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2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기본분류

화성ICT생활문화센터, '랜덤 액세스 메모리 챕터2.계승자展' 개최

이달 12일부터 2024년 2월 28일까지 이완 작가 초청 전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화성ICT생활문화센터가 현대 미술가 ‘이완’작가 초청 ‘랜덤 액세스 메모리 챕터2. 계승자 展’을 오는 12일부터 개최한다.


지난 2017년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대표작가로 선정되기도 한 이완 작가는 이번 전시회에서 ‘기술과 인간’이라는 주제로 한국의 종이와 먹, 활을 만드는 장인들로부터 직접 배우고 체험하며 만든 신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안치용 한지장이 만든 길이 8m의 초대형 한지에 이완 작가가 드로잉 한 작품부터 Chat GPT로 오페라 대본을 제작해 만든 생성예술오페라 ‘Oen week’를 만날 수 있다.


또한 국내 유일의 전통 송연먹 기술 보유자인 한상묵 명장이 만든 전통 먹 1천여 개도 전시됐다.


로얄엑스 갤러리 R2동 전시는 올 11월 30일까지, 화성ICT생활문화센터 R5동 전시는 2024년 2월 28일까지 관람 가능하다.


이외에도 전시 연계 체험프로그램으로 8일부터 6월 24일까지 ‘시작하자 유튜브 영상만들기’교육과 전시 기간 중 상시체험으로 SNS해시태그 이벤트 ‘너의 하루는 어때?’도 운영된다.



최신기사

더보기

정치·경제

더보기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출신 이재명 후보 경기도 숙원사업 무시 및 퍼주기식 정책 비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지사 출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또다시 경기도민 가슴에 대못을 박았다. 금일 이재명 후보는 의정부 거리유세에서 ‘북부를 분리하면 엄청난 규제완화가 된다고 하는 것은 사기다. 관계가 없는데 관계가 있는 것처럼 이야기하는 것은 기만’이라고 주장했다. 이재명 후보는 지난해 3월에도 ‘경기 북부가 분도되면 ‘강원 서도’로 전락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비하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 이렇게 지속적으로 멸시하고 업신여길 게 아니라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 대선 후보의 자세 아닌가. 심지어 이러한 일련의 발언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를 도정 주요 과제로 삼고 그 필요성을 줄곧 언급해 온 김동연 지사의 뜻과도 상충된다. 해당 주장대로라면 김동연 지사는 지난 3년여간 도민을 기만하고 사기 친 몽상가에 불과하다. 게다가 김동연 지사는 민주당 소속 도지사 아닌가? 자당 도지사의 공약을 180도 뒤집어엎는 대통령 후보는 과연 어떤 후보인가? 여기에 이재명 후보가 과거 경기도지사직을 역임하며 경기 북부가 처한 현실을 충분히 알고 있다는 점까지 고려하면 도민 입장에서 절대 용서할 수 없는 언행이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경기도

사회

더보기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출신 이재명 후보 경기도 숙원사업 무시 및 퍼주기식 정책 비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지사 출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또다시 경기도민 가슴에 대못을 박았다. 금일 이재명 후보는 의정부 거리유세에서 ‘북부를 분리하면 엄청난 규제완화가 된다고 하는 것은 사기다. 관계가 없는데 관계가 있는 것처럼 이야기하는 것은 기만’이라고 주장했다. 이재명 후보는 지난해 3월에도 ‘경기 북부가 분도되면 ‘강원 서도’로 전락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비하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 이렇게 지속적으로 멸시하고 업신여길 게 아니라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 대선 후보의 자세 아닌가. 심지어 이러한 일련의 발언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를 도정 주요 과제로 삼고 그 필요성을 줄곧 언급해 온 김동연 지사의 뜻과도 상충된다. 해당 주장대로라면 김동연 지사는 지난 3년여간 도민을 기만하고 사기 친 몽상가에 불과하다. 게다가 김동연 지사는 민주당 소속 도지사 아닌가? 자당 도지사의 공약을 180도 뒤집어엎는 대통령 후보는 과연 어떤 후보인가? 여기에 이재명 후보가 과거 경기도지사직을 역임하며 경기 북부가 처한 현실을 충분히 알고 있다는 점까지 고려하면 도민 입장에서 절대 용서할 수 없는 언행이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경기도

라이프·문화

더보기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출신 이재명 후보 경기도 숙원사업 무시 및 퍼주기식 정책 비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지사 출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또다시 경기도민 가슴에 대못을 박았다. 금일 이재명 후보는 의정부 거리유세에서 ‘북부를 분리하면 엄청난 규제완화가 된다고 하는 것은 사기다. 관계가 없는데 관계가 있는 것처럼 이야기하는 것은 기만’이라고 주장했다. 이재명 후보는 지난해 3월에도 ‘경기 북부가 분도되면 ‘강원 서도’로 전락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비하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 이렇게 지속적으로 멸시하고 업신여길 게 아니라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 대선 후보의 자세 아닌가. 심지어 이러한 일련의 발언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를 도정 주요 과제로 삼고 그 필요성을 줄곧 언급해 온 김동연 지사의 뜻과도 상충된다. 해당 주장대로라면 김동연 지사는 지난 3년여간 도민을 기만하고 사기 친 몽상가에 불과하다. 게다가 김동연 지사는 민주당 소속 도지사 아닌가? 자당 도지사의 공약을 180도 뒤집어엎는 대통령 후보는 과연 어떤 후보인가? 여기에 이재명 후보가 과거 경기도지사직을 역임하며 경기 북부가 처한 현실을 충분히 알고 있다는 점까지 고려하면 도민 입장에서 절대 용서할 수 없는 언행이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