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오산시지구협의회는 지난 26일 오산종합운동장에서 추석을 맞아 결연 세대에게 명절 음식을 전달하기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오산 적십자봉사회와 연계된 결연 세대 어르신들, 협약을 맺은 어린이집 아동 약 40여 명이 참여해 함께 송편을 빚으며 화목한 명절 분위기를 자아냈다. 적십자봉사회 한 관계자는 “평소 오산시 적십자봉사회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가장 먼저 구호물품과 도움의 손길을 건네고 있다”며 “추석맞이 음식만들기도 이웃과 함께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계획한 것이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오산시 적십자봉사회는 지원 물품과 더불어 한 달에 한 번씩 직접 만든 반찬을 봉사회와 연계된 116개의 결연 세대에게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면서 독거노인이나 조손가정의 균형 잡힌 식생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원장 정동창)은 성남지역 식품산업 활성화를 위한 “2023 식품 레시피 아이디어 경진대회” 참가 모집을 오는 10월 1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경진대회 주제는 △남한산성 3대 음식(닭죽, 제출 산나물, 손두부 등) △갈매기살을 활용한 성남지역만의 특색있는 메뉴 개발이다. 지원자격은 식품개발 및 제조에 관심있는 성남시 거주 고교생, 대학생 및 관내 예비창업자이며, 2022년도에 본 대회의 수상자는 참가 할 수 없다. 센터 설립 후 올해 세번째로 개최되는 “2023 성남 레시피 아이디어 경진대회“ 는 약 두 달간 진행될 예정이며 본선 경진대회는 상대원동(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 3층)에 위치한 식품연구개발지원센터 제품개발실에서 외부 전문가를 모시고 진행되며 최종 시상에는 대상 1팀 150만원, 최우수상 1팀 120만원, 우수상 3팀 60만원, 장려상 3팀 40만원의 상금이 수상될 예정이다. 참가방법은 성남산업진흥원 홈페이지을 통해 신청서 등 필수서류를 작성해 오는 10월 10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성남산업진흥원 권우영 사업추진본부장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농업기술원은 27일 화성 여울초등학교 3학년 6개학급 150명을 대상으로 미래세대의 올바른 식생활 습관 형성과 농업․농촌의 가치에 대한 이해를 위해 ‘볍씨가 자라 쌀이 됐네’ 주제로 쌀 식문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에 실시하는 화성여울초등학생 대상 교육은 경기남부 시범교육이다. 교육에서 활용된 쌀 식문화 교육 키트는 ‘볍씨가 자라 쌀이 됐네’ 교재와 볍씨․현미․백미 교구, 쌀 강정 만들기 체험키트로 구성됐다. 교재는 벼의 생김새, 계절에 따른 벼의 한 살이, 밥의 가치 표현 등을 안내한다. 쌀 강정만들기 체험키트는 하얀 쌀 튀밥에 단호박 가루‧자색 고구마가루로 색을 입히고 쌀조청으로 섞는 등 실리콘 몰드를 활용해 여러 가지 모양의 강정을 만들 수 있다. 이번 교육은 한살림 식생활교육활동가와 함께 유튜브로 촬영해 학교에서 교사 학습용으로 활용하거나 쌀 식문화 수업시간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해 경기도농업기술원 누리집에 게시할 예정이다.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지난해 1인 연간 쌀 소비량은 56.7kg으로 38년 연속 쌀 소비량이 줄어들어 있으나 자라나는 우리 아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8월 16일부터 9월 15일까지 정육점(식육판매점)에서 유통중인 한우 81건을 수거해 유전자(DNA)검사를 한 결과 1건이 비한우(수입육, 젖소고기, 육우고기)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 비한우를 판매한 정육점에서는 이력번호를 허위로 표시한 한우 4건이 추가로 적발됐다. 같은 한우고기라도 낮은 등급의 소고기가 육질 등급이 우수한 다른 개체의 이력번호로 허위 표시되는 것을 막기 위해 시험소에서는 도축된 소고기와 유통 소고기의 DNA일치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이력번호를 허위로 표시할 경우는 예를 들면 1등급 한우를 투플러스 등급을 받은 다른 한우로 둔갑시키는 행태를 말한다. 도 동물위험시험소는 판매업소가 위치한 관할 시에 식품표시광고법 및 축산물 이력법에 의거해 적발업소를 고발 조치 및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토록 검사 결과를 통보했다. 박경애 동물위생시험소장은 “위반업소가 확인된 만큼 앞으로는 축산물 할인매장, 정육식당, 식육판매점으로 대상을 확대해 일제 수거검사를 실시하겠다”면서 “가짜 한우판매가 근절될 때까지 계속해
▲안양시자원봉사센터, 추석 명절을 맞아 31개 동V터전과 취약계층을 위한 모둠전 만들기 봉사활동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양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대호)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25일 추석 명절을 맞아 31개 동V터전과 취약계층을 위한 모둠전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동V터전 자원봉사자 80여 명이 참여해 취약계층 400가구 대상으로 따듯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이 되고자 명절 음식인 모둠전을 준비했다. 이번 연합활동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독거 어르신, 1인 중장년 등 관내 취약계층에 모둠전을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이웃사랑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최대호 시장은“바쁜 와중에도 주민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봉사자분들게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추석에 소외된 이웃 없이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동V터전’은 2012년도를 시작으로 현재 31개 동 320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마을에 대해 이해력이 높은 봉사자로 구성되어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앞장서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하남시 미사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손순이, 이하 미사1동협의체)는 지난 20일 '사랑의 추석명절 음식나누기' 사업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40분께 전통한과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추석명절 음식나누기' 사업은 미사1동협의체에서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기획한 특화사업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선물세트를 직접 포장하고 어르신댁을 가가호호 방문하여 선물세트 전달과 함께 안부를 여쭙고 따뜻한 명절 인사를 전했다. 