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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라이온스클럽, 중앙동 복지 사각지대 식사 배달 봉사

목련라이온스클럽 신순옥 회장과 회원들이 중앙동 봉사하는 착한식당에서 후원한 식사를 복지 사각지대 10가구에 방문 및 어려움 살펴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 목련라이온스클럽(회장 신순옥)에서는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돕기 위한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중앙동 봉사하는 착한식당인 거북이삼겹살과 정성찬에서 후원한 갈비탕과 된장찌개를 목련라이온스클럽 신순옥 회장과 회원들이 대상 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지난 3월 27일 동절기 위기가구로 발굴된 10가구를 모두 찾아 어려움을 살핀 신순옥 회장은 “매월 회원들과 봉사 활동을 하며 얻는 에너지와 보람이 매우 크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중앙동장은 “자발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에 참여하시는 신순옥 회장님과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고, 민관협력을 통한 사각지대 해소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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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대통령상’ 수상…재정 인센티브 10억 원 확보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과천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도 제18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서 통합재정운용평가 부문 전국 1위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이에 따라 재정 인센티브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지출 효율화 및 세입증대 등 지방재정의 발전에 기여한 우수사례를 발굴해 전파·공유하고, 우수 지자체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지방재정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특히 2024년 신설된 통합재정운용평가는 국가 재정운용 기조에 부합하면서 지방재정과 세제 분야의 핵심 성과를 종합적으로 살펴보는 평가로, △수입 증대 △지출 효율화 △지방재정 집행 △재정계획 및 관리 등 4개 지표와 10개 세부 항목을 표준점수로 환산해 순위를 결정한다. 광역자치단체와 기초자치단체 각 1곳에만 대통령상이 수여되며, 과천시는 기초자치단체 1위를 차지해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됐다. 과천시는 미래 성장에 따른 재정 수요가 확대되는 여건 속에서도 안정적인 재정 운영을 바탕으로 체납 징수율을 높여 세입을 늘리고, 행정운영경비 절감과 주요 재정사업에 대한 점검을 통해 지출 효율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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