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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고양특례시 장항1동, 가을맞이 국화 식재 실시

경로당 등에 국화 720여본 식재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장항1동은 지난 10월 5일 주민자치회 위원과 통장협의회 회원 등 직능단체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을맞이 국화 식재활동을 실시했다.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기 위해 실시된 이번 행사에 식재된 초화는 가을 대표 꽃인 국화로, 섬말다리 일대 및 관내 경로당과 쓰레기 무단투기가 많은 공원 등에 약 720여 본을 식재하여 활기차고 아름다운 관내 환경을 조성했다.

 

김동원 장항1동장은 “이번 가을 초화 식재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가해 주신 직능단체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가을 초화 식재로 주민들이 선선한 가을 기운을 느낄 수 있길 바라고 앞으로도 아름답고 쾌적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장항1동은 지속적으로 지역 내 쓰레기 무단투기가 빈번한 곳에 초화를 식재하고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해 쾌적한 마을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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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윤해동 의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양시의회 윤해동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양동·인덕원동·달안동·부림동), 민병덕 국회의원사무실, 안양시 환경정책과, 신성장전략과가 안양시 학의천과 갈현천을 지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학의천은 안양시를 동에서 서쪽으로 가로지르는 생태하천으로 시민들에게 여가 활동과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쉼터로 자리하고 있다. 그런데 이런 학의천에 흙탕물이 유입되고 토사가 쌓이고 있어 시민의 쉼터를 해치고 있다. [갈현천으로 고농도의 토사가 유입] 이는 과천지식정보타운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토사 및 흙탕물이 갈현천을 거처 학의천으로 유입된 것으로 이로 인해 학의천의 수질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갈현천에서 유입된 토사가 학의천에 쌓임] 윤해동 의원, 민병덕 국회의원 사무실, 안양시 관계부서는 4월 15일 ‘민병덕 국회의원 지역사무실’에서 과천지식정보타운 공사의 책임자인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시공업체인 대우건설을 불러 학의천·갈현천에 대한 책임있는 개선 대책을 촉구하였다. [윤해동 시의원, 민병덕 국회의원실, 안양시 부서, LH, 대우건설 대책회의] 특히 윤해동 의원은 “학의천은 우리 시민들에게는 생명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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