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포시는 지난 19일 김포시외국인주민지원센터와 재한줌머인연대가 공동 주관한 ‘제21회 보이사비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이사비 축제’는 방글라데시 치타공 산악지대 소수민족인 줌머인의 대표적인 전통 명절로, 한 해의 끝과 시작을 기념하며 평화와 화합을 기원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외부 초청 인사와 재한줌머인연대를 포함한 주민 약 500명이 참석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행사는 줌머인 공동체와 한국국악협회 김포지부 꼬꾸메풍물단의 행진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1부 기념식과 2부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전통공연과 K-팝 공연, 의상 체험, 줌머 전통 음식 나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소통의 장이 마련됐고, 이를 통해 시민과 줌머인 공동체 간 화합과 교류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김병수 시장은 “타국에서도 문화와 전통을 소중히 지키며 보이사비 축제를 이어오고 계신 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김포에 거주하는 모든 시민이 국적과 민족을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일상 속에서 권리를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시 차원의 지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이천시립도서관은 오는 4월 30일부터 2026년 상반기 시민강사 프로그램 ‘위대한 수업’의 1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위대한 수업’은 은퇴세대 지역 주민의 우수한 전문성과 경험을 활용하여 시민 주도형 지식 공유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시니어 시민 강사 공개모집과 수업 시연을 거쳐 최종 선발된 8명의 강사가 세대별·관심사별 맞춤형 주제로 8가지 지식 클래스를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시민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두 개의 패키지로 나뉘어 운영된다. 먼저 5월 13일부터 5월 23일까지 진행되는 1차 ‘시대를 앞서가는 스마트 패키지’는 남들보다 한발 앞서가고 싶은 시민을 위한 필수 지식 강좌로 구성됐다. ▲퇴근길 뇌를 깨우는 알쓸과잡(김경희) ▲인공지능(AI) 시대 생존 전략(최성규) ▲내 손 안의 인공지능(AI) 비서 200% 활용법(정복매) ▲귀가 트이고 입이 열리는 꿀잼 파닉스(허지영) 등 4개 강좌가 운영된다. 이어서 6월 9일부터 6월 18일까지 진행되는 2차 ‘일상을 풍요롭게, 라이프 힐링 패키지’는 바쁜 일상에 쉼표가 필요한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주는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재)고양국제박람회재단은 오는 24일부터 일산호수공원에서 개최되는 2026고양국제꽃박람회 글로벌 콘텐츠관 마인크래프트 어드벤처 빌리지관의 주요 체험 프로그램을 20일 공개했다. 글로벌 콘텐츠관 마인크래프트 어드벤처 빌리지관은 자연이라는 박람회 고유의 테마를 기반으로, 디지털 콘텐츠와 가족 참여형 체험 요소를 결합한 공간이다. 마인크래프트(Minecraft)는 역대 최다 판매 기록을 보유한 게임으로 전 세계 월간 이용자 수 약 2억 명의 글로벌 팬층을 보유한 세계적 인지도를 갖고 있는 콘텐츠다. 마인크래프트 어드벤처 빌리지는‘마인크래프트’ 게임을 활용한 체험 부스 중 하나로 다양한 생물군계와 아기 몹 (Mob) 캐릭터를 주제로 구성됐다. 관람객은 마인크래프트 어드벤처 빌지리관에서 탐험가 콘셉트의 체험에 참여하고 자신의 모습을 기반으로 한 캐릭터를 생성해 포토카드를 발급하고 미니 몹 이미지 기반 뱃지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 또 행사장 중앙에는 대형 LED 디스플레이와 함께 벚꽃나무 조형물 및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연계한 전시 공간이 조성되며, 이와 연계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유나이티드(맨유) 레전드 선수들이 19일 수원을 방문해 수원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했다. 박지성, 라이언 긱스, 파트리스 에브라, 리오 퍼디난드, 판데르 사르 등 맨유의 전성기를 이끈 전설적인 선수들로 구성된 오지에프씨(OGFC, The originals FC)는 연무대에서 국궁을 체험한 뒤 화성어차를 타고 장안문, 연무대 등 수원화성 일대를 찾았다. 점심 메뉴는 수원왕갈비였다. 수원시는 선수들에게 수원양조장협의회 업체가 생산한 전통주, 수원 방문의 해 기념품 등을 증정했다. 오지에프씨(OGFC)는 축구 콘텐츠·이벤트 제작사 ‘슛포러브’의 기획으로 탄생한 신생 독립 구단이다. 수원시가 수원 방문의 해 홍보를 위해 슛포러브에 오지에프씨 선수들의 수원 역사·문화 체험을 제안하면서 이날 방문이 이뤄졌다. 오지에프씨(OGFC)는 이날 저녁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삼성블루윙즈의 레전드 선수들과 경기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선수들의 에스엔에스(SNS)를 통해 수원의 관광 자원 사진이 확산되고 있다”며 “수원 방문의 해를 맞아 이뤄진 맨유 레전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조선 시대 500년 왕실 도자의 숨결을 간직한 경기도 광주시가 다시 한번 도자의 향연으로 물든다. 광주시문화재단은 오는 4월 24일부터 5월 5일까지 12일간 곤지암도자공원 일원에서 ‘제29회 광주왕실도자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물길 위로 피어난 왕실의 품격 - 시간의 유희’다. 