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금천구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제10대 전반기 의회 원 구성과 관련하여 의장‧부의장을 모두 맡아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금천구의회는 다수당이 의장과 상임위원장을 맡고, 부의장은 협치와 소통의 취지 및 상호 신뢰와 존중의 의미에서 제2당에 배분하는 관례를 이어왔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은 상대에 대한 협치와 협력, 상호 존중의 전제가 무너진 상황에서 이러한 관례는 더 이상 의미를 갖기 어렵다고 판단했으며, 의회의 안정적인 운영과 책임 있는 의사결정을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특히, 제9대 금천구의회 후반기 운영 과정에서는 그동안 원활하게 유지되어 온 협치와 소통이 무너지고 상호 신뢰와 존중이 사라지면서 이러한 관례의 전제와 취지가 더 이상 지켜지지 않았다고 더불어민주당은 판단했다. 또한 협치를 위해 배분해 온 부의장 직책이 집행부에 대한 건전한 견제와 감시, 금천구와 의회의 발전을 위한 소통과 협력의 역할보다는 의회의 내부 갈등을 확대하고 원활한 운영을 저해하는 결과로 이어져 의회에 대한 신뢰를 훼손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러한 상황이 의회에 대한 구민들의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양주시의회가 10일, 송암스페이스센터 폴라리스홀에서 제10대 의회 첫 번째 의정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시의회는 반부패·청렴시책의 적극적인 추진을 통해 궁극적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구현하고, 앞으로 열릴 임시회를 대비하여 의정 전문역량을 향상하기 위해 이날 실무교육을 계획했다. 이번 교육의 분야별 세부주제는 ‘청렴혁신’과 ‘의정역량 강화방안’으로 의정활동에 반드시 필요하고, 유용한 내용이다. 이범석 국민권익위원회 행정사무관은 2시간 분량의 강의를 맡아 반부패·청렴의 중요성을 살펴본 뒤 매년 권익위에서 실시하는 청렴도 평가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3대 반부패 법령과 위반 사례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청렴 교육이 끝난 뒤에 시의원과 직원들은 청렴 퍼포먼스를 통해 시의회의 청렴 비전 문구인 ‘청렴한 의정으로 신뢰받는 양주시의회’를 되새기며 반부패·청렴 실천 의지를 다짐했다. 박동명 선진사회정책연구원장은 실무교육 오후 강의를 맡아 기초의회의 사무범위를 살피고, 사무기구 발전방향을 짚었다. 특히, 주민주권 시대 기초의원은 정책 설계자이자 갈등 조정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는 10일 기흥저수지 일원에서 열린 '2026년 기흥저수지 녹조예방 및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기흥호수 수질 개선과 쾌적한 수변 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보호 실천에 힘을 보탰다. 이날 행사에는 장정순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참석했으며, 특수임무유공자회, 환경서포터즈, 시민 등 약 300명이 함께해 기흥저수지 녹조 예방과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드론을 활용한 녹조제거제 살포와 보트를 이용한 호내 시찰을 비롯해 저수지 내 부유물질 제거, 흙공 던지기, 환경보호 캠페인 등을 진행했으며, 기흥호수공원 산책로와 수변 일대에서는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장정순 의장을 비롯한 참석 의원들은 "기흥저수지는 시민들의 소중한 휴식공간이자 용인의 중요한 자산인 만큼 깨끗한 환경을 함께 지켜나가는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환경보전과 수질 개선을 위한 정책적 지원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환경보호 활동에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뜻을 모았다. 한편, 이날 행사는 여름철 녹조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성남시의회 박기범 도시건설위원장은 10일 복정동행정복지센터에서 수정구 건설과 담당자, 복정동 담당자, 주민자치위원장, 지역주민들과 함께 복정동 분수광장 야외무대 설치 관련 협의를 진행했다. 복정동 분수광장은 지역 축제와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리는 장소로, 지역주민과 인근 대학생들의 공연 수요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러한 지역 요구를 반영하여 박기범 위원장은 지난해 지역현안사업비 1억 원을 확보해 야외무대 설치를 추진해왔다. 그러나 현재 해당 사업이 지연되고 있으며, 담당 부서가 제시한 두 가지 설계안은 구조적·활용도 측면에서 지역주민이 원하는 방향과 맞지 않아 현장에서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특히 주민들이 선호하는 형태로 무대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도시계획심의를 거쳐야 하며, 이로 인해 사업 기간이 더 소요될 수 있다는 점이 공유됐다. 