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3 (일)

  • 구름많음동두천 4.8℃
  • 흐림강릉 6.3℃
  • 서울 5.3℃
  • 대전 7.2℃
  • 대구 11.8℃
  • 구름많음울산 11.5℃
  • 구름많음광주 10.7℃
  • 구름조금부산 12.1℃
  • 구름많음고창 9.4℃
  • 구름많음제주 12.5℃
  • 구름많음강화 6.1℃
  • 흐림보은 7.0℃
  • 구름많음금산 9.1℃
  • 구름많음강진군 11.8℃
  • 구름많음경주시 13.1℃
  • 구름조금거제 11.7℃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사회

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질환 가족 보호자를 위한 제1회 가족교육 실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질환을 가진 가족 구성원을 둔 보호자들을 위해 제1회 가족교육을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오는 27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광주시보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교육은 정신과 전공의가 강사로 나서 정신질환의 원인과 증상, 대응 방법, 가족의 역할 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보호자들이 정신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가족이 겪는 심리적 부담을 완화하며 효과적인 돌봄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정신질환을 가진 가족을 둔 보호자들이 증상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같은 어려움을 겪는 이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가족들이 더욱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고 환자의 회복을 돕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에 대한 참여 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한편, 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과 정신질환 예방을 위해 다양한 교육 및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내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 개선과 치료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최신기사

더보기

정치·경제

더보기
경기도 김성중 부지사, 광명 사고현장 대상 긴급 안전 점검 지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11일 오후 붕괴사고가 발생한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공사 현장 주변 주민에 대한 대피명령이 내려진 가운데 경기도가 2차 사고 예방을 위한 긴급 안전점검에 들어갔다.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이날 도 안전관리실에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긴급 안전점검을 지시했다. 이에 따라 도는 광명시와 도 안전특별점검단이 참여하는 특별점검단을 구성해 11일 밤부터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광명시와 함께 이날 오후 5시 30분경 한우리교회 인근 양달로 4길 인근 푸르지오 아파트 등 675세대에 대피 명령을 발령했다. 광명시는 해당 지역주민들에게 인근 광휘고, 문산고, 충현중·고, 시민체육관 등 8곳으로 대피를 유도하고 있다. 도는 대피 주민을 대상으로 치약과 생수, 비상식량 등으로 구성된 이재민 응급구호세트 약 800개를 지원하고 있다. 이날 오후 4시 20분경 사고 현장을 찾은 김 부지사는 “가용한 인력과 장비를 총 동원해 인명구조와 구급을 최우선으로 조치해야 한다”면서 “인근지역 상가 등에도 통제구역을 확대 운영하는 등 붕괴에 따른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적극 대응해 달라”고 말했다. 사고 현장은 신안산선 복선 전철공사가

사회

더보기
경기도 김성중 부지사, 광명 사고현장 대상 긴급 안전 점검 지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11일 오후 붕괴사고가 발생한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공사 현장 주변 주민에 대한 대피명령이 내려진 가운데 경기도가 2차 사고 예방을 위한 긴급 안전점검에 들어갔다.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이날 도 안전관리실에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긴급 안전점검을 지시했다. 이에 따라 도는 광명시와 도 안전특별점검단이 참여하는 특별점검단을 구성해 11일 밤부터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광명시와 함께 이날 오후 5시 30분경 한우리교회 인근 양달로 4길 인근 푸르지오 아파트 등 675세대에 대피 명령을 발령했다. 광명시는 해당 지역주민들에게 인근 광휘고, 문산고, 충현중·고, 시민체육관 등 8곳으로 대피를 유도하고 있다. 도는 대피 주민을 대상으로 치약과 생수, 비상식량 등으로 구성된 이재민 응급구호세트 약 800개를 지원하고 있다. 이날 오후 4시 20분경 사고 현장을 찾은 김 부지사는 “가용한 인력과 장비를 총 동원해 인명구조와 구급을 최우선으로 조치해야 한다”면서 “인근지역 상가 등에도 통제구역을 확대 운영하는 등 붕괴에 따른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적극 대응해 달라”고 말했다. 사고 현장은 신안산선 복선 전철공사가

라이프·문화

더보기
경기도 김성중 부지사, 광명 사고현장 대상 긴급 안전 점검 지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11일 오후 붕괴사고가 발생한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공사 현장 주변 주민에 대한 대피명령이 내려진 가운데 경기도가 2차 사고 예방을 위한 긴급 안전점검에 들어갔다.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이날 도 안전관리실에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긴급 안전점검을 지시했다. 이에 따라 도는 광명시와 도 안전특별점검단이 참여하는 특별점검단을 구성해 11일 밤부터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광명시와 함께 이날 오후 5시 30분경 한우리교회 인근 양달로 4길 인근 푸르지오 아파트 등 675세대에 대피 명령을 발령했다. 광명시는 해당 지역주민들에게 인근 광휘고, 문산고, 충현중·고, 시민체육관 등 8곳으로 대피를 유도하고 있다. 도는 대피 주민을 대상으로 치약과 생수, 비상식량 등으로 구성된 이재민 응급구호세트 약 800개를 지원하고 있다. 이날 오후 4시 20분경 사고 현장을 찾은 김 부지사는 “가용한 인력과 장비를 총 동원해 인명구조와 구급을 최우선으로 조치해야 한다”면서 “인근지역 상가 등에도 통제구역을 확대 운영하는 등 붕괴에 따른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적극 대응해 달라”고 말했다. 사고 현장은 신안산선 복선 전철공사가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