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사회

남양주시 평내동 주민자치회, 주민자치학교 ‘제 11기 리더스아카데미’개강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남양주시 평내동주민자치회는 지난 22일 평내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주민자치학교 ‘제11기 리더스아카데미’ 개강식을 진행했다.

 

‘리더스아카데미’는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역량 있는 마을 리더와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평내동 주민자치회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교육과정이다.

 

이날 개강식에는 사전 모집된 교육생, 주민자치위원, 리더스 총원우회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개강식 이후 송은영(숭실대경영대학원 겸임교수)강사는 이미지메이킹이라는 주제로 리더스아카데미의 첫 강의를 시작했다.

 

앞으로 총 8주간 주민자치와 마을공동체 역할과 역량, 원예치유 프로그램, 우리 고장 농촌체험, 하루만에 배우는 유튜브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주제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영길 주민자치회장은 “제 11기 리더스아카데미 개강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유익하고 좋은 프로그램으로 준비했으니 8주간의 교육을 동료들과 소통하고 공감해 잘 수료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리더스아카데미는 지난 2012년 1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약 25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리더스아카데미 수료 후에 ‘리더스 총원우회’라는 봉사단체를 구성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신기사

더보기

정치·경제

더보기
권용재 고양시의원, 신규 입주 시작한 장항지구의 도로개설 촉구
▲권용재 고양시의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권용재 고양시의원은 24일 진행된 고양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임시회에서 고양시 교통국 버스정책과, 도시혁신국 도시개발과, 도로건설사업소 도로관리과 등 3개 과를 상대로 최근 입주가 시작된 장항지구에 대한 조속한 도로개설을 촉구하며 부서 간 소통과 협력을 요구했다. 1만 1,857호 규모의 대규모 단지가 들어설 예정인 장항지구는 지난달 3월 말부터 A5, A4 블럭의 입주가 시작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제대로된 도로가 개설되지 않아서 입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권용재 의원은 이와 관련해서 관련 부서들을 상대로 "단지 바깥으로는 보행도로가 전혀 없고, '입주민 전용도로'라는 명목으로 단 하나의 자동차 도로만 개설되어 있는 실정이다"라며, "고양시에서 사람이 걸어서 접근할 수 있는 길이 하나도 없는 아파트 단지가 존재하고 있는 참담한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그림1] 장항지구 A4, A5 블럭의 신규 아파트 단지와 입주민 전용도로. 단지로 이어지는 유일한 도로인 입주민 전용도로는 보행도로가 없이 자동차만 다닐 수 있는 실정이다. 권용재 의원에 따르면, 이러한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세분화 되어 있는 고양시 담당

사회

더보기
권용재 고양시의원, 신규 입주 시작한 장항지구의 도로개설 촉구
▲권용재 고양시의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권용재 고양시의원은 24일 진행된 고양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임시회에서 고양시 교통국 버스정책과, 도시혁신국 도시개발과, 도로건설사업소 도로관리과 등 3개 과를 상대로 최근 입주가 시작된 장항지구에 대한 조속한 도로개설을 촉구하며 부서 간 소통과 협력을 요구했다. 1만 1,857호 규모의 대규모 단지가 들어설 예정인 장항지구는 지난달 3월 말부터 A5, A4 블럭의 입주가 시작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제대로된 도로가 개설되지 않아서 입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권용재 의원은 이와 관련해서 관련 부서들을 상대로 "단지 바깥으로는 보행도로가 전혀 없고, '입주민 전용도로'라는 명목으로 단 하나의 자동차 도로만 개설되어 있는 실정이다"라며, "고양시에서 사람이 걸어서 접근할 수 있는 길이 하나도 없는 아파트 단지가 존재하고 있는 참담한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그림1] 장항지구 A4, A5 블럭의 신규 아파트 단지와 입주민 전용도로. 단지로 이어지는 유일한 도로인 입주민 전용도로는 보행도로가 없이 자동차만 다닐 수 있는 실정이다. 권용재 의원에 따르면, 이러한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세분화 되어 있는 고양시 담당

라이프·문화

더보기
권용재 고양시의원, 신규 입주 시작한 장항지구의 도로개설 촉구
▲권용재 고양시의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권용재 고양시의원은 24일 진행된 고양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임시회에서 고양시 교통국 버스정책과, 도시혁신국 도시개발과, 도로건설사업소 도로관리과 등 3개 과를 상대로 최근 입주가 시작된 장항지구에 대한 조속한 도로개설을 촉구하며 부서 간 소통과 협력을 요구했다. 1만 1,857호 규모의 대규모 단지가 들어설 예정인 장항지구는 지난달 3월 말부터 A5, A4 블럭의 입주가 시작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제대로된 도로가 개설되지 않아서 입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권용재 의원은 이와 관련해서 관련 부서들을 상대로 "단지 바깥으로는 보행도로가 전혀 없고, '입주민 전용도로'라는 명목으로 단 하나의 자동차 도로만 개설되어 있는 실정이다"라며, "고양시에서 사람이 걸어서 접근할 수 있는 길이 하나도 없는 아파트 단지가 존재하고 있는 참담한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그림1] 장항지구 A4, A5 블럭의 신규 아파트 단지와 입주민 전용도로. 단지로 이어지는 유일한 도로인 입주민 전용도로는 보행도로가 없이 자동차만 다닐 수 있는 실정이다. 권용재 의원에 따르면, 이러한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세분화 되어 있는 고양시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