한강 물길을 따라 임금님께 진상되던 왕실 도자의 역사적 발자취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과거와 현재가 교감하는 특별한 문화적 여정을 관람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2026년 4월의 곤지암도자공원은 왕실의 품격과 국보의 가치가 만나는 ‘시대의 광장’으로 변모하여 역사의 중심에서 모두가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개막식은 4월 24일 오후 5시 30분부터 브릿지 광장(거울연못) 메인무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식전 행사로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의 신명 나는 공연이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공식 행사 이후에는 주제공연이 이어진다. 주제공연은 총 3장으로 구성되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예술적 서사를 통해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1장 ‘보이지 않는 손’은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 양주시 ‘제9회 회암사지 왕실축제’에 12만 명이 찾았다. 지난해보다 약 2만 4000명 늘었다.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체험형 프로그램을 강화한 운영 방식이 관람객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축제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전면에 배치한 점이 특징이다. 어가행렬에 시민이 참여하고, 체험 프로그램과 퀴즈 등을 통해 관람객이 행사에 직접 참여하는 구조로 운영되면서 축제의 중심이 관람에서 참여로 옮겨갔다. 대표 프로그램인 어가행렬에는 시민 배우와 참여단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왕실 행차 재현 과정에 시민이 직접 참여해 현장 몰입도를 높였다. 행렬 구간마다 박수와 환호가 이어지는 등 큰 호응을 얻었으며, 시민이 함께 만들고 시민이 즐기는 왕실축제의 대표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체험형 프로그램도 관람객 참여를 이끌었다. ‘정답 탁! 청동금탁 별산의 OX퀴즈’에는 사전 신청과 현장 접수를 포함해 약 480명이 참여했다. 관람객이 퀴즈에 직접 참여하며 회암사지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회암사지 메인무대에서는 ‘별산의 회암사지 봉인해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부천시여성회관과 부천여성청소년센터는 오는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옥길동 별빛마루도서관 앞마당에서 지역 여성 수공예 작가들의 작품을 판매하는‘여나래 플러스 프리마켓’을 개최한다. 이번 프리마켓은 수공예 판매부스, 체험부스 총 45팀의 지역 수공예 활동가와 초기 창업가가 참여해 카네이션 및 브로치, 핸드메이드 감정 인형, 액세서리, 생활소품, 공예 작품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게 되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 자녀, 지인 등에게 전할 특별한 수공예 선물을 직접 고를 수 있도록 마련했다. 정성과 이야기가 담긴 핸드메이드 상품을 현장에서 보고 구매할 수 있어 시민들은 자신만의 취향에 맞는 세상에 하나뿐인 선물을 고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개성 있는 캐리커처 제작, 나만의 작은 정원 꾸미기, 수공예 팔찌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작가와의 소통을 통해 상품에 담긴 이야기와 제작 과정을 직접 들으며 방문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 행사 담당자는 “이번 여나래 플러스 프리마켓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부천시립합창단이 오는 4월 23일 오후 7시 30분 부천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제178회 정기연주회 ‘모차르트, c단조 미사’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김선아 상임지휘자의 지휘 아래 소프라노 이윤정, 최세정, 알토 이은영, 테너 김효종, 베이스 김이삭이 협연자로 무대에 오르며, 부천시립합창단과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구민아(오르간)가 함께한다. 프로그램은 모차르트의 장대한 합창 작품 〈증거자 축일 장엄 저녁기도〉와 〈c단조 미사〉로 구성된다. 장엄한 합창과 극적인 선율이 어우러진 두 작품을 통해 모차르트가 구축한 합창 음악의 깊이를 만나볼 수 있다. ◇ 장엄한 합창으로 펼쳐지는 〈증거자 축일 장엄 저녁기도〉 1780년에 작곡된 〈증거자 축일 장엄 저녁기도(Vesperae solennes de confessore)〉는 잘츠부르크 대성당의 전례를 위해 쓰인 종교 합창곡으로, 다섯 개의 시편과 마지막 ‘마니피캇(Magnificat)’으로 구성된 작품이다. 혼성합창과 독창, 오케스트라가 함께 어우러지는 이 작품은 모차르트 종교음악의 전형적인 균형감과 밝은 에너지를 보여준다. 특히 다섯 번째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남한강 출렁다리를 배경으로 한 노을 아래 만찬 ‘선셋다이닝’을 성공적으로 선보이며 여주형 미식관광 콘텐츠 구축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선셋다이닝’은 남한강의 노을 경관과 여주에서 생산된 식재료를 결합한 프리미엄 미식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여주의 자연·역사·미식을 하나의 스토리로 엮어낸 체험형 콘텐츠로 기획되어 참가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100% 로컬 다이닝’을 지향했다. 여주쌀, 여주가지, 여주땅콩 등 여주에서 나고 자란 식재료만을 엄선하여 코스 요리를 구성했으며, 이를 여주 도자기에 담아내어 미식 경험의 완성도를 높였다. 디저트로는 여주 고구마를 활용해 개발한 관광 기념 먹거리 ‘여고빵’을 최초로 공개했다. ‘여주 고구마빵’을 줄여 부른 ‘여고빵’은 향후 여주를 대표하는 관광 먹거리이자 지역 브랜드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울러 이번 행사는 다이닝을 넘어 ‘1박 2일 웰니스 패키지’로 확장되어 체류형 관광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참여자들은 다이닝 이후 여주에서 숙박하며 남한강 출렁다리를 배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