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1 (화)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사회

경기도, 바이오산업 정책·기술 교류의 장 ‘바이오커넥트;이음’ 첫 개최

도, 시군, 산업 관계자 모두가 함께하는 대한민국 대표 바이오주간 행사로 거듭나길 기대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는 11일, 12일 양일에 걸쳐 수원 광교테크노밸리에서 도내 바이오산업 관계자들이 정책과 기술을 교류하는 ‘바이오커넥트;이음(Bio Connect)’을 개최했다.

 

‘너와 나, 새로운 바이오의 미래를 잇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바이오커넥트;이음’은 도내 혁신주체(산학연병관)와 지역 클러스터를 연결해 정책 및 기술 교류, 협력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경기도 대표 바이오산업 전문 네트워킹 행사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주관해 올해 처음 열렸다.

 

첫째 날 ‘바이오-포럼 데이’에는 ‘경기도의 바이오 대전환을 위한 시도’라는 주제로 제6회 광교 바이오헬스 포럼이 개최됐다. 1부 정책포럼에서는 경기도 바이오 광역클러스터링 전략에 대한 도와 시군 발표 후 전문가 패널토론이 이뤄졌고, 2부에서는 인공지능과 바이오헬스 전망에 대한 주제발표와 디지털헬스, 신약개발 분야의 바이오-AI 기술융합 연구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둘째 날 ‘바이오-비즈 데이’에서는 기술파트너링, 투자 및 사업화자금 지원, R&D 전략컨설팅 등을 위한 설명회와 상담회가 진행됐다.

바이오기술 바자회는 대학, 연구소, 기업에서 출품한 600여 건의 특허 기술 교류를 통해 기술선순환과 기업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 G-펀드 투자설명·상담과 경기신용보증재단의 신기술사업화 지원제도 소개를 통해 기업의 투자유치와 자금지원 방안을 도왔다. 바이오 R&D 전략수립 컨설팅에서는 임상과 인허가 경험이 부족한 기업들의 제품개발과 사업화 성공을 위한 기술‧제품별 맞춤 컨설팅을 제공했다.

 

이 밖에도 경기 의료기기 협의체 발족식, 전문연구사업자 신고/지원제도, 최신분석기술세미나 등 다채로운 세부행사가 열렸다.

 

김현대 경기도 미래성장산업국장은 “경기도는 국내 최고의 바이오 역량을 갖고 있으며 유일하게 광역클러스터 구축 능력을 보유한 지자체”라며 “‘바이오커넥트;이음’을 통해 시군과 바이오산업 관계자들이 자주 마주하고 소통해 조기에 종합 바이오헬스 광역벨트를 완성하고, 모두가 함께하는 대한민국 대표 바이오주간 행사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신기사

더보기

정치·경제

더보기
국순당, 리브랜딩한 백세주 팝업 레스토랑 운영
▲국순당, 백세주 핍업 레스토랑 운영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국순당이 새롭게 리브랜딩한 백세주를 알리기 위해 이원일 셰프 및 한식 레스토랑 ‘덕분’과 협업해 새롭게 개발한 어울림 메뉴를 함께 선보이는 ‘백세주 팝업 레스토랑’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백세주 팝업 레스토랑’은 오는 10월 3일부터 18일까지 16일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호텔 1층 한식 레스토랑 '덕분'에서 진행된다. 국순당 백세주는 ‘백세주, 백 년을 잇는 향기’라는 컨셉으로, 대대적으로 리브랜딩을 단행하고 새로운 컨셉의 백세주로 9월에 재출시했다. 새로운 백세주는 우리 전통주의 특징인 향취는 고스란히 계승하고 음식과 곁들였을 때 맛의 조화가 잘 어우러지도록 개선했다. 적절한 산뜻함과 깔끔한 감칠맛이 어우러져 함께 즐기는 음식 맛을 더욱 살려준다, 한식 레스토랑 ‘덕분’은 먹는 이를 위해 정성의 손길로 완성되는 한식의 정서를 담아 제철 식재료로 정갈한 한상을 선보이는 한식 다이닝이다. 이번 ‘백세주 팝업 레스토랑’은 리브랜딩한 백세주를 통해 우리 술 문화를 알리고 백세주의 스토리텔링 및 음식과의 어울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통주 기업 국순당과 한식

사회

더보기

라이프·문화

더보기
국순당, 리브랜딩한 백세주 팝업 레스토랑 운영
▲국순당, 백세주 핍업 레스토랑 운영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국순당이 새롭게 리브랜딩한 백세주를 알리기 위해 이원일 셰프 및 한식 레스토랑 ‘덕분’과 협업해 새롭게 개발한 어울림 메뉴를 함께 선보이는 ‘백세주 팝업 레스토랑’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백세주 팝업 레스토랑’은 오는 10월 3일부터 18일까지 16일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호텔 1층 한식 레스토랑 '덕분'에서 진행된다. 국순당 백세주는 ‘백세주, 백 년을 잇는 향기’라는 컨셉으로, 대대적으로 리브랜딩을 단행하고 새로운 컨셉의 백세주로 9월에 재출시했다. 새로운 백세주는 우리 전통주의 특징인 향취는 고스란히 계승하고 음식과 곁들였을 때 맛의 조화가 잘 어우러지도록 개선했다. 적절한 산뜻함과 깔끔한 감칠맛이 어우러져 함께 즐기는 음식 맛을 더욱 살려준다, 한식 레스토랑 ‘덕분’은 먹는 이를 위해 정성의 손길로 완성되는 한식의 정서를 담아 제철 식재료로 정갈한 한상을 선보이는 한식 다이닝이다. 이번 ‘백세주 팝업 레스토랑’은 리브랜딩한 백세주를 통해 우리 술 문화를 알리고 백세주의 스토리텔링 및 음식과의 어울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통주 기업 국순당과 한식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