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18일 남부청사에서 ‘2024 경기유아교육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경기유아교육 정책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담당자 상호 소통과 협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협의회에는 25개 교육지원청과 직속기관의 유아교육 담당자가 참석해 2024년 경기유아교육 정책 실행 방안과 고민할 점을 함께 논의했다. 도교육청은 ‘미래교육의 중심, 새로운 경기교육’에 발맞춰 ▲미래유아교육 운영 ▲교육과정 역량강화 ▲교육공동체 성장 지원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현장 중심 교육행정 강화를 올해 주요 정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협의회는 2024 경기유아교육 정책 방향 안내에 이어 업무 담당자별 정책추진 주요 과제 소개와 질의응답, 참석자 간 소통과 공유의 시간 순으로 운영했다. 참석자들은 경기유아교육 정책추진을 위해 업무담당자 간 협력 체제를 강화하고, 지역 중심의 정책으로 현장 지원 강화에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도교육청 노수자 유아교육과장은 “유보통합 본격 시행을 앞두고 관계자 모두가 협력해 경기유아교육의 질을 높이도록 힘써야 하는 시점”이라면서 “긴밀한 소통과 협업으로 협력적 문화를 조성하고, 현장 중심 실행력을 높이는 경기유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중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고양시립 금빛하늘어린이집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바자회를 통해 모은 성금 2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금빛하늘어린이집에서 바자회를 열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중산2동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이분 금빛하늘어린이집 원장은 “이번 바자회는 원생들에게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과 주변 이웃을 한 번 더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했다”며 “어려운 친구들을 돕기 위해 고사리 손으로 마련한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유희 중산2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어린이집 교직원분들과 아이들에게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윤항열 3통장은 17일, 심야전기를 사용하는 기초생활수급자 가구의 전기 내선 공사를 실시했다. 이 가구는 심야전기를 난방 가구로 사용하는 가구로 겨울철 전기가 차단된 상태였다. 이에 윤항열 3통장은 직접 전기 내선 공사를 실시했으며, 공사 전까지는 심야 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본인 가정의 전기를 해당 가구에 연결해 드렸다. 상패동 윤항열 통장은 “추운 계절일수록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외로움과 어려움이 클 것”이라며 “발견이 어려운 골목골목 3통 주변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항상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하시는 윤항열통장님께 감사드린다”며,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어려움을 겪는 관내 주민들께 최적의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남양주시는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추출한 2023년 보호아동 양육상황 점검실적에서 2년 연속 도내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2019년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 대해 공적 책임을 강화한 ‘포용국가 아동정책’을 발표됨에 따라 2021년 아동보호팀을 신설하고, 아동보호서비스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며 보호대상아동의 안전한 돌봄 및 양육을 위해 힘써 왔다. 아동보호팀은 현재 5명의 아동보호전담요원이 아동보호서비스 현장에서 아동과 보호자를 만나 아동의 안전을 확인하고 개별욕구를 파악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특히 올해 보호아동 당 연간 7.65회의 양육상황 점검을 추진하는 등 보건복지부가 권고하는 연간 4회 이상의 점검실적을 초과 달성했다. 시 관계자는 “남양주시는 아동이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아동보호체계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청 여성아동과는 약 130여 명의 보호 대상 아동의 양육상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있으며, 보호가 필요한 아동이 좀 더 안전한 환경에서 보호받으며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산시는 시립별빛어린이집이 지난 15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별빛나눔장터 바자회’를 통해 모금한 수익금 1백32만2천원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시립별빛어린이집에서 ‘별빛나눔장터 바자회’를 통해 재원아동과 학부모 및 교직원이 모두 참여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바자회는 영유아에게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과 주변 이웃을 한 번 더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했다. 최미정 시립별빛어린이집원장은 “아이들이 참여한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이 이웃에게 전달되는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나눔의 실천을 더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소운 복지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어린이집 보육교직원과 아이들에게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에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11일 양주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조은자) 임원진과 어린이집 상호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강 시장은 양육 문제는 정부와 지자체, 시민이 함께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자녀 양육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영유아들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위해 올해 어린이집 보육 