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6 (토)

  • 맑음동두천 6.4℃
  • 맑음강릉 15.6℃
  • 맑음서울 7.6℃
  • 맑음대전 8.1℃
  • 맑음대구 13.5℃
  • 맑음울산 12.5℃
  • 맑음광주 8.6℃
  • 맑음부산 11.6℃
  • 맑음고창 2.3℃
  • 맑음제주 10.1℃
  • 맑음강화 6.4℃
  • 맑음보은 4.0℃
  • 맑음금산 4.3℃
  • 맑음강진군 4.8℃
  • 맑음경주시 12.8℃
  • 맑음거제 8.6℃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남양주시 도농아이사랑어린이집, 어린이나눔교육 ‘오늘부터 나눔시장’ 참여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남양주시에 조새한 도농아이사랑 어린이집은 지난 14일 남양주시복지재단에서 실시하는 어린이 나눔 교육 프로그램 ‘오늘부터 나눔 시장’ 어린이 맞춤형 나눔 교육에 참여했다.

 

이날 교육 프로그램은 △재난상황실 등 시청 탐방 △어린이 나눔 교육 나눔 △저금통 만들기 체험 △기부자 명예의 전당 키오스크 기부 체험 △즉석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경은 원장은 “나눔에 대한 의미를 배우며 명예의 전당에서 기부프로그램을 진행해 아이들에게 나눔의 의미를 전달할 수 있어서 뜻깊었다”라고 말했다.

 

심우만 남양주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새 학기가 시작되고 따뜻한 봄을 알리는 3월에 나눔을 전해준 도농아이사랑 원장님과 교사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남양주시복지재단은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기부 프로그램을 발굴·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신기사

더보기

정치·경제

더보기
질병관리청, 파라과이와 감염병 위협에 공동 대비,대응을 위한 협력 강화키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질병관리청은 3월15일 웨스틴조선호텔(서울시 중구 소재)에서 파라과이 공중보건사회복지부 마리아 테레사 바란 와실축(María Teresa Barán Wasilchuk) 장관과 양자 회의를 갖고 감염병 위협에 공동 대비·대응하기 위한 협력을 논의하였다고 밝혔다. 지영미 청장은 바란 장관과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신·변종 감염병에 대한 대비·대응 방안, 또 다른 감염병 위협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항생제 내성에 대한 감시 및 관리 대책, 그리고 바이러스성 간염, 결핵과 같은 주요 감염병에 대한 예방·관리 전략에 대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누었다. 특히 파라과이의 주요 관심 주제였던 항생제 내성과 바이러스성 간염에 대해서는 우리나라의 중장기 계획을 소개하고, 향후 양국간 경험 공유를 포함하여 후속적 협력을 모색해 나가기로 하였다. 아울러, 양 기관장은 항생제 내성 관리를 포함하여 감염병 위협에 공동 대비·대응하기 위해서는 원헬스적 접근법(One Health Approach)이 필수적이라는 점에 의견을 같이 하였다. 이번 질병관리청과 파라과이 공중보건사회복지부 간 양자회담은 그간 상대적으로 교류가 적었던 남미 지역의 국가와 감염병 위협에

사회

더보기
질병관리청, 파라과이와 감염병 위협에 공동 대비,대응을 위한 협력 강화키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질병관리청은 3월15일 웨스틴조선호텔(서울시 중구 소재)에서 파라과이 공중보건사회복지부 마리아 테레사 바란 와실축(María Teresa Barán Wasilchuk) 장관과 양자 회의를 갖고 감염병 위협에 공동 대비·대응하기 위한 협력을 논의하였다고 밝혔다. 지영미 청장은 바란 장관과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신·변종 감염병에 대한 대비·대응 방안, 또 다른 감염병 위협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항생제 내성에 대한 감시 및 관리 대책, 그리고 바이러스성 간염, 결핵과 같은 주요 감염병에 대한 예방·관리 전략에 대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누었다. 특히 파라과이의 주요 관심 주제였던 항생제 내성과 바이러스성 간염에 대해서는 우리나라의 중장기 계획을 소개하고, 향후 양국간 경험 공유를 포함하여 후속적 협력을 모색해 나가기로 하였다. 아울러, 양 기관장은 항생제 내성 관리를 포함하여 감염병 위협에 공동 대비·대응하기 위해서는 원헬스적 접근법(One Health Approach)이 필수적이라는 점에 의견을 같이 하였다. 이번 질병관리청과 파라과이 공중보건사회복지부 간 양자회담은 그간 상대적으로 교류가 적었던 남미 지역의 국가와 감염병 위협에

라이프·문화

더보기
질병관리청, 파라과이와 감염병 위협에 공동 대비,대응을 위한 협력 강화키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질병관리청은 3월15일 웨스틴조선호텔(서울시 중구 소재)에서 파라과이 공중보건사회복지부 마리아 테레사 바란 와실축(María Teresa Barán Wasilchuk) 장관과 양자 회의를 갖고 감염병 위협에 공동 대비·대응하기 위한 협력을 논의하였다고 밝혔다. 지영미 청장은 바란 장관과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신·변종 감염병에 대한 대비·대응 방안, 또 다른 감염병 위협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항생제 내성에 대한 감시 및 관리 대책, 그리고 바이러스성 간염, 결핵과 같은 주요 감염병에 대한 예방·관리 전략에 대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누었다. 특히 파라과이의 주요 관심 주제였던 항생제 내성과 바이러스성 간염에 대해서는 우리나라의 중장기 계획을 소개하고, 향후 양국간 경험 공유를 포함하여 후속적 협력을 모색해 나가기로 하였다. 아울러, 양 기관장은 항생제 내성 관리를 포함하여 감염병 위협에 공동 대비·대응하기 위해서는 원헬스적 접근법(One Health Approach)이 필수적이라는 점에 의견을 같이 하였다. 이번 질병관리청과 파라과이 공중보건사회복지부 간 양자회담은 그간 상대적으로 교류가 적었던 남미 지역의 국가와 감염병 위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