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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민선8기 핵심사업 발굴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8일, 양평군청 소회의실에서 민선8기 핵심사업(공모) 발굴 용역을 위한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전진선 양평군수와 각 국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장이 참석해 사업 추진사항 및 부문별 사업 발굴 현황과 사업별 세부내용이 보고됐다.


군은 앞서 진행된 서면검토와 실과부서 협의, 우선사업도출 등을 통해 핵심사업 51건을 발굴했으며, 이 중 각 부서의 사업성과 타당성 검토를 거쳐 36건의 핵심사업을 도출했다.


핵심사업은 민선8기 군정방향을 바탕으로 ▲생활행정 ▲보건·복지 ▲문화·관광 ▲농촌·환경 ▲산업·경제 5가지 분야로 나눠, 각각의 중요도·효율성·실현가능성·파급성·지속가능성 등 5가지의 기준을 통해 분석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민선8기의 핵심사업 추진을 위해 중앙부처와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공모사업을 세밀하게 검토하여 양평군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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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대통령상’ 수상…재정 인센티브 10억 원 확보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과천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도 제18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서 통합재정운용평가 부문 전국 1위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이에 따라 재정 인센티브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지출 효율화 및 세입증대 등 지방재정의 발전에 기여한 우수사례를 발굴해 전파·공유하고, 우수 지자체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지방재정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특히 2024년 신설된 통합재정운용평가는 국가 재정운용 기조에 부합하면서 지방재정과 세제 분야의 핵심 성과를 종합적으로 살펴보는 평가로, △수입 증대 △지출 효율화 △지방재정 집행 △재정계획 및 관리 등 4개 지표와 10개 세부 항목을 표준점수로 환산해 순위를 결정한다. 광역자치단체와 기초자치단체 각 1곳에만 대통령상이 수여되며, 과천시는 기초자치단체 1위를 차지해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됐다. 과천시는 미래 성장에 따른 재정 수요가 확대되는 여건 속에서도 안정적인 재정 운영을 바탕으로 체납 징수율을 높여 세입을 늘리고, 행정운영경비 절감과 주요 재정사업에 대한 점검을 통해 지출 효율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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