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9 (수)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지방자치

과천시, 경기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 11월 30일까지 검진 독려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사업 오는 11월 30일 완료돼, 과천시 대상자 중 93% 참여 완료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과천시 보건소가 ‘경기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이 종료되는 11월 30일 이전까지 검진을 완료해 줄 것을 관내 해당 학교를 통해 독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은 초등학교 4학년생(2013년생)을 대상으로 하는 포괄적 구강질환 예방 중심의 진료 서비스 지원사업이다.

올해는 지난 5월 2일에 시작하여, 현재까지 과천 지역 내 대상자 732명 가운데 93%가 참여했다.

 

치과주치의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모바일 앱 ‘덴티아이경기’를 접속한 뒤 문진표를 작성하여 대상자가 원하는 경기도 내 치과주치의 사업 참여 의료기관에 예약한 뒤 방문하면 된다.

 

참여 의료기관에서는 구강검진과 구강 건강교육, 불소도포 등을 무료로 제공해주고, 구강상태에 따라 치석제거, 치아 홈 메우기, 파노라마 촬영도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동 연령의 학교 밖 학생은 보건소에 문의하여 대상자 확인 후 서비스 참여가 가능하다.

 

과천시 보건소 관계자는 “치과주치의 사업을 통해 건강생활 습관에 기반이 되는 시기인 학생들의 건강한 구강관리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신기사

더보기

정치·경제

더보기
인천항만공사, 폐플라스틱 업사이클 교육으로 인천항의 지속가능한 미래 설계
▲인천항만공사, 인천지역 돌봄센터 어린이 약 650명을 대상 “인천항 맞춤 해양쓰레기 및 자원순환 교육 프로그램” 운영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는 해양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전파하기 위해 인천지역 돌봄센터 어린이 약 650명을 대상으로 “인천항 맞춤 해양쓰레기 및 자원순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항만공사가 HMM, 인천광역시환경교육센터와 협력해 기획한 것으로, 인천항에서 발생하는 해양쓰레기 문제를 지역 어린이들에게 알리고 친환경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본 행사는 2021년부터 이어진 협력을 바탕으로, 각 기관은 전문성을 살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인천항만공사는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교육 교구 “업사이클 젠가”를 기획·제작하고, HMM은 인천항 입항 선박에서 배출된 폐플라스틱(PET병)을 수거해 제공한다. 인천광역시환경교육센터는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강사 교육 및 프로그램 운영을 담당한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HMM 선박에서 회수한 폐플라스틱을 활용해 제작한 “업사이클 젠가”를 교구로 사용한다. 이 젠가는 해양쓰레기의 종류와 인천항만공사 및 HMM의

사회

더보기
인천항만공사, 폐플라스틱 업사이클 교육으로 인천항의 지속가능한 미래 설계
▲인천항만공사, 인천지역 돌봄센터 어린이 약 650명을 대상 “인천항 맞춤 해양쓰레기 및 자원순환 교육 프로그램” 운영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는 해양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전파하기 위해 인천지역 돌봄센터 어린이 약 650명을 대상으로 “인천항 맞춤 해양쓰레기 및 자원순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항만공사가 HMM, 인천광역시환경교육센터와 협력해 기획한 것으로, 인천항에서 발생하는 해양쓰레기 문제를 지역 어린이들에게 알리고 친환경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본 행사는 2021년부터 이어진 협력을 바탕으로, 각 기관은 전문성을 살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인천항만공사는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교육 교구 “업사이클 젠가”를 기획·제작하고, HMM은 인천항 입항 선박에서 배출된 폐플라스틱(PET병)을 수거해 제공한다. 인천광역시환경교육센터는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강사 교육 및 프로그램 운영을 담당한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HMM 선박에서 회수한 폐플라스틱을 활용해 제작한 “업사이클 젠가”를 교구로 사용한다. 이 젠가는 해양쓰레기의 종류와 인천항만공사 및 HMM의

라이프·문화

더보기
인천항만공사, 폐플라스틱 업사이클 교육으로 인천항의 지속가능한 미래 설계
▲인천항만공사, 인천지역 돌봄센터 어린이 약 650명을 대상 “인천항 맞춤 해양쓰레기 및 자원순환 교육 프로그램” 운영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는 해양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전파하기 위해 인천지역 돌봄센터 어린이 약 650명을 대상으로 “인천항 맞춤 해양쓰레기 및 자원순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항만공사가 HMM, 인천광역시환경교육센터와 협력해 기획한 것으로, 인천항에서 발생하는 해양쓰레기 문제를 지역 어린이들에게 알리고 친환경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본 행사는 2021년부터 이어진 협력을 바탕으로, 각 기관은 전문성을 살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인천항만공사는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교육 교구 “업사이클 젠가”를 기획·제작하고, HMM은 인천항 입항 선박에서 배출된 폐플라스틱(PET병)을 수거해 제공한다. 인천광역시환경교육센터는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강사 교육 및 프로그램 운영을 담당한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HMM 선박에서 회수한 폐플라스틱을 활용해 제작한 “업사이클 젠가”를 교구로 사용한다. 이 젠가는 해양쓰레기의 종류와 인천항만공사 및 HMM의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