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1 (월)

  • 구름많음동두천 24.8℃
  • 맑음강릉 22.9℃
  • 구름많음서울 24.0℃
  • 구름조금대전 24.4℃
  • 맑음대구 20.9℃
  • 맑음울산 19.9℃
  • 구름많음광주 23.9℃
  • 맑음부산 19.4℃
  • 구름많음고창 23.4℃
  • 구름많음제주 23.8℃
  • 구름조금강화 21.0℃
  • 구름조금보은 20.6℃
  • 구름많음금산 24.3℃
  • 구름많음강진군 20.3℃
  • 맑음경주시 21.8℃
  • 구름많음거제 18.7℃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사회

양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 미취학 어린이 대상 마음건강 인형극 '애벌레의 꿈' 성료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양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 자살예방센터)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 동안 미취학 어린이의 건강한 또래 관계 형성을 위한 마음건강 인형극 ‘애벌레의 꿈’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형극은 양평군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21개소에서 만 2세부터 5세까지의 미취학 어린이들과 교사 500여 명이 참여했다.

 

‘애벌레의 꿈’ 인형극은 애벌레에서 나비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친구들과의 관계를 형성해 나가는 경험을 주제로, 생김새가 달라도 서로를 인정하고 존중해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영유아기 어린이들의 또래 관계 향상을 돕고자 마련됐다.

 

또한, 인형극 외에도 정서 발달, 소근육 발달, 활동 역량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커피박 열쇠고리 채색 활동과 풍선 꾸미기, 마술쇼, 레이저쇼,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영유아기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되고자 했다.

 

행사에 참여한 교사들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어 매우 좋았다”, “인형극을 통해 아이들이 친구를 존중하는 방법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다”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건석 센터장은 “이번 인형극을 통해 아이들이 타인을 이해함으로써 건강한 또래 관계가 형성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취학 어린이들의 정신 건강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신기사

더보기

정치·경제

더보기
광주시문화재단, 백혜선 피아노 리사이틀 '고향을 향한 오마주' 기획공연 개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재)광주시문화재단은 오는 6월 17월 광주시문화예술의전당 남한산성홀에서 ‘백혜선 피아노 리사이틀’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피아니스트들의 피아니스트,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백혜선이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피아니스트 백혜선은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한국인 국적 최초 상위 입상을 비롯하여 미국 윌리엄 카펠 국제 콩쿠르 우승 및 벨기에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 리즈 국제 콩쿠르에 입상하며 세계 음악계의 주목을 받았다. 차이콥스키 콩쿠르 수상 직후 20년 만의 최연소 교수 임용이라는 화제를 만들며 서울대학교 교수로 10년간 재직했고, 2005년 홀연히 박차고 드넓은 세계로 나아가 지금까지 세계무대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26번 ‘고별’, 서주리 피아노 소나타 2번 ‘봄’, 버르토크 피아노 소나타, 슈만 환상곡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고향을 향한 오마주”를 주제로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을 표현하며, 각기 다른 시대를 넘나드는 음악적 여행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

사회

더보기
광주시문화재단, 백혜선 피아노 리사이틀 '고향을 향한 오마주' 기획공연 개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재)광주시문화재단은 오는 6월 17월 광주시문화예술의전당 남한산성홀에서 ‘백혜선 피아노 리사이틀’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피아니스트들의 피아니스트,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백혜선이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피아니스트 백혜선은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한국인 국적 최초 상위 입상을 비롯하여 미국 윌리엄 카펠 국제 콩쿠르 우승 및 벨기에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 리즈 국제 콩쿠르에 입상하며 세계 음악계의 주목을 받았다. 차이콥스키 콩쿠르 수상 직후 20년 만의 최연소 교수 임용이라는 화제를 만들며 서울대학교 교수로 10년간 재직했고, 2005년 홀연히 박차고 드넓은 세계로 나아가 지금까지 세계무대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26번 ‘고별’, 서주리 피아노 소나타 2번 ‘봄’, 버르토크 피아노 소나타, 슈만 환상곡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고향을 향한 오마주”를 주제로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을 표현하며, 각기 다른 시대를 넘나드는 음악적 여행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

라이프·문화

더보기
광주시문화재단, 백혜선 피아노 리사이틀 '고향을 향한 오마주' 기획공연 개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재)광주시문화재단은 오는 6월 17월 광주시문화예술의전당 남한산성홀에서 ‘백혜선 피아노 리사이틀’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피아니스트들의 피아니스트,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백혜선이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피아니스트 백혜선은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한국인 국적 최초 상위 입상을 비롯하여 미국 윌리엄 카펠 국제 콩쿠르 우승 및 벨기에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 리즈 국제 콩쿠르에 입상하며 세계 음악계의 주목을 받았다. 차이콥스키 콩쿠르 수상 직후 20년 만의 최연소 교수 임용이라는 화제를 만들며 서울대학교 교수로 10년간 재직했고, 2005년 홀연히 박차고 드넓은 세계로 나아가 지금까지 세계무대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26번 ‘고별’, 서주리 피아노 소나타 2번 ‘봄’, 버르토크 피아노 소나타, 슈만 환상곡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고향을 향한 오마주”를 주제로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을 표현하며, 각기 다른 시대를 넘나드는 음악적 여행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