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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파주시, 의료취약지 주민 건강증진 나서…우리마을 건강충전소 추진

두마, 문지, 어유지, 야당, 백연 등 7개 보건진료소에서 진행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파주시는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의료취약지에 설치된 보건진료소 7곳을 중심으로 건강증진 특화사업인 ‘우리마을 건강충전소’ 사업을 추진한다.

 

보건진료소는 '농어촌의료법'에 따라 의사를 배치하기 어려운 의료취약지역에 보건진료 전담공무원이 경미한 의료행위를 할 수 있도록 시장이 설치하는 공공보건의료기관이며, 파주시에는 현재 두마, 문지, 어유지, 야당, 백연, 웅담, 영장, 등 7개의 보건진료소가 설치되어 있다.

 

‘우리마을 건강충전소’는 의료기관이 전무한 농촌지역에서 주로 기본적인 일차진료를 제공하는 보건진료소가 지역주민의 수요를 반영한 지역별 건강증진 특화사업을 개발 및 제공하는 사업으로, 이를 통해 주민들의 생활 습관 및 건강행태를 개선, 만성질환을 예방 및 관리하고자 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두마보건진료소의 평화도서관과 연계한 마음건강 프로그램 ‘나의 자아 찾기’ ▲문지보건진료소 인바디 측정을 통한 맞춤형 건강상담 ‘너도나도 건강점수 올리기’ ▲어유지보건진료소 복약달력을 이용한 ‘가가호호 복약도우미’ ▲야당보건진료소 문산종합사회복지관 남부스마트복지센터와 연계한 마을 운동동아리 ‘우리 동네 건강지킴이’ ▲백연보건진료소 ‘대성동마을 고엽제 피해자 의료 및 정서적 지원’ ▲웅담보건진료소의 다양한 보건·복지기관과의 연계 길라잡이 ‘보건의료 내비게이션’ ▲영장보건진료소의 문산종합복지관과 연계한 노래·율동·마음나누기 프로그램 ‘나의 노래로 마음을 표현하자’ 등이 있다.

 

파주시는 각 보건진료소별 지역자원 및 복지사업과 연계한 특화사업(우리마을 건강충전소) 추진을 통해, 주민들의 보건진료소 이용이 활성화되고 보건진료소가 주민들의 생활밀착형 건강관리기관으로 자리 잡길 기대하고 있다.

 

이한상 보건행정과장은 “지역주민들의 건강관리에 부족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신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운영해 내실 있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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