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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시설관리공단, 창립 제23주년 맞이 사랑의 헌혈 나눔 운동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달 31일 23번째 창립기념일을 맞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난 해소에 동참하고 이웃사랑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자 연천종합운동장에서 사랑의 헌혈 나눔 운동을 추진했다.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4년 연속 헌혈운동에 동참하고 있으며 올해는 창립기념일이라는 특별한 날을 기념하여 창립기념식 행사는 최소화했으며, 헌혈운동에 비중을 두고 임직원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웃사랑의 따뜻한 나눔을 전했다.


헌혈운동으로 기증된 헌혈증서 28매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될 예정이다.


창립기념일을 축하하고 헌혈운동을 격려하기 위해 헌혈 현장에 방문한 김덕현 연천군수는 성대한 기념식 대신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는 모습에 감사를 표현했으며, “지속적인 이웃사랑의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천군시설관리공단 송승원 이사장은 “창립 기념일을 맞아 뜻깊은 운동에 참여해준 직원들과 주민 여러분들로 인해 작게나마 혈액을 필요로 하는 이웃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여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공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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