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7 (수)

  • 흐림동두천 3.0℃
  • 흐림강릉 7.0℃
  • 박무서울 5.0℃
  • 구름많음대전 6.6℃
  • 흐림대구 5.8℃
  • 흐림울산 8.0℃
  • 흐림광주 8.0℃
  • 부산 9.9℃
  • 흐림고창 7.3℃
  • 구름많음제주 12.5℃
  • 구름많음강화 3.7℃
  • 구름많음보은 3.3℃
  • 구름많음금산 6.0℃
  • 구름많음강진군 6.3℃
  • 흐림경주시 5.3℃
  • 구름많음거제 7.5℃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기본분류

수원시 영통구 새마을단체 '탄소중립의 날' 행사 개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지난 30일 매여울근린공원과 원천리천 일원에서 새마을단체‘탄소중립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영통구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회 지도자 80여명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및 원천리천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새마을지도자들은 매탄동 소재 매여울근린공원에 집결해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1회용품 줄이기’등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어 원천리천으로 이동해 하천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EM흙공 던지기 등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영통구 새마을단체장들은 한 목소리로 “이번 ‘탄소중립의 날’ 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 활동에 새마을단체 지도자들이 솔선수범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영통구‘탄소중립의 날’행사는 새마을단체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으며 각 동별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우리동네 환경정화 활동’, 새마을부녀회‘저탄소 식생활 데이’, 새마을문고회‘저탄소‧친환경 독서의 날’등을 운영하고 있다.



최신기사

더보기

정치·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과천시,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대통령상’ 수상…재정 인센티브 10억 원 확보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과천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도 제18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서 통합재정운용평가 부문 전국 1위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이에 따라 재정 인센티브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지출 효율화 및 세입증대 등 지방재정의 발전에 기여한 우수사례를 발굴해 전파·공유하고, 우수 지자체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지방재정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특히 2024년 신설된 통합재정운용평가는 국가 재정운용 기조에 부합하면서 지방재정과 세제 분야의 핵심 성과를 종합적으로 살펴보는 평가로, △수입 증대 △지출 효율화 △지방재정 집행 △재정계획 및 관리 등 4개 지표와 10개 세부 항목을 표준점수로 환산해 순위를 결정한다. 광역자치단체와 기초자치단체 각 1곳에만 대통령상이 수여되며, 과천시는 기초자치단체 1위를 차지해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됐다. 과천시는 미래 성장에 따른 재정 수요가 확대되는 여건 속에서도 안정적인 재정 운영을 바탕으로 체납 징수율을 높여 세입을 늘리고, 행정운영경비 절감과 주요 재정사업에 대한 점검을 통해 지출 효율화를

라이프·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