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9월 27일, 10월 4일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출전 학생 학교를 방문하여 학생선수 및 지도교사, 코치에게 격려사 및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번 대회는 10월 13일 ~ 10월 19일(7일간) 목포종합운동장 등 65개 경기장에서 안양과천 관내 고등학교 26명 선수들이 검도, 골프, 댄스스포츠, 롤러, 볼링, 수영, 양궁, 육상(필드), 태권도, 테니스, 펜싱 등 11개 종목에 경기도 대표로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한다. 고아영 교육장은 학생 선수 소속교 9교(과천고, 신성고, 안양예고, 동안고, 평촌고, 성문고, 평촌경영고, 양명고, 안양부흥고)에 방문하여 이번에 참가하는 전국체육대회의 경기 결과도 중요하지만, 이 대회의 준비를 통해 학생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이번 대회만이 아닌 한 선수로서의 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는 성장중심의 자기주도적 역량 함양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고 학생 선수단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원 할 수 있도록 가정과 학교, 교육지원청의 지원체계 구축을 강조했다. 고아영 교육장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참여하는 선수들이 4년 후 국가대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이번 달 4일부터 11월 30일까지 관내 기계식주차장에 대한 하반기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기계식주차장이 설치되어 있는 건물 60개소에 방문하여 법적 의무사항 이행여부를 확인한다. 점검 내용으로는 △기계식주차장 사용 여부 △안전검사 수검 여부 △검사확인증, 사용금지 표지 부착 여부 △이용방법 안내문 부착 여부 △기계식 주차장치 관리인 배치 여부 등이다. 특히 기계식주차장은 정기적인 안전점검만으로도 사고 예방이 가능한 만큼 사용검사의 유효기간이 지난 후 2년마다 받아야 하는 정기검사와 설치된 날로부터 10년이 지난 경우 4년마다 받아야 하는 정밀안전검사를 적기에 이행하도록 계속해서 점검 및 계도할 예정이다. 또한 일산서구는 상반기 일제점검 시 위반 사항으로 지적받은 건물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시정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을 해 철저한 안전관리가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며, 설치한 날부터 5년이 지나 잦은 고장으로 사용이 어려운 노후화된 기계식주차장은 자진철거를 유도할 계획이다. 일산서구 교통행정과 관계자는“시민들이…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2023년 교통유발부담금 5,811건에 대해 약 66억 7천만 원을 부과했다고 4일 밝혔다. 교통유발부담금은 도시교통정비 촉진법 제36조에 따라 교통 혼잡을 유발하는 연면적 1,000㎡ 이상 시설물 소유자(집합건물의 경우 개인소유 면적 160㎡ 이상)에게 매년 10월 부과된다. 교통시설의 확충과 운영개선, 도시교통 관련 조사 및 연구사업 등의 재원으로 사용된다. 올해 교통유발부담금은 전년도 8월 1일부터 당해년도 7월 31일까지를 부과대상 기간으로 하여 부과 기준일(2023년 7월 31일) 현재 시설물 소유자에게 부과됐다. 납부기간은 10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이다. ARS 납부, 농협 가상계좌 이체, 은행 공과금 수납기, 위택스, 지로 등을 통하여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으며, 납부기간이 지나면 최대 3%의 가산금이 부과된다. 한편 부과대상 기간 중 오피스텔 주거용 사용, 30일 이상 시설물 미사용, 소유권 변동에 따른 일할 계산 등 경감사유가 있는 납부자는 경감신고서와 입증 서류를 일산동구청 교통행정과로 제출하면 교통유발부담금을 경감 받을…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행주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월 22일부터 현대 1차 아파트 경로당에서 덕양구보건소와 연계하여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번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은 치매안심마을인 행주동의 건강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주 1회, 총 10회로 운영된다. 건강증진사업에서는 무료 장수 검진(혈액검사, 소변검사), 건강상태 점검(혈압·혈당검사), 근골격계 질환 교육, 침 치료, 구강교육, 소도구를 이용한 신체활동 등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행주동은 지역 대부분이 농촌지역으로 대중교통이 미비하여 치매안심센터, 병의원 등의 접근성이 어렵고 복지 인프라가 낮으며 65세 이상 인구가 20%가 넘는 비율로 만성질환 및 치매에 대한 주의와 관심이 절실히 필요한 실정이다. 행주동 간호직 공무원은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찾아가는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을 통해 만성질환 예방 및 치매 발병률 완화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관내 보건소와 활발한 연계를 통해 행주동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고양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어린이·사회복지급식소를 대상으로 약재를 활용한 음식을 급식으로 제공하는‘한 끼, 건강!’ 특화사업을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진행한다. 센터는 하반기 사업으로 면역력 향상과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약선 전통차인 ‘계피생강차’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센터는 각 급식소에 계피, 건생강을 지원한다. 고양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의 김운진 센터장은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환절기에 복지시설에서 계피생강차를 제공함으로써 저소득 계층 어르신 등 의료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을 돕겠다”라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가 하천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25일부터 비점오염저감시설의 준설공사를 실시하고 있다. 비점오염저감시설은 빗물과 함께 농경지, 도로, 사업장 등에서 발생한 오염물질이 우수관을 통해 하천으로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는 시설이다. 고양시는 비점오염저감시설 12개소에 준설 공사를 실시해 내부에 쌓인 토사와 이물질 등을 제거할 예정이다. 또한 유입관과 유출관, 내부 시설물의 노후화 및 파손 여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교체와 보수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공사가 맨홀 아래 깊은 밀폐공간에서 진행되는 만큼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작업하겠다. 