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군포문화재단은 오는 5월 20일부터 군포시평생학습원 정규강좌‘당당캠퍼스’의 90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군포시평생학습원은 예전 군포문화센터 시설부터 시민들의 배움의 권리를 책임지는 시설로 시민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공간이다. 평생학습원 정규강좌는 생애주기별 프로그램을 통해 일과 삶과 배움이 공존하는 폭넓은 학습기회를 제공해왔다. 이번 당당캠퍼스 90기는 코로나19 이전에 활발하게 진행됐던 유·초등 체육 관련 강좌를 추가 개설되어 유·초등 대상 강좌가 확대될 예정이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군포시평생학습원의 당당캠퍼스를 통해 시민들이 배움으로 당당한 삶을 영위했음 좋겠다”면서 “시민들이 배움 권리를 위해 앞으로도 양질의 강좌를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시평생학습원‘당당캠퍼스’90기는 다가오는 6월 3일부터 8월 24일까지 운영된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 새마을지회 주관으로 지난 17일 상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사랑의 고추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생연1동 새마을부녀회 회원 10여 명도 행사에 참여하여 홀몸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고추장을 만들었다. 안경녀 생연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을 담아 만든 고추장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살피는 봉사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생연1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을 베풀어 주시는 새마을 회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사랑의 가득 담긴 고추장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으로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행복을 운영하는 목요 건강케어 사업을 추진했다. 행운목 사업은 관내 66세 1인 가구(생애전화기 건강검진 대상) 및 80세 이상 1인 가구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서비스를 지원하고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수원새빛돌봄서비스 등을 연계하는 화서2동 건강 특화사업이다. 행운목 대상자 가정방문을 통해 대상자 맞춤 건강상담 및 기초 건강 검사(혈압·혈당·산소포화도·체온 측정), 통합복지상담을 진행했다. 대상자는 “직접 찾아와서 혈압, 혈당을 검사해 주셔서 감사하다. 건강을 챙겨주셔서 감사하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광열 화서2동장은 “1인 노인 가구가 소외되지 않도록 직접 찾아가서 건강을 챙겨드리어 행복한 화서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5월 17일 전북 군산시 선유도 일원에서 ‘2024년 통장협의회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통장협의회의 소통과 사기진작 및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행궁동 통장 및 동직원 37명이 참석해 군산시의 선유도를 둘러볼 수 있는 유람선을 타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참가자들은 주민 및 지역단체와의 소통 방안과 지역봉사자로서의 통장협의회의 역할과 방향에 대해 활발한 논의를 펼치기도 했다. 김예성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워크숍은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서로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걷고 싶은 마을’ 아름다운 행궁동을 만들기 위해 주민과 행정의 가교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립도서관은 관내 유아·어린이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경기은빛독서나눔이' 독서지도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기은빛독서나눔이는 경험이 풍부한 만 56세 이상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독서 연계활동을 지원하는 경기도 일자리사업으로, 올해 동두천시에서는 총 9명이 활동한다. 경기은빛독서나눔이 활동가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쌓은 지식과 연륜을 바탕으로, 연간 20회에 이르는 보수교육을 통해 독서지도 역량을 키워 관내 유아·어린이 교육기관을 방문하여 어린이들과 만나게 된다. 향후 경기은빛독서나눔이를 통해 흥미로운 책읽기는 물론, 내용과 관련한 어휘 익히기, 주제 관련 시 읽기, 책을 통한 생각 키우기, 여러 가지 재료를 이용한 만들기 등 독후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교육기관을 운영하는 한 관계자는 “책을 읽고 활동하는 어르신들의 정겨운 목소리에 어린이들이 따뜻함을 느낀다”면서“독서습관 뿐만 아니라 정서 안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이만세 한식부 봉사회에서 인계동 행정복지센터에 닭볶음탕 10마리와 제육볶음 10kg을 전달했다. ‘이·만·세’는 '이념과 신념을 가진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세상'의 줄임말로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기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8월 인계동 관내 조손, 다문화, 한부모 가정에 따뜻한 한 끼를 전달함에 이어 또 한 번 이웃 나눔을 실천했다. 