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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미리캠퍼스 공유학교를 통한 학생 진로 역량 강화

교육과정 연계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학생의 진로교육 지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이 4월 30일부터 6월 11일까지 미리캠퍼스 공유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공유학교 프로그램에서는 지역 대학과 연계한 다양한 학과의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4일에 걸쳐 경동대학교 건축디자인학과, 디자인학과, 컴퓨터공학과, 소프트웨어학과에서 각 학과의 특색을 갖춘 특강을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지정 회의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024년 3월부터 경기공유학교 운영계획에 따라 미리캠퍼스 공유학교 운영계획을 수립하여 미래 맞춤형 인재로의 방향성 정립과 꿈을 현실로 바꾸기 위한 출발이라는 목적에 주안점을 두고 ▲디지털 사고와 아날로그적 감성의 공간 설계 ▲ 다양한 컴퓨터와 정보기술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인재 ▲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실무형 소프트웨어 전문가 ▲ 21세기 외식산업의 경향 ▲ 우리 민족 음식의 역사 이야기 ▲ 21세기 호텔관광산업과 웰니스 관광 선도 등의 주제를 통해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진행하고자 준비했다.

 

공유학교 프로그램 운영 전 경동대학교와는 사업 기간, 방과 후 운영 시간, 접근성을 고려한 장소 선택, 학과 선정, 주제 도출 등을 위한 업무 담당자 및 강사 협의회를 진행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지역과의 협력을 통한 지속적인 교육인프라 확대로 미래교육 기반을 조성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지역 맞춤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의 진로진학교육 지원이 강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 함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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