이날 협의에서 박기범 위원장과 주민들은 "시간이 더 걸리더라도 장기간 활용할 수 있는 무대를 설치해야 한다"며, 주민 요구가 반영된 설계를 추진할 것을 수정구 건설과에 요청했다. 또한 무대 이용 안전성과 활용도를 높이기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최현덕 남양주시장이 기획예산처 장관을 만나 ‘시민주권시대, 남양주 대전환’실현을 위한 정책 건의에 나섰다. 남양주시는 지난 9일 최현덕 시장이 취임 후 첫 중앙부처 일정으로 기획예산처 장관과의 면담 자리에서 시정 핵심과제의 정부 반영을 요청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면담은 공공의료 인프라 및 광역교통망 구축, 지방재정 확충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주요 정책과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 시장은 먼저 시민의 공공의료 서비스 접근성 향상과 지역 공공의료체계 강화를 위해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건립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필요성을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이와 함께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수도권 동북부 광역교통망 확충과 시민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별내선(8호선) 연장 광역철도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 선정 ▲6호선 남양주 연장의 제5차 광역교통 시행계획 반영 ▲국지도 86호선의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반영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아울러 최 시장은 증가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양시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 활성화를 위해 조성한 석수체육공원과 꽃양묘장에 새롭게 조성한 맨발길을 13일부터 본격 개장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개장하는 석수체육공원(안양로 595) 맨발길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황톳길(156㎡)을 비롯해 휴게공간, 세족시설 등의 편의시설을 갖췄으며, 24시간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꽃양묘장(동안구 평촌대로427번길 60-58) 맨발길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시는 지난해 겨울에도 시민들이 추위 걱정 없이 맨발 걷기를 즐길 수 있도록 꽃양묘장 비닐하우스 내부에 맨발길을 조성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에는 비닐하우스 옆의 유휴지를 활용해 160m의 야외 맨발길을 신규 조성함으로써, 시민들이 편리하게 맨발 걷기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안양시는 시민들의 높은 수요를 반영해 지난 2024년부터 맨발길 조성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현재까지 학운공원·수리산 등 총 16곳에 맨발길을 설치했으며, 올해 안에 2곳(명학공원·해오름공원)에 추가 조성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에 개장하는 맨발길이 시민들이 멀리 떠나지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민선 9기 이현재 하남시장의 ‘제1호 결재’로 추진된 'K-컬처 문화도시 TF'가 9일 시청 상황실에서 출범식을 열고 K-컬처 복합 콤플렉스(K-스타월드)와 국가정원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향한 본격적인 닻을 올렸다. 이날 출범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과 하남도시공사 관계자, TF 공동단장 및 분야별 전문가 위원 등이 참석해 민관 협력체계 가동을 공식화했다. TF 공동단장에는 장학봉 하남시어린이문화재단 대표이사와 김정배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위촉됐다. K-컬처 문화도시 TF는 민선 9기 핵심 공약인 K-스타월드와 국가정원 조성사업의 체계적인 추진 지원을 위해 구성된 전문가 협의체다. 정책·대외·홍보 등 3개 분과 총 20명의 전문가와 지역 대표들이 참여하고 있다. 위원으로는 전홍준 어트랙트 대표, 김영신 이화여대 교수, 김별아 강원문화재단 이사장 등이 포함됐다. 이번 출범식을 계기로 TF는 단순 구성 단계를 넘어 정책 자문과 실질적인 민관 협력 활동에 돌입하게 된다. 이번 TF 출범은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K-컬처 시장 400조 원 시대’ 및 ‘5만 석 규모 K-팝 전용 공연장’ 실현과 대통령 공약인 '생태문화가 어우러진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최민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2)은 9일 경기도의회에서 경기주택도시공사(이하 GH) 및 광명시청 관계자들과 ‘광명7구역 공공재개발사업 사업 추진 현안’을 점검하기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민 의원은 최근 정비사업 과정에서 대두된 주체 간의 다양한 의견을 원만히 조율하고, 신속하고 안정적인 사업 기반 구축을 위한 공공의 역할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광명시와 GH가 중심을 잡고 주민들의 정당한 재산권 보호와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동시에 챙겨야 함을 역설했다. 