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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의정부시 호원2동 보건복지팀 '통합사례회의' 실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의정부시 호원2동행정복지센터는 11월 21일 사례관리 대상자의 문제해결을 위한 개입방향을 논의하고자 ‘2023년 제1차 민관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통합사례회의에는 호원2동 복지지원과와 시 복지정책과, 장암종합사회복지관, 나눔의 샘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등 4개 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사례회의 대상자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사업 실패로 경제적 어려움, 열악한 주거환경 등 복합적이고 만성적인 위기상황에 놓여 있었다. 참석자들은 대상자의 강점과 장애물을 파악해 효과적인 사례개입 방안과 다양한 서비스 연계 지원에 대해 모색했다.

 

이혜영 보건복지팀장은 “자력으로 극복하기 힘든 문제를 안고 있는 대상자가 위기를 극복해내고 자립에 이를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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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대통령상’ 수상…재정 인센티브 10억 원 확보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과천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도 제18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서 통합재정운용평가 부문 전국 1위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이에 따라 재정 인센티브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지출 효율화 및 세입증대 등 지방재정의 발전에 기여한 우수사례를 발굴해 전파·공유하고, 우수 지자체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지방재정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특히 2024년 신설된 통합재정운용평가는 국가 재정운용 기조에 부합하면서 지방재정과 세제 분야의 핵심 성과를 종합적으로 살펴보는 평가로, △수입 증대 △지출 효율화 △지방재정 집행 △재정계획 및 관리 등 4개 지표와 10개 세부 항목을 표준점수로 환산해 순위를 결정한다. 광역자치단체와 기초자치단체 각 1곳에만 대통령상이 수여되며, 과천시는 기초자치단체 1위를 차지해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됐다. 과천시는 미래 성장에 따른 재정 수요가 확대되는 여건 속에서도 안정적인 재정 운영을 바탕으로 체납 징수율을 높여 세입을 늘리고, 행정운영경비 절감과 주요 재정사업에 대한 점검을 통해 지출 효율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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