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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음악도서관, "이제 가까운 도서관 어디에서나 ‘악보’도 빌려 보세요!"

의정부음악도서관 소장 악보 3,200여 점, 상호대차 서비스 시작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의정부시 음악도서관은 3월 15일(수)부터 소장 중인 악보 3천2백여 점에 대해 상호대차 서비스를 시작한다.

 

그동안 운송 중 파손 위험이 큰 LP, CD, 악보 등은 상호대차를 제한해왔다. 하지만 지난해 자료 이용률 분석 결과, 비도서 자료 중 악보 자료가 가장 대출률이 높아 상호대차 서비스를 확대하기로 했다.

 

2008년 의정부시 ⓝ하나로 통합도서관 시스템 구축으로 시작된 상호대차 서비스는 관내 6개 공공도서관과 14개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원하는 도서관 어디에서나 받아볼 수 있는 편리한 서비스다. 의정부시 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회원가입은 지역 제한이 없으며, 외국인 등록자도 가능하다.

 

2021년 6월 개관한 의정부음악도서관은 블랙뮤직을 특화한 음악 전문 공공도서관이다. 13,000여 점의 비도서 자료와 10,000여 점의 도서 자료를 보유하고 있다. 회원 누구나 10점(권)의 자료를 최대 3주까지 대출할 수 있다.

 

박영애 도서관과장은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음악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서비스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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