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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제2차 통합사례회의 개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행정복지센터, 수원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우만종합사회복지관 등 3개 기관의 사례관리담당 실무자 등 10명이 참석했다.


대상자는 알코올 의존으로 인한 신체기능 저하로 일상생활 유지가 어려워 입원 치료와 타인의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나 병원 입원을 거부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통합돌봄지원 뿐만 아니라 정신적 개입 등 복합적인 복지지원이 필요한 가구이다.


이번 통합사례회의에서는 그간의 기관별 진행 상황을 서로 공유하고 적치된 생활쓰레기 청소 연계 이후의 추가적인 문제해결과 복지서비스 지원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근섭 우만1동장은,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석해 의견을 나누고 개입 방안을 고민하며 시야를 넓힐 수 있는 기회였다.”라며 “지속적인 통합사례 회의를 통해 맞춤형 지원 정보를 공유하고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활성화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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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대통령상’ 수상…재정 인센티브 10억 원 확보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과천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도 제18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서 통합재정운용평가 부문 전국 1위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이에 따라 재정 인센티브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지출 효율화 및 세입증대 등 지방재정의 발전에 기여한 우수사례를 발굴해 전파·공유하고, 우수 지자체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지방재정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특히 2024년 신설된 통합재정운용평가는 국가 재정운용 기조에 부합하면서 지방재정과 세제 분야의 핵심 성과를 종합적으로 살펴보는 평가로, △수입 증대 △지출 효율화 △지방재정 집행 △재정계획 및 관리 등 4개 지표와 10개 세부 항목을 표준점수로 환산해 순위를 결정한다. 광역자치단체와 기초자치단체 각 1곳에만 대통령상이 수여되며, 과천시는 기초자치단체 1위를 차지해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됐다. 과천시는 미래 성장에 따른 재정 수요가 확대되는 여건 속에서도 안정적인 재정 운영을 바탕으로 체납 징수율을 높여 세입을 늘리고, 행정운영경비 절감과 주요 재정사업에 대한 점검을 통해 지출 효율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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