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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가평군 4개 도서관, 장서점검으로 순차적 도서대출 중단

7월 1일~28일 도서관별 3~5일 임시 휴실 … 열람실‧문화교실은 정상 운영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장서점검 기간 동안 도서대출에 따른 불편 양해 부탁드립니다.”

 

가평군은 관내 도서관 4곳이 장서점검을 위해 7월 3일부터 24일까지 순차적으로 임시 휴실한다고 28일 밝혔다.

 

도서관은 4곳이 각각 순차적으로 휴실하므로, 각 지역 이용자는 해당 도서관의 휴실 기간(3~5일) 동안만 도서대출 및 예약이 불가하다. 도서 상호대차 서비스 및 보존서고 자료 대출의 경우 7월 1일부터 28일까지 전 기간 이용이 제한된다. 다만, 휴실 기간 동안 기존에 대출한 도서반납은 자동무인반납기를 통해 가능하다.

 

지역별 자료실 휴실 기간은 △설악도서관은 7월 3일~5일 △한석봉도서관은 8일~12일 △청평도서관은 15~17일 △조종도서관은 22~24일까지이다.

 

도서관 휴실 대상 시설은 문헌정보실과 어린이 자료실이므로, 열람실과 문화교실은 휴실 기간에 관계없이 정상 운영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 장서점검을 통한 소장자료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임시 휴실을 하므로 이 기간 동안 불편하시더라도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휴실이 끝나고 더욱 편리하고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도서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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