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24일 복지 사각지대 소외계층 20가구에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장과 회원들은 생활고에 놓인 복지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조리실에 모여 여러 가지 밑반찬을 직접 만들며 참된 봉사를 실시했다. 이 밖에도 정성과 영양이 가득 담긴 음식을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과 협력을 통해 방문해 전달했고, 안부를 살폈다. 황미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에 참여하며 긍지와 보람을 느끼고 있다. 이웃들 모두 준비한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24일, 경기북부상공회의소 동두천시 상공회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백미 10kg 15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우길제 대표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봄날처럼 따뜻한 선물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기탁한 백미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현물 지정 기탁을 통해 생활 여건이 어려운 취약 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보산동장은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 주신 경기북부상공회의소 동두천시 상공회 우길제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백미는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가정에 따뜻한 마음과 함께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씨제이씨는 19일, 의료용 마스크 14,000장을 한국장로교복지재단 동두천시 장애인보호작업장에 후원했다. 이번 의료용 마스크 14,000장은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준비한 후원 활동이었다. 동두천시 장애인보호작업장은 후원받은 의료용 마스크를 보호작업장 이용 장애인들에게 배부하고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단체들에 나눴다. 한편 씨제이씨와 동두천시 장애인보호작업장은 지난 2020년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동시에 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 50,000장 및 휴대용 손소독제 10,000개를 전달하는 등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씨제이씨는 “4월 20일이 장애인의 날이기도 하면서 환절기와 미세먼지가 많은 시기를 고려해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을 위해 마스크를 준비했다. 이번 나눔을 통해 장애인보호작업장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동두천시 장애인보호작업장 이준서 원장은 “지속적으로 꾸준한 관심과 나눔을 베풀어 주고 있는 씨제이씨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아울러 보호작업장 이용 장애인과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에 앞으로도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는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자는 2000년 1월 1일부터 2015년 12월 31일 사이 출생자로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지원법'에 해당하는 여성 청소년이다. 신청 방법은 청소년 본인 혹은 주 양육자가 청소년의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되며 인터넷 사이트에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지원 신청은 한번 신청하면 자격에 변동이 생기지 않는 한, 추가 신청 없이 24세까지 연 156,000원을 바우처(국민행복카드) 형식으로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신청한 달부터 지원되니 가급적 빨리 신청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저소득 여성 청소년들이 보건위생용품 때문에 고민하지 않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성시는 일하는 저소득 청년에게 안정적 경제 활동기반을 제공하고 든든한 사회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5월 1일부터 5월 21일까지'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 '청년내일저축계좌'가입 요건은 신청 당시 근로중인 만19세부터~34세까지 청년 중 근로·사업소득이 월 50만원 초과~ 230만원 이하이고, 청년이 속한 가구의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여야 한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등 기준중위소득 50%이하인 만15세∼만39세 청년은 현재 근로활동중이며, 월 10만원 이상 근로·사업소득이 발생하고 있으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복지로를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지원은 3년간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월 10만 원을 추가지원하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청년은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월 30만 원을 지원한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부천시는 오는 5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지역 내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어학·자격시험의 응시료 및 수강료 지원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보다 지원범위를 확대해 토익 등 어학시험 19종, 한국사 등 국가기술자격 545종, 국가공인 민간자격 96종, 국가전문자격 248종에 대한 응시료 및 수강료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9~39세 미취업 청년이며, 신청 당일 부천시에 거주해야 한다. 또한 시험 응시일 및 수강일 기준 미취업 상태를 유지해야 하며, 다만 1년 미만 단기계약 취업 청년은 신청할 수 있다. 청년 1인당 연간 최대 지원금은 30만원이며, 지원 횟수와 회당 지원금액은 제한이 없다. 올해 5월 2일부터 응시료 지원신청을 받고, 7월 1일부터는 응시료 및 학원 수강료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PC 또는 모바일로 할 수 있다. 