고양시의 하천 수질 개선을 위해 시설 내부를 꼼꼼히 살필 것”이라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가 체납자의 경제 회생을 지원하기 위해 실익 없는 부동산 15건, 차량 1,394건 등 총 1,409건의 압류 자산에 대한 체납처분을 중지한다고 4일 밝혔다. 고양시 관계자는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체납처분비를 충당한 후에 실익이 남을 여지가 없는 체납자의 재산에 대해 압류를 해제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고양시는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심의에 앞서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실익이 없는 압류 재산을 대상으로 일제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대상은 개별공시지가에 따른 평가액이 56만원 미만인 압류 부동산과 선순위채권이 과다하여 공매실익이 없는 압류 부동산, 차령 20년이 초과된 압류 자동차 등이었다. 다만, 향후 가치 상승이 예상되는 지역의 부동산, 고가의 외제 차량 등은 일제조사 대상에서 제외됐다. 시는 체납처분을 중지한 후에도 추후 재산조회를 통해 부동산 및 예금채권 등 은닉재산이 발견될 경우 즉시 체납처분을 진행할 예정이다. 고양시는 “압류실익이 없는 재산은 압류를 유지하는 것보다 해제하는 것이 납세자의 경제적 재기에 도움이 된다. 고양시 또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주시 가족센터는 4일 KT&G 복지재단에서 주관한 2023년 사회복지기관 차량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원받은 경승용차 1대에 대한 전수식을 가졌다. KT&G 복지재단은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2004년부터 사회복지 현장의 효율적인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경차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2023년에도 전국의 다양한 사회복지시설 중 100개 기관을 선정했으며 전국 244개소 가족센터 중 광주시 가족센터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광주시 가족센터는 광주시의 위탁을 받아 맞춤형 가족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족복지 전문기관으로 센터 접근성이 용이하지 않은 지역주민과 다문화가족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가족문화 프로그램, 통역 서비스, 문화 다양성 이해 교육, 다문화가족 사례관리, 영유아기 부모 교육 등 찾아가는 가족서비스도 운영하고 있어 지원받은 차량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오영희 센터장은 “센터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KT&G 복지재단 차량 공모사업에 선정된 점이 전 직원에게 있어 고무적”이라며 “가족 지원사업을 활성화하고 확대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된 만큼 지역주민의 욕구에 부합하는…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주시 양벌동에 위치한 아름다운어린이집, 아이숲어린이집은 지난달 27일 각 가정과 어린이집에서 4개월간 모은 폐자원을 오포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어린이들은 직접 모은 폐건전지 10㎏, 우유 팩 8㎏, 투명 페트병 4㎏를 새 건전지 및 종량제 봉투로 교환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남응희 아름다운어린이집 원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재활용의 중요성을 배우는 계기가 됐다”며 “오포2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탄소중립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박성영 동장은 “순환자원 교환 사업에 참여한 어린이집 아이들에게 감사하고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통해 환경보호에 기여하는 모습이 뿌듯하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주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달 20일 하남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제6회 꿈울림 축제’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꿈울림 축제’는 매년 경기도 내 31개 꿈드림 센터 및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행사로 올해는 ‘꿈을 향해 출발!’이라는 주제로 공모한 수상작에 광주시 꿈드림 정아슬란 청소년이 △홍보 포스터 부문 대상을 받아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했다. 특히, 해당 작품은 이번 행사의 포스터로 활용돼 수상의 기쁨을 더했다. 이와 함께 공모전 △사진 부문에서 성채윤 청소년이 최우수상을, 최아린 청소년이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마스코트 부문에서 김지우 청소년이 우수상을 △영상 부문에서 꿈드림 운영위원회(김채은 외 10명)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또한, 광주시 꿈드림 권다영 청소년이 노래와 밴드, 댄스 등 10개 팀이 참가한 예술제 및 시상식에서 전문 MC와 함께 사회를 맡아 청소년 특유의 밝고 활기찬 진행을 선보였다. 광주시 꿈드림 최은희 센터장은 “자신의 꿈과 재능을 찾아 열심히 노력하는 청소년들을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웃음으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주시는 4일 신현~양재 노선의 광역 콜버스를 개통하고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날 개통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명이 참여해 광역 콜버스 승무 사원을 격려하고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방 시장은 광명초등학교부터 태재고개까지의 구간을 시승하면서 좌석 이용률과 정차 정류장 서비스 수준, 기타 불편 사항 등을 확인했다. 시는 올해 1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서 추진한 광역 콜버스(M-DRT) 시범사업에 참여했으며 지난 6월 경기도와 서울시 협의를 거쳐 신현~양재 노선이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출‧퇴근 시간 신현동에서 서울 내 거점환승지역인 양재역에 대한 접근성을 강화함으로써 신현동 주민들의 광역 대중교통 이용 편익 증진이 기대된다. 방 시장은 “광역 콜버스 개통으로 출근 시간대 광역노선의 탑승 실패 등으로 인한 신현동 대중교통 이용자들의 여건이 보다 나아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서포터즈 활동 등을 모니터링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개통된 광주시 광역 콜버스 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