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06 (금)

  • 구름조금동두천 -0.9℃
  • 맑음강릉 3.0℃
  • 맑음서울 0.7℃
  • 구름많음대전 2.3℃
  • 맑음대구 4.5℃
  • 맑음울산 3.7℃
  • 맑음광주 4.2℃
  • 맑음부산 6.7℃
  • 구름조금고창 2.5℃
  • 구름많음제주 9.7℃
  • 구름조금강화 -2.4℃
  • 구름조금보은 2.3℃
  • 구름조금금산 2.8℃
  • 구름많음강진군 6.1℃
  • 맑음경주시 4.4℃
  • 구름조금거제 6.7℃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칼럼 및 피플

‘중년(中年)에게도 기회(機會)’를...

-최유성 고양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제1호 공약 발표

▲국민의힘 소속 고양시갑 최유성 예비후보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고양시갑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소속 최유성 예비후보가 2월 29일 자신의 제1호 공약을 발표했다

 

최 예비후보는 “복지관 신설, 도로건설 등의 하드웨어 중심이 아닌 국민의 삶과 연계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대부분 집안을 이끄는 가장(家長)인 45세 이상 중년(中年)들의 가장 큰 고민인 은퇴 후의 삶을 준비하는데 있어 새로운 일을 시작하거나, 해외 재취업 지원을 통해 본인과 가족들의 10~20년간의 안정적 경제생활을 할 기회(機會)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공약”이라고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공약의 세부사항으로 ▲(가칭)고양시 시니어 인재센터 설립 및 운영 ▲4차 산업혁명 시대 적응에 필요한 AI·SW 교육 등의 중년(中年)층 대상 평생교육 지원 의무화 추진 ▲ 중년(中年) 창업지원 지원 확대 등을 제시했다.

 

첫째, (가칭)고양시 시니어 인재센터 설립 및 운영과 관련하여 " 고양시 시니어 인재센터를 설립하여 중년 일할 의지를 가진 중년들과 경험 있는 인재가 필요한 기업과 연계하고 센터 설립 및 초기 운영 예산은 중앙정부의 특별교부금 확보하겠다"라고 밝혔다.

 

둘째, 4차 산업혁명 시대 적응에 필요한 AI·SW 교육 등의 중년(中年)층 대상 평생교육 지원 의무화 추진과 관련하여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산업구조 개편과 자동화로 개인의 일자리 축소가 현실화 되었으며 이에 따른 코딩 등의 중년 재직자 재교육은 필수 요건임을 강조하고 중년 재교육에 필요한 예산 전액을 매년 증가하고 있는 교육 교부금으로 충당하겠다"라고 밝혔다.

 

셋쩨, 중년(中年) 창업지원 지원 확대와 관련하여 "청년 창업 지원(무보증 1억 창업보증 등)에 준하는 중년 창업지원 시스템 구축하고 다양한 사회적 경험을 가진 중년층 예비창업자들이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창업 할 수 있는 멘토링 및 창업 준비를 지원, 퇴직 예정 기업들과 연계한 퇴직 후 창업 활성화 사업실시 및 관련 세제 지원을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유성 예비후보는 특임장관실 특임차관, 프린치스코교황 방한준비위원회 대외협력분과위원, 가톨릭관동대학교 사회복지학교 초빙교수,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 전문위원 등을 역임하였다. 현재 경희대학교 공공대학원 정책학과 객원교수 및 아태모빌리티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으며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고양시갑선거구 예비후보로 활동하고 있다.

