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명시 하안2동 행정복지센터는 30일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하안2동 유관 단체와 주민,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여해 철망산근린공원과 하안 골목시장 일대 환경 정화를 실시했다. 철망산 근린공원은 시 관계부서와 협업하여 묵은 낙엽 청소를 집중적으로 진행했으며, 하안 골목시장 일대는 낡은 현수막 및 불법 광고 스티커 제거, 쓰레기 줍기 등을 진행하고 주민들에게 쓰레기 배출 방법 홍보 및 무단투기 계도 등 주민들의 참여를 적극 유도했다. 대청소에 참여한 한 단체원은 “봄철을 맞아 내 손으로 직접 내 동네를 청소해 깨끗해진 마을을 보니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강원식 하안2동장은 “바쁘신 중에도 동네의 환경 정화를 위해 함께해 주신 하안2동 단체원들과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명시 하안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9일 동 행정복지센터 및 하안초등학교 앞 일대에서 2023년 시민참여 꽃 심기 운동의 하나로'새봄꽃길'을 조성했다. 이날 주민자치회 위원과 동 직원 등 20여 명은 동 행정복지센터 주변 화단과 하안초등학교 앞 일대에 봄꽃을 심고 꽃길을 조성했다. 오은주 하안2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화사한 봄꽃처럼 하안2동 주민 여러분들의 마음에도 따뜻한 봄이 찾아오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하안2동 주민자치회는 이번'새봄꽃길'조성 이후 올해'철망산 축제'와'2023년 주민세 마을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명시 하안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9일 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마을의제 발굴을 위한 지속가능발전교육(ESD)'을 진행했다. 광명시 정책기획과와 광명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주민이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스스로 마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마을 현안 분석부터 사업계획 수립까지 마을의제 발굴 전 과정을 다루었다. 오승택 하안1동 주민자치회장은 “우리 동에 필요한 마을사업에 대해 깊이생각해보는 시간이었다”며, “이번 교육이 하안1동 주민자치회가 더욱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안1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 지속가능발전 교육을 바탕으로 분과별 회의를 통해 발굴한 사업계획들을 구체적으로 가다듬고 올해 주민총회 안건으로 상정하여 총회에서 선정된 사업들을 2024년 주민세 마을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명시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0일 ‘한방능이백숙전문점(대표 최봉섭)’과 홀로 되신 어르신들,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의 기력 회복 증진을 위해 한방능이백숙을 매월 4세트씩 제공하는 나눔 협약을 체결했다. 유상기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가운데에도 주변 사람들을 돌아보는 것을 잊지 않고 온정을 나누고자 하시는 대표님의 마음이 광명7동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욱 광명7동장은 “최봉섭 대표님의 나눔 실천이 광명7동 주민들에게 귀감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며, “아울러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러분들의 봉사와 수고에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명시 광명6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봄맞이 시민참여 꽃 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광명6동 새마을부녀회, 주민자치회 및 직원 등 16명이 참여하여 데이지, 비올라, 팬지 등 봄꽃 220본을 동 행정복지센터 앞과 우리공원 화분에 심었다. 이봉금 광명6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꽃 심기를 통해 주민들에게 작은 즐거움과 행복을 드릴 수 있어 보람차고 뜻깊다”고 전했다. 배형식 광명6동장은 “봄기운이 가득한 가운데 예쁜 꽃들이 주민들에게 따스한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며, “아울러 봄맞이 꽃 심기 행사에 함께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와 주민자치회분들이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명시 1인가구 지원센터(센터장 신정은)는 지난 29일 하안13단지 관리사무소와 ‘1인가구 발굴 지원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하안동의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과 1인가구의 사회복지 서비스 접근성 확대’를 목적으로 체결됐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광명시 및 하안13단지 1인가구 복지서비스 조성을 위한 협력 관계 유지 ▲병원안심 동행 서비스 홍보 협조 ▲취약계층 발굴․지원을 위한 서비스 연계 ▲지역사회 복지자원 공유 등을 함께 추진키로 했다. 