정책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현재 공립어린이집 38개소에서 신규 10여 개소를 추가 개원하여 총 48개소(공립 보육시설 24% 증가)로 확충하고 공모를 통해 가정 민간 어린이집 개소당 최대 1천만 원의 개보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어, 저출생 및 전반적인 현원 감소 등 어린이집의 운영난 가중되면서 어린이집 간 협력 및 상생을 통한 ‘미래 지향적 보육 운영 모델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지난 2023년 장애아 보육 특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동부권 모아 어린이집’ 1개 그룹을 시범운영 한 바 있으며 올해부터 서부권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장애아 보육 수요 증가에 안정적인 장애아 보육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장애아 통합반을 운영하는 어린이집에 운영비 월 30만 원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화전동에 위치한 예원어린이집은 지난 8일 화전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170,630원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예원어린이집에서 성탄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14명의 원아들이 직접 꾸미고 저금한 산타 저금통과 원장, 교사들이 모은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기탁된 성금은 추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예원어린이집 전광희 원장은 “원아들이 기부를 통해 나눔의 의미를 알고 배우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라며, “아이들과 교사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옥님 화전동장은 “아이들이 고사리 손으로 모은 성금과 직원들의 기부금으로 나눔 실천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전달받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주시는 관내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2024년부터 부모 급여와 첫만남이용권을 증액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부모 급여는 2세 미만의 아동에 대해 가정양육, 시간제 보육 등에 사용하거나 어린이집 이용, 종일제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되는 월 단위의 보편수당으로 현금 또는 바우처로 최대 100만원을 지원받는다. 올해부터 가정에서 양육되는 0세(0~11개월) 영아는 기존 7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1세(12~23개월)는 기존 35만원에서 50만원을 지원받으며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0세의 경우 부모 보육료 54만원의 바우처와 차액 46만원의 현금이 지급되며, 1세의 경우 부모 보육료 47만5천원과 차액 2만5천원의 현금이 지급된다. 또한, 생애 초기 아동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한 첫만남이용권은 기존 출생아 1인당 200만원의 바우처 지급에서 출생 순위별로 첫째아 200만원, 둘째아 이상 300만원 차등 지원으로 확대된다. 방세환 시장은 “출산 지원 정책을 확대해 관내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부모 급여 확대와 더불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보육 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진혜경 김포시 복지국장이 취임 후 첫 현장행정으로 지난 4일 김포시 아동보호전문기관과 육아종합지원센터 현장 시설 확인 및 기관·센터장 면담 등을 실시했다. 김포시 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사례 전담기관으로, 피해아동 및 그 가족을 위한 종합적·심층적 사례관리 계획수립과 관리 및 예방활동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전문적 육아정보 제공 및 어린이집 연계체계 구축으로 체계적·종합적인 육아지원 업무를 수행 중이다. 김포시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는 2024년도 '방문 똑똑! 마음 톡톡!' 시범사업을 실시하여 재학대 우려 가정을 방문하여 양육기술교육, 부모상담 등을 제공, 가정의 기능회복을 지원하는 방문형 가정회복 프로그램을 통해 심층사례관리기관으로 정착할 계획이다. 또한 민선8기 공약사항인 육아종합지원센터 권역별 확충을 위해 2024년 하반기까지 통진 분소(통진읍 행정복합청사 북부보건센터 4층) 및 풍무 분소(풍무동 888, 2층 일부)를 개소할 예정이다. 분소에는 실내놀이터 및 장난감도서관 등 부대시설이 구성될 예정이며, 보육서비스 접근성 향상으로 육아지원 거점기관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진혜경 복지국장은 시설을 꼼꼼히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시가 출생신고자를 대상으로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긍정양육 첫걸음’을 전개한다. 수원시 44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를 하는 시민에게 홍보물품(신생아손수건), 긍정양육 홍보물을 배부한다. 캠페인은 물품 소진 시까지 진행하며, 긍정양육 홍보물에는 ‘자녀를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기’, ‘부모와 자녀 간 소통하며 이해하기’, ‘서로 믿어 주기’ 등 문구가 담겼다. 수원시 관계자는 “저출산 시대, 소중한 아이의 탄생을 축하하며 환영하는 아동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겠다”며 “자녀를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고, 자녀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양육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하남시 감일동 시립감일어린이집이 어린이집 바자회 수익금 현금 466,000원을 감일동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성금은 지난 11월 24일 어린이집 바자회 행사를 통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책, 인형, 의류 등을 가져와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양은경 어린이집 원장은“시장 놀이를 통하여 아이들이 물건을 사고 파는 경제활동을 체험했고, 그 수익금으로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을 경험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선두 감일동장은 “소중한 기부를 실천해주신 시립감일어린이집 원아들과 부모님 그리고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번에 기탁받은 성금은 감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