기간은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25일까지이며, 5주간 주 2회, 회당 4시간씩 운영된다. 장소는 선부동에 있는 (사)대한미용사회중앙회 안산시 단원구지부다. 모집 대상은 단원구에서 일반미용업을 운영하는 영업자로, 참여를 희망하는 영업자는 오는 22일까지 안산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된다. 안산시 위생정책과(031-481-3976) 또는 대한미용사회 안산시 단원구지부(031-405-4227)를 방문해 신청할 수도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교육이 지역 미용업소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현장 기술과 경영 역량을 높이고자 하는 영업자들의 많은 참여를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산시는 오는 8월 8일 오후 4시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시민 합창단과 함께하는 안산시립합창단 특별기획공연 ‘안산, 즐거움을 노래하다 Ⅸ–We are the Ansan’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안산, 즐거움을 노래하다’는 시민과 함께 무대를 만드는 안산시립합창단의 대표 공연으로 올해 9회째를 맞는다. 이번 공연에는 안산시립합창단의 교육 프로그램인 ‘안산 뮤직 아카데미’에서 전문 지도를 받은 안산시민성인합창단과 안산시민소년소녀합창단이 참여한다. 지난해 안산시민합창제에서 1위를 차지한 백합합창단도 함께 무대에 오른다. 또한 색소폰 연주자 최희훈과 타악기 연주자 박노훈이 협연해 공연의 깊이와 즐거움을 더한다. 올해 공연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곡을 선보인다. 안산시립합창단이 ‘2026 세계합창심포지엄’에서 공연할 작품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안산시는 이번 공연이 시민들이 관객을 넘어 직접 무대에 참여하고, 세대와 이웃이 아름다운 화음으로 하나 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시민과 전문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산시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인증'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안산시는 2022년 3월 최초인증을 받은 데 이어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정책과제도, 행정을 꾸준히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아 상위인증을 받았다.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UNCRC)을 바탕으로 아동의 생존·발달·보호·참여 권리가 지방자치단체의 정책과 행정 전반에 반영되고 있는지를 평가해 부여하는 인증이다. 상위인증은 5대 평가영역에 대한 종합 심사를 통해 아동 권리 정책의 실효성과 지속성을 인정받은 지방자치단체에 부여된다. 안산시는 2022년 최초인증 이후 아동참여위원회를 운영하며 아동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고, 매년 아동권리 인식 조사를 실시해 정책 추진 기반을 체계적으로 마련해 왔다. 또한 관내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을 정기적으로 운영하는 등 아동친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번 인증은 이러한 정책 성과와 아동 참여 기반을 꾸준히 구축해 온 노력을 종합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안산시는 이번 인증을 발판으로 2026~2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산시는 안산시 청년센터 상상스테이션이 경기미래세대재단이 주관한 '2026년 경기청년공간 우수 청년공간 공모사업'에 선정돼 프로그램 사업비 1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6월 문을 연 상상스테이션은 개소 1년여 만에 우수 청년공간으로 선정되며 문화예술을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공간 운영과 청년 맞춤형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상상스테이션은 문화예술 특화 청년공간으로 무궁화호 객차 3칸을 활용한 ‘기차동’에서 계절별 테마 이벤트를 선보이며 공간의 특색을 살리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상상속의 유월’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년과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혔다. 또한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과 재무교육 등 생활밀착형 교육,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 등 청년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쉬었음’ 청년과 고립·은둔 청년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모임과 활동을 위한 공간도 무료로 대관하며 청년들의 사회 참여와 교류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공모를 통해 확보한 사업비 1천만 원은 청년들의 문화예술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군포산업진흥원은 관내 창업기업과 경기지역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간 정보 교류와 협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오는 7월 16일 ‘2026 스타트업 테크 브릿지’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업기업 간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기술·제품·사업화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 협업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창업보육센터 우수 졸업기업이 참여하는 선배 CEO 특강과 창업기업 간 기술교류회, 제품 및 기술 전시 부스 운영, 자율 네트워킹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선배 CEO 특강에서는 창업 실패와 성장 과정, 투자유치, 판로개척 등 실제 창업 현장에서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해 참여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기술교류회에서는 군포산업진흥원과 경기지역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들이 보유 기술과 시제품, 사업화 사례를 소개하며, 기업 간 기술협력과 공동 사업화 가능성을 모색한다. 