신청 시에는 신청 월에 발급받은 주민등록초본, 건강보험 자격득실확인서를 첨부해야 하고, 시험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재)의왕시청소년재단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4일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자문운영위원회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는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운영의 투명성 제고 및 시설 운영 발전을 위해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 내 유관기관과 소통하며 협업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은 부곡 지역 초, 중, 고등학교 교장, 부곡동주민센터 동장 및 청소년학과 전문 교수 등 전문성과 공정성을 갖춘 위원들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는 위원소개, 2023년 성과보고 및 2024년 주요사업 안내,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으며,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운영과 청소년 사업 발전을 위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원억희 대표이사는“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 운영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전용공간, 동아리 활동실, 특성화실(미디어메이커), 코인노래방, 영상제작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관내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4월 24일 ‘2024년 의왕시청소년안전망 1388교사지원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1388교사지원단은 학교 및 학교 밖에서 발견된 위기청소년이 2차 위험(학교폭력, 자살, 자해 등)에 노출되기 전에 신속히 청소년안전망의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 청소년 보호 및 상담 지원 활동을 펼치는 교사들의 자발적 조직이다. 이번 간담회에는 의왕시 관내 초·중·고 11개교의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 학교사회복지사 등 총 12명이 참석해 2024년 센터의 학교연계사업 및 또래상담사업 안내와 최근 교내 위기 상황 및 상담사례 추세 공유를 통해 위기(가능) 청소년의 다양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최인화 센터장은 “학교 일선에서 상담업무를 담당하는 1388교사지원단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의 긴밀한 상호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이 학교 안팎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의왕시 내손1동 주민센터에서 민원인과 주민들을 대상으로‘우리동네 건강상담실’을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우리동네 건강상담실’은 동 소속 간호직 직원이 혈압, 혈당 측정 및 치매 자가진단테스트(SMCQ), 우울선별검사(PHQ-9)와 맞춤 건강상담을 담당하고, 사회복지 직원은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긴급지원 등의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강+복지 기능 강화를 위해 보건복지 통합서비스 및 상담을 제공하는 한편, 지역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보건복지 위기 대상자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건강상담실은 매월 넷째 주 화요일에 진행되며 주민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 직접 찾아가는 건강상담실은 5, 7, 10월 중 내손주공아파트 내에서 3회 진행할 예정이다. 안상숙 내손1동장은 “건강상담실이 주민들에게 기초 건강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도 큰 효과를 나타낼 거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관내 주민들이 조금 더 가까운 곳에서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오산시 초평동에서는 지난 24일 민·관 협력사업으로 초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봄맞이 ‘파랑새 사랑의 삼계탕’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파랑새 사랑의 삼계탕’사업은 관내 복지 취약 계층에게 봄맞이 원기 회복을 위해 초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삼계탕을 조리한 후 대상자 가구를 직접 방문해 삼계탕을 전달하고 안부 확인을 하기 위한 찾아가는 민‧관 협력 복지 사업이다. 특히, 삼계탕용 닭과 재료는 화성축산 하림 대리점(대표자 황홍영)에서 25마리를 후원하여 진행했다. 삼계탕을 전달받은 어르신께서는“자녀들이 멀리 떨어져 있어 혼자 매일 같은 반찬으로 먹어 입맛이 없었는데 따뜻한 삼계탕을 직접 가져다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유공수 초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초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월 2회 초평동 관내 복지 위기가구를 위한 밑반찬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대상자들 모두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협의체 활동에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김성주 초평동장은 “앞으로도 초평동의 다양한 민·관 협력사업을 통하여 지역사회 내 이웃사랑을 실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오산시장애인체육회는‘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4 파주’에 참가하는 오산시 대표 선수단 출정식을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22일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이권재 오산시장(오산시장애인체육회장)과 도의원 및 시의원, 장애유형별 단체장, 오산시장애인체육회 종목별 가맹단체장 및 임원 등 내빈을 비롯한 대표 선수단을 포함하여 12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파주에서 개최되는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4 파주’에 오산시는 게이트볼, 당구, 론볼, 볼링, 역도, 탁구, 파크골프의 7개 종목 60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오산시 대표 선수단 단장인 이권재 오산시장은 출정 인사에서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하여 오산시를 빛내주실 체육인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안전에 유의해 다치지 말고 좋은 경기와 즐거운 추억을 남기고 오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