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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지역보장협의체,‘제3기 마을복지대학’수료식 개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채정선)는 지난 30일 강수현 양주시장, 채정선 공동위원장, 이지연 양주시의원, 마을복지대학 졸업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기 마을복지대학 수료식을 가졌다.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경기북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관한 ‘제3기 마을복지대학’은 지난 3일 개강해 30일까지 총 5회 과정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복지상식, ▲나눔&기부, ▲지역복지리더 실천전략, ▲지역복지계획 돌아보기, ▲복지의제 발굴, ▲관내 복지기관의 역할 및 지역연계사업 소개 등 민간위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업무역량을 강화하는 강좌로 구성됐다.


제3기 마을복지대학에서는 양주시 읍면동지역사회장협의체 위원 30명, 명예사회복지공무원 10명 등 40명이 교육과정에 참여했으며, 이 중 총 31명이 최종 수료하며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한 민간위원들의 열정을 보여줬다.


수료생들은 마을복지대학에서 보고 배운 내용을 토대로 앞으로 복지리더로써 살기 좋은 마을, 행복한 마을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또한 졸업시험 문제를 맞춘 회천3동 김재곤 위원, 양주2동 고상화 위원, 남면 여화선 위원장은 수석 졸업의 영광을 안았고, 광적면 김풍식 위원과 양주2동 김복이 위원의 소감발표로 모든 일정을 마쳤다.


채정선 공동위원장은 “마을복지대학을 통해 읍면동협의체 위원들의 역량강화뿐 아니라 양주시 11개 읍면동의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우리지역을 돌아보는 시간이 됐을 것”이라며 “제3기 마을복지대학 수료생으로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이 더 활성화되도록 복지리더의 역할에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양주당근이(당신근처의 이웃) 발대식에 이어 마을복지대학 수료생들을 보니 양주시의 촘촘한 복지안전망이 기대된다“며, ”마을복지대학에서 배운 지식을 양주시 복지발전을 위해 좀더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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