한과세트를 선물받은 한 어르신은“때마다 찾아와 주시는 협의체 덕분에 명절기분이 나고 쓸쓸함이 덜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이에 손순이 위원장은“어르신들이 반갑게 맞이해 주시고 기뻐해주셔서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협의체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이 지역복지를 체감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이천시 백사면 백사사랑봉사회는 25일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독거노인․장애인등 저소득 취약계층 60가구에 정성을 담은 밑반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백사사랑봉사회는 정성들여 직접 담근 물김치와 명절이 왔음을 물씬 풍기는 알록달록 전을 만들어 추석 명절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취약계층 가구에 반찬과 함께 각 가정마다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며, 취약계층 대상자와 말벗 서비스와 가정 내 필요한 복지서비스는 없는지 살피는 등 지역 내 복지메신저로서의 역할까지 하며 취약계층의 든든한 이웃으로 활동했다. 백사사랑봉사회 김은하 회장은 “봉사회 회원들이 함께 구슬땀을 흘려가며 만든 반찬을 전달 해 줄 때 받으시는 분들의 미소를 보면 힘을 얻는다.”며, “이 밑반찬을받으시는 분들 모두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기범 백사면장은 “매번 우리 이웃들을 위해 구슬땀을 흘려가며, 정성을 다해 밑반찬을 만들고 직접 전달까지 해주시는 수고에 항상 감사드린다.” 며, “백사면행정복지센터 또한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최선을 다해 도움을 드리며 모든 주민이 행복한 백사면을 만들어가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백사사랑봉사회는 매월2회 저소득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양주시 회천3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2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추석맞이 명절음식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거동이 불편해 식사 준비가 어려운 저소득 홀몸 어르신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을 다해 준비한 각종 전, 송편을 비롯한 밑반찬과 간식을 가가호호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살뜰히 살피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마을의 한 어르신은“찾아와줘서 고맙다”면서 웃음으로 화답했다. 조옥희 회장은“직접 식재료를 준비하고 요리하면서 내 부모님께 드리는 마음으로 정성을 담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덕환 회천3동장은“이웃과 함께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도와주신 부녀회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주민이 행복한 회천3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회천3동 새마을부녀회는 연 40회가 넘는 봉사활동을 추진하여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사)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일, ‘2023년 자원봉사단체 재료비 지원 사업’으로 송지로타리클럽의 『다문화가정 한국 전통 명절음식 체험활동』을 추진했다고 전했다. 관내 다문화가족들과 함께 동그랑땡, 동태전, 꼬치전 등 한국의 전통 명절 음식 만들기를 체험하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으며 정성껏 만든 음식은 송편과 함께 다문화 40가정에 전달했다. 송지로타리클럽 한영주 회장은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한국에 정착하는 다문화가족들이 전통 명절 음식을 체험하고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형남선 센터장은 “자원봉사단체 재료비 지원 사업을 통해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게 해주신 송지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대한적십자사 광주시 곤지암봉사회는 지난 22일 추석을 맞아 명절 음식 및 선물을 준비해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 65가정에 전달했다. 이날 곤지암봉사회 회원 30여명은 송편과 불고기, 물김치 등 명절 음식을 손수 만들고 추석 선물을 준비해 저소득 소외계층 65가정에 직접 전달해 훈훈하고 풍요로운 추석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송규범 곤지암봉사회장은 “추석에 소외된 이웃들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명절 음식과 선물을 정성껏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맛있게 드시고 함께 행복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김동수 읍장은 “매년 명절 때마다 꾸준히 관내 불우이웃을 위한 명절 음식과 선물을 나누는 곤지암봉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을 통해 행복하고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주시길 바란다”고 답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생활개선광주시연합회는 추석을 맞아 지난 2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이웃사랑 한가위 송편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송편 나눔은 연합회 및 읍·면·지구·분과 임원이 직접 만든 보자기로 송편을 포장해 주변의 홀몸 어르신, 조손가정, 저소득층 등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 140여 가정에 송편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성자 생활개선회장은 “이번 한가위 송편 나눔 행사를 통해 주변의 이웃을 돌아보고 작게나마 사랑과 정성된 마음을 전해드리고자 이번 봉사를 준비했다”며 “항상 생활개선광주시연합회의 나눔 행사에 함께해준 회원들과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개선광주시연합회는 열무김치, 송편, 빵 나눔뿐만 아니라 교육지원 봉사, 청소 봉사 등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