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서, 「안전환경의 날」 캠페인 추진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명소방서는 27일 철산동 일대에서 광명시, 광명소방서, 광명의용소방대 합동 「안전환경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광명시 3년간 쓰레기 화재 발생 빈번 지역을 대상으로 광명시 안전총괄과 2명, 소방공무원 23명, 광명의용소방대 5명 등 30여명이 참여하였다.
광명소방서 최근 3년간 화재 통계자료에 따르면 쓰레기 화재는 75건으로 전체화재(432건)의 17.4%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중 담배꽁초에 의한 화재 발생이 61%로 다소 높은편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