 



최신기사

더보기

정치·경제

더보기
경기도 행정1부지사 김성중, 폭설 피해 복구와 민생 회복을 위해 677.5억 원 긴급 재정 지원 약속
▲경기도 행정1부지사 김성중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는 폭설 피해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지난 달 29일 발표한 301억5천만 원 외에 기금, 예비비, 특별조정교부금 등 376억 원을 더해 총 677억5천만 원 규모의 재정을 긴급 지원하기로 5일 결정했습니다. 이는 지난 2일 김동연 경기도지사께서 안성과 평택시 등 피해현장 방문 당시 “통상적인 것을 뛰어넘는 절차와 방법으로 빠른 시간 내에 (피해를) 복구하도록 하겠다”는 약속의 구체적 실행 방안입니다. 김동연 지사님은 통상적인 것을 뛰어넘는 절차와 방법에 대해 “이미 재해기금으로 300억 이상 예비비로 썼습니다만, 필요하다면 더 지출해서라도 빠른 시간 내에 복구하겠다. 재정은 이런 데 쓰라고 있는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도는 공공시설보다 더 큰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축산 농가, 농업인 등 민간 분야 피해복구를 위해 재난관리기금 30억 원, 재해구호기금 300억 원, 예비비 30억 원, 특별조정교부금 16억 원 등 총 376억 원을 추가 지원합니다. 도의 가용 재원을 총동원한 것입니다. 첫째, 소상공인 피해에 대해 특별 지원책을 마련했습니다 폭설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을 것으로 예상

사회

더보기
경기도 행정1부지사 김성중, 폭설 피해 복구와 민생 회복을 위해 677.5억 원 긴급 재정 지원 약속
▲경기도 행정1부지사 김성중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는 폭설 피해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지난 달 29일 발표한 301억5천만 원 외에 기금, 예비비, 특별조정교부금 등 376억 원을 더해 총 677억5천만 원 규모의 재정을 긴급 지원하기로 5일 결정했습니다. 이는 지난 2일 김동연 경기도지사께서 안성과 평택시 등 피해현장 방문 당시 “통상적인 것을 뛰어넘는 절차와 방법으로 빠른 시간 내에 (피해를) 복구하도록 하겠다”는 약속의 구체적 실행 방안입니다. 김동연 지사님은 통상적인 것을 뛰어넘는 절차와 방법에 대해 “이미 재해기금으로 300억 이상 예비비로 썼습니다만, 필요하다면 더 지출해서라도 빠른 시간 내에 복구하겠다. 재정은 이런 데 쓰라고 있는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도는 공공시설보다 더 큰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축산 농가, 농업인 등 민간 분야 피해복구를 위해 재난관리기금 30억 원, 재해구호기금 300억 원, 예비비 30억 원, 특별조정교부금 16억 원 등 총 376억 원을 추가 지원합니다. 도의 가용 재원을 총동원한 것입니다. 첫째, 소상공인 피해에 대해 특별 지원책을 마련했습니다 폭설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을 것으로 예상

라이프·문화

더보기
경기도 행정1부지사 김성중, 폭설 피해 복구와 민생 회복을 위해 677.5억 원 긴급 재정 지원 약속
▲경기도 행정1부지사 김성중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는 폭설 피해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지난 달 29일 발표한 301억5천만 원 외에 기금, 예비비, 특별조정교부금 등 376억 원을 더해 총 677억5천만 원 규모의 재정을 긴급 지원하기로 5일 결정했습니다. 이는 지난 2일 김동연 경기도지사께서 안성과 평택시 등 피해현장 방문 당시 “통상적인 것을 뛰어넘는 절차와 방법으로 빠른 시간 내에 (피해를) 복구하도록 하겠다”는 약속의 구체적 실행 방안입니다. 김동연 지사님은 통상적인 것을 뛰어넘는 절차와 방법에 대해 “이미 재해기금으로 300억 이상 예비비로 썼습니다만, 필요하다면 더 지출해서라도 빠른 시간 내에 복구하겠다. 재정은 이런 데 쓰라고 있는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도는 공공시설보다 더 큰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축산 농가, 농업인 등 민간 분야 피해복구를 위해 재난관리기금 30억 원, 재해구호기금 300억 원, 예비비 30억 원, 특별조정교부금 16억 원 등 총 376억 원을 추가 지원합니다. 도의 가용 재원을 총동원한 것입니다. 첫째, 소상공인 피해에 대해 특별 지원책을 마련했습니다 폭설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을 것으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