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에서는 30일, 말라리아 및 진드기 등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방역 발대식을 개최하고 방역 활동을 추진했다. 방역에는 노후 주택가와 하수구, 공원 인근 등 유충의 서식 장소가 되는 방역 취약지를 집중 방역했다. 또한 생연2동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10월 말까지 매주 방역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생연2동 새마을지도자 권영욱 회장은 “2024년 하절기 모기 매개 감염 예방과 생연2동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지역 내 방역과 청결한 환경을 유지하는데 앞장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 송내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30일 2024년 제1회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청·장년 1인 가구이며 월세, 건강보험료, 의료비 체납으로 인한 경제적, 정신적으로 어려움으로 자살을 시도한 대상자의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대상자의 정신적 건강을 위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자살예방센터의 상담 진행, 천사운동본부의 경제적 지원에 대해 협의했다. 임은승 송내동장은 “앞으로도 통합적이고 복합적 위기가 있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 대해 관련 기관들과 소통과 협력을 통해 복지서비스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행정복지센터는 28일 새마을지도자 상패동협의회에서 봄철 각종 해충 예방을 위한 방역 봉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방역에는 모기 유충이 집중적으로 서식하는 배수구, 하수시설을 비롯해 관내 취약 계층이 거주하는 구역을 중심으로 방역을 진행했다. 방역 봉사에 참여한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은 “앞으로도 꾸준한 방역을 통해 관내 주민들의 삶의 질이 개선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현병호 상패동장은 “이상고온 등으로 인해 평년보다 이르게 시작된 방역 봉사 활동에 힘써주신 새마을지도자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행정복지센터 역시 깨끗하고 살기 좋은 상패동을 만들기 위해 환경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지역자율방재단은 29일 폭염과 집중호우에 대비하기 위해 무더위쉼터와 관내 위험지역 배수시설을 점검했다. 점검에는 동 직원들과 지역자율방재단원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장마에 대비해 배수로 등의 잡초를 제거하고 그레이팅(하수구의 뚜껑에 사용되는 철제 판)의 상태를 확인했으며 무더위쉼터를 점검했다. 김정숙 자율방재단장은 “장마와 폭염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 무더위쉼터와 배수시설을 점검하여 보다 안전한 동네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폭염과 집중호우에 대비해 솔선수범하여 점검에 나서 주신 지역자율방재단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는 30일 시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동두천시 청렴 팝페라 콘서트'(이하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공직기강과 청렴 의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SBS'판타스틱 듀오', JTBC'팬텀싱어' 등에 출연한 공연진(김재빈, 손정수)이 ‘오 솔레미오’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로 업무에 지친 직원들에게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했다. 또한 권민호 국민권익위원회 등록 청렴 전문 강사가 동두천시 청렴도 분석과 갑질 예방 등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콘서트에 참여한 직원들은 “청렴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라면서“노래, 진행, 전달 메시지 모두 좋았다”라는 등 소감을 전했다. 콘서트를 주관한 김성곤 기획감사당당관은 “팝페라와 청렴 교육을 접목한 이번 콘서트가 시청 직원들에게 좋은 선물이 됐기를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연령대별로 흥미 있는 콘텐츠를 접목한 교육을 마련해 직원들의 만족도와 교육 효과를 모두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 자원봉사단체 ‘도비장학회(회장 문경호)’는 30일 동두천시 장애인보호작업장(원장 이준서)에 짜장면 300인분을 후원했다. 이번 짜장면 나눔 행사는 자원봉사단체 도비장학회의 주관으로 출장세차 전문기업 세차맨 단체 회원들이 솔선수범해 봉사를 진행했다. 현장에서 직접 조리한 짜장면은 동두천시 장애인보호작업장과 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주단기보호센터 등 300여 명의 지역 장애인들에게 무료로 제공됐다. 도비장학회 문경호 회장은 “이번 짜장면 나눔 후원 행사를 통해 지역 장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사랑이 전해졌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동두천시 장애인보호작업장 이준서 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역 장애인들을 위해 맛있는 짜장면을 제공해 준 도비장학회, 출장세차 전문기업 세차맨 단체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보호작업장도 이용장애인과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에 앞으로도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제19회 동두천 종합예술제가 오는 6월 8일 지행역 4번 출구 특설부대에서 화려하게 개최된다. (사)한국예총동두천지회에서 주관하는 종합예술제는 8개 산하 지부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예술 단체의 창작활동을 촉진하고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종합 예술 축제이다. 