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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어린이날을 그리다' 그림대회 개최

오는 14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 신청접수, 5월 5일 시상 및 전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양주시는 어린이날 101주년을 맞아 ‘제4회 그림대회 – 어린이날을 그리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4회 그림대회 – 어린이날을 그리다’행사는 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주관으로 지난 2020년부터 매년 개최한 그림대회로 연 1천여 명 이상의 양주시민들이 참가하는 대규모 그림대회이다.


참가 대상은 영유아부(미취학), 초등부, 성인부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14일까지 8절 도화지에 ‘어린이날의 추억’을 주제로 영유아, 초등부는 그림 1점, 성인은 4컷 웹툰 형식으로 그림을 그린 다음 뒷면에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직접 방문하여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심사 결과는 오는 24일 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통보 예정이다.


접수된 작품들은 심사를 거쳐 어린이날 기념식에서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며 시상은 부문별로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1명, 행복상 등을 수여한다.


수상자 전원에게 상장과 상품을 수여하고 접수된 모든 그림은 어린이날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내 미로공간에 전시할 계획이다.


한편, 어린이날 당일 회암사지박물관 잔디광장 일원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버블쇼, 인형극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열린다.


당일 공원에 방문해 그림을 관람하는 관람객들에게는 수상 작품으로 제작한 굿즈를 배부할 방침이다.


그림대회 관련 상세정보는 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 이번 미술대회에서 많은 양주시민이 가족과 함께 따스한 봄을 만끽하며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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