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6 (목)

  • 맑음동두천 5.9℃
  • 맑음강릉 8.8℃
  • 맑음서울 9.8℃
  • 맑음대전 6.9℃
  • 맑음대구 8.9℃
  • 맑음울산 11.6℃
  • 맑음광주 10.6℃
  • 맑음부산 14.7℃
  • 맑음고창 7.2℃
  • 맑음제주 16.1℃
  • 맑음강화 7.4℃
  • 맑음보은 4.2℃
  • 맑음금산 4.9℃
  • 맑음강진군 7.9℃
  • 맑음경주시 8.8℃
  • 맑음거제 11.4℃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사회

이천시 장호원읍 생활개선회, 두부 만들기 행사 열어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장호원읍 생활개선회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우리 콩을 활용한 두부 만들기’를 했다고 전했다. 행사는 장호원읍 진암리에서 진행됐으며 생활개선회원, 담당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장호원 생활개선회원들은 원활한 행사를 위해 국내산 콩 160kg을 행사 전날부터 씻고 불려 당일 아침에 콩을 직접 갈아 정성이 가득한 두부를 손수 만들었다. 해당 두부는 단순 판매뿐만 아니라 이날 행사장에 참석한 내․외빈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식사로도 제공됐다.

 

두부 만들기 행사는 매년 1월에 해왔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천에서 생산한 콩으로 직접 만든 두부를 판매한 수익금으로 지역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 농업인단체 공익활동 기금도 마련하고 있다.

 

이날 김경희 장호원읍 생활개선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참여해주신 회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이번 행사를 통해 작게나마 지역경제 활성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최신기사

더보기

정치·경제

더보기
인천항만공사, 재생에너지 확대 선도기관‘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표창’수상
▲인천항만공사 윤성태 친환경기술개발실 실장 기념촬영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5일 ‘제7회 대한민국 솔라리그(K-Solar league)’ 시상식에서 재생에너지 확대 우수 공공기관으로 선정되어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솔라리그’는 한국에너지공단, 기후위기대응·에너지전환지방정부협의회,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한 우수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 업·단체를 발굴·포상하는 전국 규모 대회로 올해 7회째를 맞는다. 전국 기초지차체(지자체부문), 공공기관(공공부문), 민간업·단체(민간부문)를 대상으로 평가되었으며, 서류심사와 발표심사 등을 거쳐 인천항만공사는 공공부문 1위에 해당하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표창을 수상하였다. 공사는 2013년부터 항만 유휴부지, 건물지붕, 수면 등을 활용해 태양광 발전을 확대해왔으며, 자체 발전소 및 민간 유치사업까지 현재 총 58개소, 누적 34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운영 중이다. 또한 재생에너지 관련 지역사회 공헌 노력(소외계층 태양광 설치 지원, 에너지기부 등)에도 앞장서며 모범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사회

더보기
인천항만공사, 재생에너지 확대 선도기관‘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표창’수상
▲인천항만공사 윤성태 친환경기술개발실 실장 기념촬영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5일 ‘제7회 대한민국 솔라리그(K-Solar league)’ 시상식에서 재생에너지 확대 우수 공공기관으로 선정되어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솔라리그’는 한국에너지공단, 기후위기대응·에너지전환지방정부협의회,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한 우수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 업·단체를 발굴·포상하는 전국 규모 대회로 올해 7회째를 맞는다. 전국 기초지차체(지자체부문), 공공기관(공공부문), 민간업·단체(민간부문)를 대상으로 평가되었으며, 서류심사와 발표심사 등을 거쳐 인천항만공사는 공공부문 1위에 해당하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표창을 수상하였다. 공사는 2013년부터 항만 유휴부지, 건물지붕, 수면 등을 활용해 태양광 발전을 확대해왔으며, 자체 발전소 및 민간 유치사업까지 현재 총 58개소, 누적 34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운영 중이다. 또한 재생에너지 관련 지역사회 공헌 노력(소외계층 태양광 설치 지원, 에너지기부 등)에도 앞장서며 모범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라이프·문화

더보기
인천항만공사, 재생에너지 확대 선도기관‘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표창’수상
▲인천항만공사 윤성태 친환경기술개발실 실장 기념촬영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5일 ‘제7회 대한민국 솔라리그(K-Solar league)’ 시상식에서 재생에너지 확대 우수 공공기관으로 선정되어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솔라리그’는 한국에너지공단, 기후위기대응·에너지전환지방정부협의회,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한 우수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 업·단체를 발굴·포상하는 전국 규모 대회로 올해 7회째를 맞는다. 전국 기초지차체(지자체부문), 공공기관(공공부문), 민간업·단체(민간부문)를 대상으로 평가되었으며, 서류심사와 발표심사 등을 거쳐 인천항만공사는 공공부문 1위에 해당하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표창을 수상하였다. 공사는 2013년부터 항만 유휴부지, 건물지붕, 수면 등을 활용해 태양광 발전을 확대해왔으며, 자체 발전소 및 민간 유치사업까지 현재 총 58개소, 누적 34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운영 중이다. 또한 재생에너지 관련 지역사회 공헌 노력(소외계층 태양광 설치 지원, 에너지기부 등)에도 앞장서며 모범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