김미경 이만세 봉사회장은 “홀로 아이를 양육하면서 밥까지 챙기기가 참 어려운 일인데 한 끼라도 걱정 없이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 다들 힘내시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에 박승길 인계동장은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이만세 한식부 봉사회에 감사드리며, 나눠주신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7일 민원창구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민원창구담당 공무원 청렴·소통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박형덕 시장이 민원행정 최일선에서 민원응대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격려함으로써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는 민원부서와 각 행정복지센터 민원창구를 담당하는 직원 등 22명이 참석해 고충민원과 공직자의 청렴 사례 공유 및 업무개선을 위한 건의사항을 발표했고, 박형덕 시장의 답변과 민원담당 공무원 격려 순으로 진행됐다. 박형덕 시장은 “민원행정 최일선에서 민원 응대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께 감사하다. 공무원 여러분이 곧 동두천시의 얼굴인 만큼 사명감을 가지고 친절한 민원 응대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6일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나눔가게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꿈나무 재능키움 나눔가게’ 현판 전달식을 개최했다. ‘꿈나무 재능키움’ 사업이란 팔달구에 거주하는 재능 있는 아이가 가정 형편으로 인해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마을공동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이 중심이 되어 응원하는 사업이다. 개인 후원자를 포함 후원에 참여하는 나눔 가게 100호를 모집하고 1년간 40명의 아이의 꿈과 도전을 지원하게 된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나눔가게의 활동이 지역사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나눔가게의 성장과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임경숙 동두천시 부시장은 지난 17일 ‘경기도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유력 후보지인 동두천 제생병원을 방문하여 시설 및 진행 과정을 점검하고 관계자 면담을 했다. 이번 방문은 올해 준공을 앞둔 제생병원 별관동과 더불어 경기도 공공의료원 유치를 준비하는 본관동을 점검하기 위해 추진 됐다. 특히, 임경숙 부시장은 35년간 행정안전부에서 안전 분야 전문가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제생병원 건물 내·외부 시설을 꼼꼼히 둘러봤다. 임경숙 동두천시 부시장은 “동두천 제생병원은 경기 북부 의료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안전한 장기방치 건물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제생병원 개원과 공공의료원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두천시는 대진의료재단과 함께 제생병원 본관동 무상 임대를 통한 공공의료원 유치를 추진하고 있으며, 민·관 합동으로 11만 명이 동참한 서명운동, 경기도청 범시민 궐기대회 등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한 전방위적 시민 염원 표출 활동을 지속해서 펼치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7일, 동두천시장애인체육회와 동두천시쟁애인슐런협회의 주관으로 '제4회 동두천시장배 장애인 슐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애인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는 동두천시 반다비체육센터에서 개최됐고, 동두천시를 비롯한 인근 시군의 장애인 선수 200여 명이 참가하여 슐런 스포츠의 매력을 마음껏 즐겼다. 슐런은 나무보드 위에서 나무토막(퍽)을 손으로 관문에 밀어 넣어 점수를 획득하는 스포츠로, 최근 각광 받는 생활체육이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뉘어 경기를 펼쳤는데, 개인전에서는 각급별로 치열한 경쟁이 벌어졌으며, 단체전에서는 팀워크와 전략이 승패를 갈라 경기장 곳곳에서 선수들의 박수갈채와 격려가 이어졌다. 특히 이번 대회에 인근 시군의 선수들도 다수 참가하여 선의의 경쟁을 펼치면서도 서로를 존중하고 격려하는 등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경기를 마무리하는 모습을 보여 스포츠맨십의 본보기가 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대회 개회식에서“장애인분들이 슐런 스포츠를 통해 건강과 즐거움을 얻을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하며 장애인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9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 꿈의체육관에서 ‘2024 팔달구청장배 생활체육 피클볼대회’를 개최했다. ‘피클볼(Pickleball)’은 테니스, 배드민턴, 탁구를 결합한 모습의 스포츠로 배드민턴 코트와 유사한 규격의 코트에서 경기가 치러지며 11점을 선취하면 세트 점수를 얻는 게임이다. 가벼운 라켓과 구멍이 뚫린 공을 사용해 남녀노소 누구나 체력적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수원시 피클볼 협회가 주최하고 수원시 팔달구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올해가 협회 창립 이후 치러지는 첫 번째 팔달구청장배 대회로 많은 생활체육인의 이목을 끌었다. 대회는 3종목(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3부(1부, 2부, 시니어부)로 편성돼 총 9개의 토너먼트가 펼쳐져 참가자들에게 풍성한 참여 기회를 제공했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이번 팔달구청장배 생활 체육 피클볼 대회를 시작으로 특색있는 종목의 체육인들이 실력을 뽐낼 수 있는 자리가 계속해서 마련되기를 바란다”며, 피클볼이 팔달구민들의 생활 체육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