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8 (금)

  • 맑음동두천 25.9℃
  • 맑음강릉 26.4℃
  • 맑음서울 27.0℃
  • 맑음대전 28.0℃
  • 구름조금대구 29.4℃
  • 구름조금울산 22.7℃
  • 구름많음광주 26.5℃
  • 구름많음부산 23.1℃
  • 구름많음고창 25.0℃
  • 흐림제주 23.3℃
  • 맑음강화 22.5℃
  • 맑음보은 25.0℃
  • 구름조금금산 26.7℃
  • 구름많음강진군 23.9℃
  • 맑음경주시 24.6℃
  • 구름많음거제 22.4℃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사회

광주시 탄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5차 정기회의 개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주시 탄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일 탄벌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5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는 협의체 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장애 인식개선 교육 및 특화사업 추진 현황 보고, 신규 특화사업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회의는 오는 27일에 추진될 발달장애인 생활체육 활동 체험 사업인 ‘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어울림 데이’를 앞두고 협의체 위원들의 장애 감수성 향상 및 장애인 복지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사)한국장애인부모회 광주시지부 김정옥 회장을 강사로 모시고 장애 인식개선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의료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관내 위치한 더와이즈헬스케어의원(대표원장 전지혜)과 협업해 건강검진이 필요한 저소득층에게 30만원 상당의 의료 검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내몸 돌보미 헬스케어’ 신규사업 추진을 위한 심의를 했다.

 

박혜원‧김성일 탄벌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이번 장애 인식개선 교육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다름을 이해하고 차별 없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탄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함께 하기를 바란다”며 “새로 시작할 신규 특화사업을 통해 의료서비스가 필요한 저소득층에게 선제적‧예방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신기사

더보기

정치·경제

더보기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울산의 지속가능한 발전, 노사정 대화에 달려있어”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제사회노동위원회는 6월 26일 `울산광역시청, 한국노총 울산지역본부, 한국석유공사,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을 잇달아 방문하여 간담회를 진행한다. 울산은 대한민국 산업의 산실로 우리나라 총 수출의 17.7%를 차지하고 자동차, 조선, 석유화학 3대 주력산업이 발달해 있는 최대의 공업도시로 노사관계의 안정 필요성이 큰 지역이다. 이번 간담회는 울산지역의 고용‧노동현안은 물론, 중앙-지역의 협력 방안, 지역 사회적 대화 활성화를 통한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지역 노사관계 안정 방안 등에 대한 지역 노사정 단체의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김문수 위원장은 한국노총 울산지역본부와의 간담회에서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 역할을 해온 산업수도 울산의 지속가능한 발전은 지역 노사정 대화에 달려있다”면서 “중앙단위 사회적 대화에 참여하고 있는 한국노총이 책임을 갖고 역할을 잘 할 수 있도록 지역본부에서도 뒷받침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김두겸 울산시장과의 면담에서 지방정부와의 파트너십 구축과 지역 노사관계 안정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으며, 한국석유공사와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관

사회

더보기

라이프·문화

더보기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울산의 지속가능한 발전, 노사정 대화에 달려있어”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제사회노동위원회는 6월 26일 `울산광역시청, 한국노총 울산지역본부, 한국석유공사,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을 잇달아 방문하여 간담회를 진행한다. 울산은 대한민국 산업의 산실로 우리나라 총 수출의 17.7%를 차지하고 자동차, 조선, 석유화학 3대 주력산업이 발달해 있는 최대의 공업도시로 노사관계의 안정 필요성이 큰 지역이다. 이번 간담회는 울산지역의 고용‧노동현안은 물론, 중앙-지역의 협력 방안, 지역 사회적 대화 활성화를 통한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지역 노사관계 안정 방안 등에 대한 지역 노사정 단체의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김문수 위원장은 한국노총 울산지역본부와의 간담회에서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 역할을 해온 산업수도 울산의 지속가능한 발전은 지역 노사정 대화에 달려있다”면서 “중앙단위 사회적 대화에 참여하고 있는 한국노총이 책임을 갖고 역할을 잘 할 수 있도록 지역본부에서도 뒷받침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김두겸 울산시장과의 면담에서 지방정부와의 파트너십 구축과 지역 노사관계 안정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으며, 한국석유공사와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관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