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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 특별 홍보

소비자 행동 변화를 유도하여 1회용품 사용 억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팔달구 우만1동은 지난 29일, 우만1동 관내의 식품접객업, 제과점업 및 종합소매업 등 21개 사업장에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 특별 홍보를 실시했다.


이날 해당 업소를 방문하여 새롭게 선정된 사용억제 품목(일회용 종이컵, 플라스틱 빨대)과 유상 판매에서 사용억제로 강화된 품목(일회용 비닐봉투)에 대해 안내하고, 계도기간이 ‘23.11.23.부로 종료되므로 사전 준비가 필요함을 고지했다.


또한 사용이 제한된 품목을 매장 내에 비치하지 않음으로써 자연스럽게 고객의 1회용품 사용을 억제하는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을 홍보했다. 캠페인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은 인터넷과 신청서를 통해 ‘1회용품 줄여가게’로 등록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박근섭 우만1동장은 “해당 캠페인을 통해 사업자와 소비자 모두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기를 바란다.”라며 규제 대상 업소가 1회용품 사용규제에 연착륙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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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대통령상’ 수상…재정 인센티브 10억 원 확보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과천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도 제18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서 통합재정운용평가 부문 전국 1위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이에 따라 재정 인센티브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지출 효율화 및 세입증대 등 지방재정의 발전에 기여한 우수사례를 발굴해 전파·공유하고, 우수 지자체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지방재정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특히 2024년 신설된 통합재정운용평가는 국가 재정운용 기조에 부합하면서 지방재정과 세제 분야의 핵심 성과를 종합적으로 살펴보는 평가로, △수입 증대 △지출 효율화 △지방재정 집행 △재정계획 및 관리 등 4개 지표와 10개 세부 항목을 표준점수로 환산해 순위를 결정한다. 광역자치단체와 기초자치단체 각 1곳에만 대통령상이 수여되며, 과천시는 기초자치단체 1위를 차지해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됐다. 과천시는 미래 성장에 따른 재정 수요가 확대되는 여건 속에서도 안정적인 재정 운영을 바탕으로 체납 징수율을 높여 세입을 늘리고, 행정운영경비 절감과 주요 재정사업에 대한 점검을 통해 지출 효율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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