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2 (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지방자치

신상진 성남시장,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밀라노 동계올림픽에도 대한민국과 성남시 빛내길”

-22일,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빙상팀과 오찬 함께해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22일 정오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빙상팀과 관내 식당에서 오찬을 함께했다.

 

신 시장은 “우리 빙상팀은 대한민국 최고 쇼트트랙팀으로 성남시민뿐만 아니라 많은 국민에게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면서 “평창올림픽과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최민정 선수, 이번 시즌 월드컵 종합 1위로 크리스탈글로브를 수상한 김길리 선수를 비롯해 국제 및 국내 대회의 우수한 성적으로 대한민국과 성남시의 위상을 높이고 있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년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과 2026년 밀라노 동계올림픽에서도 대한민국과 성남시를 빛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오찬에는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빙상팀 김선태 코치와 김동준 장비관리자, 최민정, 김건희, 김길리, 김다겸, 서범석, 이준서, 김정민, 송현우, 우준혁 선수가 함께했다.

 

한편,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빙상팀은 지난해 각종 국제·국내 대회에서 금메달 35개, 은메달 29개, 동메달 11개를 수상했으며 올해 4월 현재 금메달 11개, 은메달 8개, 동메달 2개를 수상한 바 있다.



최신기사

더보기

정치·경제

더보기
성남시의회 이준배 의원, “성남도시개발공사 경영·인사 문제 지적, 신상진 시장 리더십 부재” 비판
▲성남시의회 이준배 의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이준배 의원(이매동, 삼평동)이 지난 22일 열린 성남시의회 제29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연간 1천억 원이 넘는 시민 혈세로 운영되는 기관인 성남도시개발공사(이하 도개공)의 경영 및 인사 문제에 대해 지적하고, 감독자인 신상진 시장의 리더십 부재에 대해 비판했다. 이준배 의원은 도개공 경영 문제 관련 “총사업비 6조 2천억 원의 백현마이스 개발사업의 우선협상자 선정 과정에서 평가위원 사전 유출 의혹에 대해 현재 수사 중에 있다”며 “투명성과 공정성이 사라진 이 사업은 평가위원 사전 유출 의혹에 대한 부정행위를 바로 잡아야 하며, 수사가 끝날 때까지는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도개공 인사 문제 관련 “박민우 도개공 사장이 지난 4월 인사를 단행해 ‘대장동 개발 비리의혹 사건’으로 수사 대상에 오른 직원 두 명을 핵심부서 실장 등 주요 보직에 발탁했다”며 “현재 도개공 내부에서는 ‘대장동팀이 돌아왔다’며 반발이 거센 상황이고, 직원들은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를 통해 신상진 시장께 투서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이어 이 의원은 “ 「성남도시개발공

사회

더보기
성남시의회 이준배 의원, “성남도시개발공사 경영·인사 문제 지적, 신상진 시장 리더십 부재” 비판
▲성남시의회 이준배 의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이준배 의원(이매동, 삼평동)이 지난 22일 열린 성남시의회 제29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연간 1천억 원이 넘는 시민 혈세로 운영되는 기관인 성남도시개발공사(이하 도개공)의 경영 및 인사 문제에 대해 지적하고, 감독자인 신상진 시장의 리더십 부재에 대해 비판했다. 이준배 의원은 도개공 경영 문제 관련 “총사업비 6조 2천억 원의 백현마이스 개발사업의 우선협상자 선정 과정에서 평가위원 사전 유출 의혹에 대해 현재 수사 중에 있다”며 “투명성과 공정성이 사라진 이 사업은 평가위원 사전 유출 의혹에 대한 부정행위를 바로 잡아야 하며, 수사가 끝날 때까지는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도개공 인사 문제 관련 “박민우 도개공 사장이 지난 4월 인사를 단행해 ‘대장동 개발 비리의혹 사건’으로 수사 대상에 오른 직원 두 명을 핵심부서 실장 등 주요 보직에 발탁했다”며 “현재 도개공 내부에서는 ‘대장동팀이 돌아왔다’며 반발이 거센 상황이고, 직원들은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를 통해 신상진 시장께 투서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이어 이 의원은 “ 「성남도시개발공

라이프·문화

더보기
성남시의회 이준배 의원, “성남도시개발공사 경영·인사 문제 지적, 신상진 시장 리더십 부재” 비판
▲성남시의회 이준배 의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이준배 의원(이매동, 삼평동)이 지난 22일 열린 성남시의회 제29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연간 1천억 원이 넘는 시민 혈세로 운영되는 기관인 성남도시개발공사(이하 도개공)의 경영 및 인사 문제에 대해 지적하고, 감독자인 신상진 시장의 리더십 부재에 대해 비판했다. 이준배 의원은 도개공 경영 문제 관련 “총사업비 6조 2천억 원의 백현마이스 개발사업의 우선협상자 선정 과정에서 평가위원 사전 유출 의혹에 대해 현재 수사 중에 있다”며 “투명성과 공정성이 사라진 이 사업은 평가위원 사전 유출 의혹에 대한 부정행위를 바로 잡아야 하며, 수사가 끝날 때까지는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도개공 인사 문제 관련 “박민우 도개공 사장이 지난 4월 인사를 단행해 ‘대장동 개발 비리의혹 사건’으로 수사 대상에 오른 직원 두 명을 핵심부서 실장 등 주요 보직에 발탁했다”며 “현재 도개공 내부에서는 ‘대장동팀이 돌아왔다’며 반발이 거센 상황이고, 직원들은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를 통해 신상진 시장께 투서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이어 이 의원은 “ 「성남도시개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