행사장 내부에는 창업기업이 참여하는 전시 부스도 함께 운영되며 각 기업의 제품과 기술을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군포시는 AX(AI 전환)시대에 대한 적응 능력 향상 및 정보 소외 계층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운영되는 ‘2026년 3기 AIㆍ디지털 정보화교육’의 수강생을 오는 7월 20일부터 7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신 인공지능(AI) 기술과 이를 접목한 활용 방안부터 컴퓨터ㆍ스마트폰 기초 사용법까지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며, 군포시민을 대상으로 총 13개 강좌가 운영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나, 강좌에 따라 교재를 개별 구매해야 할 수도 있다. 수강신청은 2026년 7월 20일 오전 10시부터 7월 24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군포시청 홈페이지 또는 군포시 정보교육센터(산본로324번길 8, 504호)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초보자를 위한 ▲컴퓨터 기초 ▲스마트폰 기초 과정은 물론, ▲엑셀 기초 ▲스마트폰 중급 ▲파워포인트 ▲동영상 제작 ▲3D 프린터 활용 등 시민들의 디지털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한 과정이 운영된다. 특히 인공지능(AI) 교육과정 수요에 힘입어 기존에 개설됐던 ▲생성형 AI(월ㆍ화ㆍ목) 3개반 과정에 더해 ▲초보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군포시는 7월 9일 산본역 인근 자전거도로에서 자전거도로 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올바른 이용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유관기관(군포경찰서, 자전거단체 등) 합동 홍보 및 계도 활동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행정안전부의 지침에 따라 추진되며 군포시 건설과를 비롯해 군포경찰서와 군포지속가능발전협의회 및 녹색어머니연합회 등 관련 단체들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자전거 안전운행 가이드' 리플릿을 배포하며 통행가능 수단 기준과 안전 수칙을 집중적으로 안내했다. 자전거도로의 경우 일반자전거와 KC 인증받은 전기자전거 및 전동킥보드 등은 통행이 가능하지만 이륜자동차에 해당하는 일반 오토바이와 전기 오토바이는 통행이 불가능하다. 또한 안전속도(20km/h) 이하 주행 권고와 헬멧 착용을 비롯해 안전장치 및 브레이크 장착 등 자전거 운행 안전수칙 준수를 독려하며, 자전거도로 통행금지 대상에 해당하는 차량의 위반 사항에 대한 현장 계도도 함께 진행했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자전거 등 친환경 모빌리티의 활성화는 탄소중립 실천과 '녹색건강도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군포시가 저소득 등록 장애인의 주택을 개보수하는 ‘장애인 주택개조사업’ 대상자를 오는 20일(월)부터 31일(금)까지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팀을 통해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저소득 등록 장애인 거주 주택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맞춤형 주거개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시공은 군포도시공사가 직접 맡아 추진할 계획이다. 지원 항목은 ▲화장실 정비 ▲문턱 제거 ▲싱크대 높이 조절 ▲보조 손잡이 설치 등, 장애인의 이동 편의와 안전 확보에 중점을 둔 시설이다. 4가구를 모집하여 가구당 최대 380만 원까지 지원되며, 실질적 생활환경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이하의 등록 장애인 가구로, 본인 소유 주택에 거주하거나 임대 주택에 거주하는 경우 모두 신청이 가능하다. 선정 우선순위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1순위) ▲그 외 등록 장애인 가구(2순위) 순이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집 안의 작은 문턱 하나를 낮추고 안전 손잡이 하나를 더하는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파주시 운정5동은 지난 13일 운정5동 실버경찰대 봉사단과 함께 행정복지센터 주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며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만들기에 나섰다. 이날 활동에는 운정5동 실버경찰대 봉사단원 23명과 심재우 운정5동장이 함께 참여해 행정복지센터와 인근 도로, 보행로 등을 돌며 무단 투기된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운정5동 실버경찰대는 평소에도 지역 순찰과 교통안전 홍보 활동, 환경정비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안전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풍부한 경험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지역 곳곳을 세심하게 살피며 주민들의 든든한 지역의 동반자 역할을 하고 있다. 심재우 운정5동장은 "깨끗한 마을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이 함께할 때 완성된다"라며, "무더운 날씨에도 기꺼이 봉사에 참여해 주신 실버경찰대 봉사단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걷기 좋고 머물기 좋은 운정5동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운정5동은 앞으로도 주민과 사회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생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파주시 문산도서관은 오는 8월 5일부터 10월 14일까지 성인을 대상으로 '돌보는 자들의 지구: 에코페미니즘·생태·돌봄의 인문학'을 운영한다. ‘돌보는 자들의 지구’는 '2026길 위의 인문학’공모사업에 선정돼 운영되는 인문 프로그램이다. 기후 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시민들이 막막함과 불안을 혼자 감당하지 않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돌봄’과 ‘공존’의 관점을 인문학으로 함께 배우는 과정으로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강연, 현장 체험, 읽기, 이야기 나눔으로 구성되며, 관련 분야 여성 연구자와 예술가 10명이 강사로 참여한다. 기초 강연에서는 생태여성주의(에코페미니즘)의 기본 개념을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소개하고, 기후 위기를 삶과 관계의 문제로 확장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주제 도서를 함께 읽고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나누며, 마지막에는 참여자들이 배움을 정리하고 앞으로의 실천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원탁토론으로 마무리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여성환경연대 부설 ‘에코페미니즘 연구센터 달과나무’와 협력해 기획했다. 5회차 현장 체험은 대부도 일대에서 진행되며, 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