하안13단지 관리사무소 관계자는 “광명시 1인가구 지원센터는 우리 단지 내 1인가구에 필요한 다양한 복지서비스와 정보를 갖고 있다”며, “단지 내 주민복지 증진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정은 광명시 1인가구 지원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하안13단지 1인가구의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앞으로 1인가구 지원을 위한 지역의 협력 기관을 지속해서 발굴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센터는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 연계를 위해 관내 10개의 민・관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광명시 1인가구 지원센터는 1인가구를 위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은 지난 2월말부터 진행된 공개채용 절차를 거쳐 최종 선정된 문성진(54) 경기문화재단 뮤지엄지원단장이 신임 경기문화재단 경영본부장으로 취임한다고 밝혔다. 신임 경영본부장은 2023년 4월 1일자로 임용되어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문성진 신임 경영본부장은 한양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1997년 경기문화재단 창립과 함께 경기문화재단에서 업무를 시작했다. 이후 기획조정실 총무팀장, 문화협력실 문화홍보팀장, 사무처 경영지원실장, 문화예술본부 문예진흥실장, 경기도어린이박물관장 등 경기문화재단의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으며, 2021년부터는 뮤지엄지원단장을 맡아 봉직해왔다. 이번 인사로, 경기문화재단에서는 창립 26년만에 처음으로 재단의 경영부문 총괄업무 보직에 내부 직원이 취임하게 된다. 경기문화재단은 그동안 소속 뮤지엄의 관장 인사에서도 전문성과 경력을 갖춘 내부 직원들을 임명해온 바 있다. 문성진 신임 경영본부장은 “대표이사를 잘 보좌함과 동시에 직원분들을 위한 지원자가 되겠다”며, “적극적인 대내외 소통과 공정한 업무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30일 용인 처인구 원삼면에 416만㎡(126만 평) 규모로 조성 중인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산업단지 조성 현장을 둘러보고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경기도는 지난달 27일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반도체 분야 공모에 용인을 비롯한 평택, 화성, 이천, 안성, 남양주, 고양 등 총 7개소 참여 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오 부지사는 현장사무실에서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보고받은 뒤 공사 현장을 직접 살펴봤다. 오 부지사는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수요위축 여파로 반도체 업황 악화 지속되는 상황에서 대한민국 경제성장을 견인할 용인 반도체클러스터의 성공은 무엇보다 중요한 국가적 사안”이라며 “해빙기를 맞아 지반이 연약한 상태에서 힘든 공사를 시행하는 만큼 안전관리에도 더욱 심혈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산업단지 공사는 작년 4월 착수 후 보상 지연 등에 따라 어려움을 겪어왔으나, 올해 들어 토지 보상이 완료되고 지장물 보상도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면서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했다. 용인 반도체클러스터는 국내 반도체 산업 중심지로, 이번 특화단지는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이천시는 지난 30일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최근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챗GPT에 대하여 전문가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은 김경희 이천시장과 직원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AI·미래전략센터 김태원 수석연구원을 초청하여 ‘챗GPT와 생성형 AI가 가져올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신기술 활용 역량을 강화하여 급속하게 변하는 시대에 적극적이고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강연에서는 ▲왜 사람들이 챗GPT에 열광하는가 ▲챗GPT는 기능적, 윤리적, 비용적, 환경적 측면에서 어떤 한계가 있는가 ▲생성형 AI가 가져올 산업, 노동, 교육, 문화·예술, 공공의 미래는 어떠한가에 대한 내용을 다루었다. 특히, 이번 특강에서는 참석자들이 질문하는 시간을 가져서 큰 호응을 얻었고, 생성형 AI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보다 나은 방향으로 응용하고 접목하는 방안을 모색했으며, 생성형 AI가 만들어낼 공공분야에서의 미래에 대하여 고민하는 자리가 됐다. 김경희 시장은 “이번 특강으로 직원들이 생성형 AI가 가져올 미래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업무에 활용하여, 행정효율성 제고 및 시민의 편의를 증진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