먼저 최민 의원은 공공재개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내부적인 쟁점 사항들을 언급하며, 무엇보다 1,900여 세대 주민들의 재산권이 최우선으로 보호받아야 함을 피력했다. 최민 의원은 "현장에서의 여러 쟁점에 대해서는 객관적이고 차분하게 검토하되, 공공재개발 사업 자체는 주민들의 염원에 발맞춰 흔들림 없이 속도감 있게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민 의원은 주민 간의 원활한 소통을 지원하고 사업을 본궤도에 올리기 위해 도의회와 GH, 광명시가 하나 되어 보다 체계적이고 능동적인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용인특례시가 유럽에서 용인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시는 지난 8~9일(현지시간) 파리 아르에메티에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프랑스 지자체 국제교류 연차총회' 현장에서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행사는 한국-프랑스 수교 140주년과 양국 지자체 교류 네트워크 설립 10주년을 맞아 열렸다. 시는 현지 행사를 주관하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측에 다채로운 홍보 콘텐츠를 제공하는 간접 참여 방식으로 부스를 운영했다. 시는 한국 지방정부 연합 홍보 부스에서 용인특례시의 산업, 기술, 문화, 관광을 아우르는 홍보 영상을 상영, 현지 참가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또한 시 대표 캐릭터인 ‘조아용’을 활용한 굿즈(상품)와 관광 홍보 안내 자료, 관광 지도 등을 현장에 전시‧배포해 관람객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시는 파리에 이어 10월부터 11월까지 디종, 라로셸, 쉬이프, 몽펠리에 등 프랑스를 대표하는 주요 도시의 한국 관련 행사와 연계한 순회 홍보에도 나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파리를 시작으로 프랑스에서 진행할 홍보 릴레이는 그간 시가 꾸준히 추진해 온 국제 지방외교의 연장선상으로 이번 순회홍보전의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몽골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9일 저녁, 울란바타르의 ‘서울의 거리’를 찾아 한국 문화가 자리잡은 현장을 둘러보고, 몽골 국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의 거리는 1995년 서울과 울란바타르의 자매결연을 계기로 조성된 거리로, 한국 브랜드 편의점과 음식점 등 한국 문화를 곳곳에서 접할 수 있는 공간이다. 또한 한국 전통양식의 정자인 ‘서울정’이 세워져 있어 양국 우호의 상징으로 자리하고 있다. 몽골 국민들은 한국어로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외치며 이재명 대통령 부부를 따뜻하게 맞이했다. 이 대통령 부부는 몽골 국민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고 하이파이브를 하며 화답했다. 차량에 타고 있던 몽골 국민들은 창문을 내려 손을 흔들거나 사진을 촬영하며 이재명 대통령 부부를 환영했다. 오토바이를 타고 있던 한 몽골 국민은 손가락 하트를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대통령 부부는 놀이터에서 뛰놀던 아이들과도 자연스럽게 인사를 나눠 현장에 웃음이 이어졌다. 이재명 대통령 부부는 한국 브랜드 편의점 앞에서 잠시 걸음을 멈춰 한국 문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몽골을 국빈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오후 울란바타르 호텔에서 오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과 함께 '한-몽골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우리 정상이 15년 만에 몽골 국빈 방문한 것을 계기로 개최된 양국의 경제 행사이다. 행사장에는 K-푸드·K-뷰티·K-바이오 등 몽골 편의점과 마트에서 판매 중인 우리나라 소비재를 전시한 부스가 마련됐다. 행사장에 도착한 양국 정상은 먼저 전시 부스를 함께 둘러보며 몽골 소비자들의 일상에 녹아 있는 다양한 한국 상품들에 대해 대화를 나눈 뒤 포럼장으로 향했다. 이 대통령은 포럼 축사에서 "몽골을 생각하면 '가깝다', '비슷하다'는 말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며, "양국의 정서적 유대감은 서로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했다. 또한 "1990년 수교 당시 270만 달러 규모였던 양국 교역은 지난해 약 7억 달러로 260배 늘고, 인적 교류는 연간 36만 명을 넘었다"며, 양국이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파트너임을 강조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양국이 만들어야 할 세 가지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