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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모기야 꼼짝마” 광명시, 새마을지회 자율방역반 소독 안전교육 실시하고 방역 장비 일제 점검

광명시 보건소, 방역 소독 안전 교육 및 동 자율방역반 장비 점검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명시 보건소는 지난 10일 학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2024년 새마을지회 방역발대식’에서 방역 소독 안전교육과 동 자율방역반 방역 소독 장비 일제 점검·수리를 실시했다.

 

발대식에는 새마을지회 자율방역반과 시 보건소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새마을지회 자율방역반은 각종 감염병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해충 방역 민간봉사단이다. 동 방역 취약지를 대상으로 연막 소독과 유충구제 방제 등 빈틈없는 방역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시 보건소는 새마을 자율방역반을 대상으로 감염병 매개체 방제 방법과 살충제 사용 방법 등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아울러 동 방역 장비를 일제 점검하고 수리했다.

 

광명시는 새마을 자율방역반 활동 외에도 3월부터 위생 해충으로 인한 감염병 전파를 방지하고 쾌적한 위생 환경을 조성하고자 관내를 10구역으로 나누어 구역 전담 소독 대행 용역 업체를 통해 위생 취약지 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이현숙 광명시 보건소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위생 해충 발생 시기가 점점 앞당겨지고 장기화하고 있다”며 “여름철부터 11월 초까지 취약지역 방역 소독을 강화하고 위생 해충 방제에 적극 대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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