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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남양주시 평내동 주민자치회, 도로변에 알록달록 여름꽃 식재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남양주시 평내동은 평내동 주민자치회에서 14일 꽃묘 식재와 함께 가로변 환경정비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평내동 주민자치위원 15명이 참여해 평내호평역 교차로 인근 유휴지에 백일홍, 메리골드, 수국 등 여름 향기 가득한 꽃묘를 식재해 삭막했던 땅을 아름다운 꽃밭으로 조성했으며, 도로변에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치우는 등 주변 환경을 정비하며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반성숙 주민자치회장은 “화사하고 깨끗해진 거리와 예쁜 꽃들을 보시면서 지역 주민분들이 모두 시원한 여름을 보내며 힐링하시길 바란다.”라며 “아름답고 깨끗한 평내동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은경 평내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적막했던 도로변을 아름답게 가꿔주신 주민자치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더욱 살기 좋은 평내동을 만들기 위해 평내동 주민자치회와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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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윤해동 의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양시의회 윤해동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양동·인덕원동·달안동·부림동), 민병덕 국회의원사무실, 안양시 환경정책과, 신성장전략과가 안양시 학의천과 갈현천을 지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학의천은 안양시를 동에서 서쪽으로 가로지르는 생태하천으로 시민들에게 여가 활동과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쉼터로 자리하고 있다. 그런데 이런 학의천에 흙탕물이 유입되고 토사가 쌓이고 있어 시민의 쉼터를 해치고 있다. [갈현천으로 고농도의 토사가 유입] 이는 과천지식정보타운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토사 및 흙탕물이 갈현천을 거처 학의천으로 유입된 것으로 이로 인해 학의천의 수질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갈현천에서 유입된 토사가 학의천에 쌓임] 윤해동 의원, 민병덕 국회의원 사무실, 안양시 관계부서는 4월 15일 ‘민병덕 국회의원 지역사무실’에서 과천지식정보타운 공사의 책임자인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시공업체인 대우건설을 불러 학의천·갈현천에 대한 책임있는 개선 대책을 촉구하였다. [윤해동 시의원, 민병덕 국회의원실, 안양시 부서, LH, 대우건설 대책회의] 특히 윤해동 의원은 “학의천은 우리 시민들에게는 생명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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