당일 행사에는 미스트롯2 강혜연의 축하 무대를 비롯한 뮤직콜 특별공연, 국악협회의 국악한마당, 음악협회의 봄과 함께하는 음악 콘서트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더불어 포토 인화 서비스, 얼굴 그림(페이스 페인팅) 등 각종 체험 공간(부스)을 운영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예술제와 함께 ‘제5회 두드림가요제’도 함께 개최돼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기대해 볼 수 있다. 김경식 동두천예총 회장은 “행사 당일 많은 인파가 몰릴 것을 우려해 동두천시, 동두천경찰서와 함께 안전한 행사 개최를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모범운전자회, 자율방범대의 협조로 차량 통제와 행사장 질서유지 등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해 안전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박형덕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30일 동두천 자유수호평화박물관에서 제23회 동두천 청소년미술대전 시상식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이번 청소년미술대전은 ‘동두천 날다’라는 주제로 ‘빙상장, GTX, 놀자숲’을 키워드로 공모했다. 또한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발된 수상작은 5월 21일부터 31일까지 자유수호평화박물관 기획 전시실에 전시해 박물관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 시상은 유치부, 초등부 저학년, 초등부 고학년, 중등부, 고등부 분야별로 대상 각 1명, 최우수상 각 1명, 우수상 각 2명, 특선 각 5명 순으로 진행됐다. 심사에 참여한 한 심사위원은 “올해 출품된 작품들은 매우 높은 수준을 보였고, 청소년들의 창의적이고 참신한 시각이 돋보였다”라고 평가했다. 김민호 동두천 미술협회지부장은 “뛰어난 성과를 거둔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동두천시 청소년들의 예술적 재능을 발굴하고 문화 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사단법인 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5월 27일 버스정류장 금연 캠페인을 진행했다. 버스정류장 금연 캠페인은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와 광주시보건소가 협업하는 사업으로 이번 활동은 광주중앙고등학교 인터랙트 동아리가 함께 참여했다. 해당 활동은 ‘버스정류장 10M 이내 금연구역’을 알리기 위한 활동으로 광주중앙고등학교 인근 버스정류장 5곳에서 활동을 전개했으며, 버스정류장 표지판으로부터 양옆 10M 지점 바닥에 금연 일러스트 작업을 진행했다. 광주중앙고등학교 인터랙트 동아리 회원은 “버스정류장이 금연구역인 것은 알았으나 10M이내인지는 처음 알았다. 금연 일러스트 작업 봉사활동이 색다른 경험으로 즐거웠으며, 많은 시민들이 간접흡연을 방지하기 위해 버스정류장에서 금연을 지켜줬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30일 한국교통장애인협회와 함께 수원농생명과학고 앞 개방형 그린타운(영화동 45-1번지 일원) 내 손바닥정원을 조성했다. 개방형 그린타운은 학교 부지이지만 수원시에서 녹지 및 휴게공간을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개방한 공간으로 광교산 가는 길목에 있어 시민과 관광객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곳이다. 이날 장안구와 장애인협회 회원 및 관계자 20여 명이 참여하여 블루엔젤 3그루, 불두화 10그루, 회양목 230그루, 금계국 200송이, 기린초 160송이를 심어 아름다운 정원을 조성했다. 특히 협회에서는 정원 조성뿐만 아니라 앞으로 관리에도 직접 참여하겠다고 밝혀 손바닥정원을 통한 정원문화 확산에 한 축을 담당할 예정이다. 김성중 공원녹지과장은 “손바닥정원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관심 있는 여러 단체들과의 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장안구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도시숲과 정원을 지속적으로 조성하고 철저한 관리를 병행하여 도심 속 휴식과 충전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새마을문고는 6월 3일부터 관내 어린이를 대상으로 구연동화 수업을 진행한다. 아이들의 효과적인 독서활동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 총 3곳의 어린이들을 연무동 새마을문고(장안구 월드컵로 422, 2층)에 초대하여 구연동화 수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수업은 매주 월요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총 16주 동안 이루어진다. 동화 구연 수업을 통해 어린이들의 어휘력과 공감 능력, 자존감 등을 키우며, 다채로운 만들기 활동을 함께하여 아이들의 창의력도 자극할 예정이다. 수업을 맡은 김연정 강사는 동화구연전문가 자격증, 상담심리지도사 1급 자격증 등 어린이·청소년 교육을 위한 여러 가지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장안 청소년 문화의 집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심주연 새마을문고회장은 “아이들은 책 읽기를 통해 상상력, 어휘력, 창의력 등을 키워나갈 수 있다. 어린 꿈나무들이 다채로운 경험을 통해 무럭무럭 자라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프로그램을 지속할 수 있도록 연무동 새마을문고에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