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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고양특례시 관산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 운영

자살예방센터 ‘토닥토닥 버스’와 연계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관산동은 지난 3월 28일 관산동 종합복지회관에서 고양시자살예방센터의 ‘토닥토닥 버스’와 함께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는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를 찾아가 복지 상담, 복지정책 홍보, 건강 확인 및 치매검진 등 현장 중심의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하여 복지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를 발굴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날 상담소에서는 어르신들을 위해 기본적인 복지 상담 및 치매간이검사를 진행하고 복지 서비스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또한 자살예방센터와 협업으로 ‘토닥토닥 버스’에서 뇌파와 맥파 측정기로 어르신들의 스트레스와 우울감 등 선별검사를 진행했다. 이후 결과에 따라 정신건강 전문 상담사가 맞춤형 심리지원 상담을 제공했다.

 

김기세 관산동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통해 복지 서비스를 널리 알리고,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해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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