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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2025 연천 에이드 공유학교 지원단 워크숍으로 미래를 여는 지역연계 연천교육 실현

2025 연천 에이드 공유학교 운영지원단 출범, 지역 맞춤형 교육 활성화 기대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2025년 4월 8일, 연천 에이드(AIDed) 공유학교 운영지원단을 위촉·운영한다. 에이드 공유학교 운영지원단은 지역 교육자원과 연계한 맞춤형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학교 밖 학습 플랫폼 운영을 지원하여 연천 지역 교육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운영지원단은 총 30명 내외로 구성되며, 연천 지역의 교직원, 지역교육 협력 관계자 등이 참여한다. 분야별 전문성 함양을 기반으로 기획·평가팀, 운영지원팀, 개발·연계팀으로 조직하여 공유학교 프로그램의 기획, 운영, 모니터링 및 컨설팅을 전담하게 된다.

 

운영지원단은 ▲ 공유학교 유형별 프로그램 컨설팅 및 운영 지원, ▲프로그램 운영 결과 분석 및 우수사례 공유, ▲ 지역 교육자원(인적·물적) 발굴 및 교육자원지도 제작, ▲ 미래교육협력지구 연계 프로그램 기획 및 발굴, ▲학교복합시설(가칭 에듀헬스케어 공유학교) 거점공간 설계 참여 등 다방면에서 지역협력교육 확장을 위해 활약할 예정이다.

 

특히, 연천 에이드 공유학교는 지역맞춤형, 학생기획형, 대학연계형, 학점인정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창의적이고 자기 주도적인 학습 경험을 제공하는 만큼 지원단의 역할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연천 에이드 공유학교 운영지원단을 통해 공유학교 프로그램이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학생들의 균형 잡힌 성장과 지역 연계 교육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연천 지역만의 특화된 맞춤형 공유학교의 질적 성장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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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윤해동 의원, 학의천 토사유입에 따른 LH(한국토지주택공사) 해결방안 촉구
▲안양시의회 윤해동 의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양시의회 윤해동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양동·인덕원동·달안동·부림동), 민병덕 국회의원사무실, 안양시 환경정책과, 신성장전략과가 안양시 학의천과 갈현천을 지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학의천은 안양시를 동에서 서쪽으로 가로지르는 생태하천으로 시민들에게 여가 활동과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쉼터로 자리하고 있다. 그런데 이런 학의천에 흙탕물이 유입되고 토사가 쌓이고 있어 시민의 쉼터를 해치고 있다. [갈현천으로 고농도의 토사가 유입] 이는 과천지식정보타운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토사 및 흙탕물이 갈현천을 거처 학의천으로 유입된 것으로 이로 인해 학의천의 수질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갈현천에서 유입된 토사가 학의천에 쌓임] 윤해동 의원, 민병덕 국회의원 사무실, 안양시 관계부서는 4월 15일 ‘민병덕 국회의원 지역사무실’에서 과천지식정보타운 공사의 책임자인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시공업체인 대우건설을 불러 학의천·갈현천에 대한 책임있는 개선 대책을 촉구하였다. [윤해동 시의원, 민병덕 국회의원실, 안양시 부서, LH, 대우건설 대책회의] 특히 윤해동 의원은 “학의천은 우리 시민들에게는 생명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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